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공연하시느라고 애쓰신 악단 여러분 고맙습니다.
5월 뙤악볕에 너무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살이 벌겋게 탈 만큼 애쓰셨더군요.
그래도 날이 좋아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서 무척 기쁘고 즐겁네요.
저는 이번 공연에 남편이 함께 트롬본 연주로 참여하였기에
남편따라 덩달아 우리 여러 선생님들 공연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무척 행복했답니다.
저는 사진촬영과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이틀 공연 내내 가슴이 뜨겁고 멋진 연주에 귀가 번쩍 트였답니다.
모두 애쓰셨고요.
앞으로 나날이 더욱 발전하는 김충수 악단이 되기를 참맘으로 기원합니다.
김충수 악단 여러 선생님들께 애쓰신 만큼 크게 손뼉 쳐 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날 찍은 사진들을 먼저 올립니다.
리허설 할 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본 공연 때에는 동영상 촬영을 했답니다.
사람은 하나인데,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려니까 힘들었어요.
부디 사진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모두 꾸욱 눌러서 보세요.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드러머 - 구현모 선생님
퍼커션 - 유경상 선생님
트롬본 - 이중휘 선생님, 그리고 제 남편 이원주 님입니다.
테너 색소폰 - 박성배 선생님과 그 위에는 트럼펫 선생님... 제가 선생님 이름을 모르네요. 성씨를 모르겠어요. ○종문 선생님이란 거밖에...
가수 - 이상근 선생님과 김영철 선생님
울어라 열풍아를 열창하신 분인데...
퍼커션, 올겐, 퍼스트기타, 세컨기타, 베이스기타, 선생님들...
이날, 사회자로 애쓰신 여자용? 아니 여재용 님, 관중을 압도하는 매력 넘치는 분이었어요.
우리 멋진 선생님, 김충수 악단장님, 멋져부러~!!!
첫댓글 고생하셨네요..모두가 한빛님같이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마음씨라면 세상이 빛날거 같네요..즐거운 모습들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맨밑에 우리 단장님 젤로 멋찌네여.....
아이고 별말씀을요.^^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오기 까만 썬거라써 딘장님 멋찌게 앉아계시네...ㅎㅎㅎ
우리 선생님 참말로 멋있지요? ^^
ㅎㅎㅎ 너우나(?) 악단장님...정말 멋있습니다~~^^* 리허설보다 더 멋진 빨간셔츠...검은 나이방...ㅎㅎㅎ
한빛님..더운데 사진촬영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