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의 김정운교수가 승승장구에 나와서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주 재미엤고 공감하게 강의 를 해서 그 내용을 옮겨본다
김정운교수는 아주 재미있게 여러가지 예를 비쥬얼하게 보여주면서 설명을 했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을 재미없게 논리적으로 요약하면
이런 내용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주변사람과 소통을 잘해야 한다
소통을 잘하기 정서적 공감을 해야 하는데 정서적 공감의 가장 중요한 방법은 터치(TOUCH)라고 한다
TOUCH 는 손, 입술, 혀 가 가장 TOUCH의 전달이 감성적으로 전달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반가우면 먼저 손을 내밀로 상대를 잡으려고 한다고 했다
노부부가 상대가 돌아가신 후에 조금후에 따라 죽게 되는 것도 감성적 공감인 TOUCH를 사라져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
소통의 가장 좋은 수단은 정서적으로 공유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예로 월드컵 경기가 끝난 후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서적 공유는 서로 똑같이 따라하면서 행복을 느끼는데
이것은 거울뉴론(MIRRO NEWRON)이 있어서 그렇다고 설명을 했다
그런데 거울의 뉴론이 여성에게는 발달된데 비해 남자는 거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어린 시절부터 어른 들이 남자 어린이들에게는 "사내가 울긴 왜 울어.." 등등으로
남자 어린이들에게 부모들이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따라 40대~50대의 남성에게는 안면 근육의 변화를 보여 입의 공지가 내려가게 된다고 했다
성공할 수록 남자는 긍정적 정서공유가 잘 안되고 부정적 정서 공유가 만ㄴㄶ이 되는 편이다
입꽁지가 내려 가 있는 3대집단으로 사장, 교수, 중앙공무원에서 교육받는 고위ㅣ공무원이라고 소개했다
긍정적 정서가 공유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
반면 기분 좋은 사람은 입 꼬리가 올라가 잇는 사람이라고 안성기를 소개했다
긍정적 정서를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인물이 없어도 사랑스런 사람이 된다
그래서 예쁜여자가 좋지만 정작 결혼을 하는 사람은 긍정적 정서를 갖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얼굴은 예쁘지만 긍정적 정서를 공휴하지 못하느 ㄴ사람은 향이없는 꽃에 불과하다
그래서 겵코 예쁜여자만 이세상에 존재 하지 않고 다양한 인물을 갖은 사람이 존재하는 다양성의 법칙이 적용되게 되는 것이다
말은 10% 이고 펴정으로 몸짓으로 90%가 이야기 한다
정서적 공유를 잘하기 위해서는 전달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마치 아무리 좋은 물이 있어도 수도관이 없으면 전달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
강의를 하는 교수도 수도관에 해당되는 전달 능력을 갖어야 정서적 공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상가집에 가서 또는 기쁨의 장소에 가서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정서적 공유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정서적 공유에 부정적이 상대가 있으면 강의가 튕겨나오고 (악순환)
반면 정서적 공유가 긍정적이 상대가 있으면 강의가 흡수되는 것을 느낀다(선순화)
정서적 공유를 통해 호감과 비호감이 결정되는 것은 3초밖에 안 소요된다
정서적 공유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본다
가족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서로를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은
1) 입장바꿔보기 --연령별 언어능력을 보면 4세이후부터는 입장바꿔 생각하는 능력이 갖춰진다
그러나 이렇게 능력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능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 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INTER INNER)...이러기 위해서는 내속에 나에게 말을 거는 연습을 해서
혼자있으면서 내안의 나에게 말을 걸면서 입장을 바꿔서 생각도 해보고 그래야 한다
2) 리츄얼(습관:RITUAL) 종교의식 처럼 반복적으로 똑같이 이뤄지는 일에 대해 의미부여를 하는 것이다 세레모니등을
하면서 의미부여를 하여 자신이 매일 반복해서 하는 일에 행복감을 부여하는 것이다
리츄얼은 아주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자신은 아침밥을 먹으면서 결혼의 행복감을 체험한다"
김정운교수의 리추얼은 1) 아침식사 2) 형제약수터 3) 수첩에 비싼 팬으로 글쓰기
자기안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40대~50대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살아오다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면서 독수리5형제처럼 해법없는 비판만 해댄다
개미의 증후군에서 해방이 되고 역발상을 해야 한다"과거에는 개미처럼 살라고 했지만 지금은
개미처럼 일하다 허리디스크에 걸리고 베짱이는 토크쇼로 위문을 하게 된다"
바뀐 사회를 인정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구체적이고 감각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3) 감탄하라 인간과 사람의 차이는 공감하고 감탄하는 것의 차이다 원숭이도 분명히 머리가 좋지만 감탄하는 부모가 없다
아이들은 부모가 감탄하여 머리가 좋아지고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압축성장으로 인해 그동안 한국의 40~50대는 감탄 대신 감탄사조차 욕으로 바꾸는 삶을 살았다
감탄하면 감탄할 일이 생긴다 ..자신의 경우 방송국에 첫 강읠 할게 될 때 감탄에 훈련된 아줌마
그 아줌마들이 결국 자신을 명강사로 만들었다고 본다 그에 비해 강사들의 늪인 중앙공무원 교육원
에는 감탄이 없다
왜사냐 하면 그냥 웃죠가 이나고 장엄한 감탄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우린 여행도 가고 좋은
물건도 사고 공원도 보고 그러는 것이다 감탄하기 위해
따라서 승승장구에 나와서 김정운교수가 한 강의는 정서적 공유에 성공한 강의이다
그리고 그가 강조하는 것은 정서적 공유를 하여야 행복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정서적 공유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터치를 해라
상대가 주는 정서를 긍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긍정적 정서공유는 기쁨을 똑같이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슬픔을 슬픔으로 똑같이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가장 좋은 정서적 공유는 말보다 표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단조로운 생활가운데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찾고
그 것에 따라 의미부여를 하는 삶을 스스로 추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을 흰색시트를 깔고, 자고 일어나 아침밥을 우아하게 먹고, 낮에는 노천 카페에서 고가의 펜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고 소개
마지막으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칭찬을 아낒 않기 위해서는 늘 감탄하고 긍정적 리액션으로 상대를 춤추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결론을 삶을 머리보다는 가습으로 살고
가슴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면서
자신이 만난 상대들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한 만큼 만나는 사람들과 정서적 공유를 하면서 감탄을 아끼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그 이야기를 정서적공감을 주는 방식으로 주다 보니 나까지 이렇게 옮겨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