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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S20 플러스 100만원넘게 주고 자급제로 질러서 3년 3개월을 뽕뽑도록 썼고 아직 배터리 빨리 닳는거 외에는 멀쩡해서 힘닿는데까지 4~5년 채우고 바꾸자 했는데 어제 아침에 약기운에 취해 화장실 가다 폰 욕실타일바닥에 떨궜더니 ㅠㅠ 모서리가 깨졌네요. 폰을 워낙 잘 떨궈서 모서리범퍼 케이스만 쓰는데 이번엔 소용없었네요.
이게 액보필름 밑으로 깨졌으면 걍 쓰는데 액보필름 밖에 부분이 모서리가 깨진거라 유리가루가 손에 들어갈까봐 찜찜해요 그리고 깔끔하게 깨진거면 그나마 나을텐데 가루 날리게 지저분하게 깨졌어요 ㅠㅠ 폰케이스 벗겨보니 막 유리가루 날리더라구요 따흑 바꿔야 겠죠?
S23 울트라 생각하고 있는데 무거워서 손목아프데서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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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흑 5년 채우고 싶었는데 ㅠㅠ 흐그그극 얼른 S23 울트라 자급제 검색하러 갑니다. 근데 자급제 아닌데 제목에 자급제 해놓은 썩을것들이 넘나 많네요
바꾸면 금방 적응하실꺼예요^^
S23 플러스나 울트라로 바꿔야 겠네요 ㅎㅎ
저는 s10 액정 나가서 서비스센터 갔더니 배터리 바꿔주고, 액정 바꿨더니 완전 새거 같더라고요. 보험 적용 되어서 보험으로 액정 바꿨고요. 핸드폰 바꾸는 것도 귀찮았었는데~
새 폰이 드릉드릉 하신 게 아니면 액정이랑 배터리 가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요즘 환경이나 동물권에 관심이 많아져서 고기랑 유제품도 끊고있고 폰도 5년 채워야지 해놓고 또 욕심이 드릉드릉 올라오네요 인간이 이리 간사한 동물이에요
요즘 신상 폰 좋더라고요
새 폰 지르세요~
저도 4년 쓰니까 힘들기에 바꿨어요. 기계치이고 설정 바꾸는거 상당히 귀찮아하는데요 생각보다 금방 적응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