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1-6절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경배하며 찬양한다!
[우리 서로 인사하자.] -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
지난 8월13-15일까지 2박3일간 백화산수련원에서는 충청/전라/경남/경북 4개 지방 연합 산상집회 – 약 800명 정도의 성도들이 모여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이번 집회 강사는 수지 기쁨의 교회 김원태 목사님.....세대통합예배!
집회 기간 중에 이분이 지난 15년 넘게 목회하시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대통합예배! - 앞으로 구세군 영문들 가운데서 온세대예배/세대통합...... 신앙계승, 말씀계승, 예배계승..... 영문은 미래를 내다보고 한발 앞서서 선도적 부흥!
2024년 우리교회표어: 성령으로 더 전도하자! 더 선교하자! 더 부흥하자!
나는 교회부흥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뭉클, 긴장, 사명감, 생명을 거는 목적!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먼저: 1. 교회 부흥에 사활을 걸어라!
교회부흥은 옵션이 아니다. 흔한 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 아니다.
만약에 교회가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시작하셨으며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의 피로 값주고 사셨다고 했는가?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Keep watch over yourselves and all the flock of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Be shepherds of the church of God, which he bought with his own blood.
그리고 왜 교회의 몸과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라고 했는가?
에베소서1:22-23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시고 보여주시고 증명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성육신 하셨다. 하나님께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살과 피를 다 찢어주시고 나눠주시며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스스로 담당하시고 해결해 주셨다. 그후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할 것인가? 어떻게 죄의 본성에 포로가 되어 마귀의 노예가 되지 않고 하나님 자녀의 권위를 지켜 나가도록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고민과 사랑의 결론으로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의 강림과 역사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머리가 되는 교회를 곳곳마다 개척케 하셨다. 교회개척은 그냥 사람이 모여서 돈을 내어서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모든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바 된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개척되어야만 하고 부흥되어서 이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알리는 사명을 감당해야만 하는 것이다. 교회는 없어지게 하기 보다는 살려내야만!
교회는 무너지거나 약해져서는 안 되고 오히려 더 강력하게 부흥해야만 함!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바울의 일생은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을 위해 살았다.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된 후, 그의 모든 꿈과 목적, 생명을 걸었던 것은 오직 교회개척과 부흥이었다. 왜 그랬나? 교회는 이 땅의 구원의 방주이다. 하나님 나라 천국의 모형이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머리이기때문!
노아의 시대보다 더 악한 죄악으로 빠져가는, 홍수심판이 아니라 마지막날 불의 심판이 임할 것조차 모른채 방황하는 수많은 영혼들과 이 세상을 살려내야만 하는 것은 교회이기에! 이런 예수님의 심장을 가졌던 윌리암 부스는 곳곳마다 구세군 영문들을 세우고 “나는 싸우리라!”
”현재와 같이 슬픔에 우는 여성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 한 나는 싸우리라.
굶주린 아이들이 있는 한 나는 싸우리라. 감옥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있는 한 나는 싸우리라. 주정뱅이가 그대로 있고, 거리에 가엾은 소녀가 방황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빛 없이 암담한 한 영혼이라도, 그대로 남아 있는 한 나는 싸우리라.
끝까지 싸우리라.“ While women weep, as they do now, I'll fight.
While little children go hungry, as they do now, I'll fight.
While men go to prison, in and out, in and out, as they do now, I'll fight.
While there is a drunkard left, While there is a poor lost girl upon the streets, While there remains one dark soul without the light of God, I'll fight. I'll fight to the very end!
구세군의 야성! 우리 구세군의 교회마다 이런 영성, 야성의 부흥 – 영혼구원!
*우리 아현영문 성도들 – 교회의 부흥에 사활 – 우리와 다음세대/가족구원!
세상구원!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부흥 – 우리교회에 달려있다. 우리의 미래: 부동산? 주식? 기후변화? 교육과 경제? 정치? -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은 오직 교회의 생사에 달려있다.
바울은 로마의 시민권자 – 로마의 정치력/ 문화/ 경제/ 군사력/ 황제의 권력으로도 이 세상을 살려 낼수 없음을 그는 철저하게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우리 한국의 발전 – 그 어떤 지도자의 탁월한 지도력이나 풍부한 지하자원???
대한제국 말기부터 복음이 전파되고 해외 선교사들 – 모두 능력있는 의사/학자! 이분들이 와서 학교/ 병원/ 많은 사회사업시설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 문맹이 해결 – 의식 개혁 – 사람에 대한 차별과 멸시에서 사랑과 존중으로 변화!
*교회의 성령부흥으로 다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주도 – 사회불안과 죄악타파!
*9월1일부터 100일 돌파 작정기도회 – 교회 부흥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에!
이 교회를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의 가족구원이 돌파! 문제해결이 돌파!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죄의 담벼락들이 돌파! 불행과 근심의 장애물......
우리를 시험하고 공격하는 원수마귀의 세력들과 진지들이 돌파되는 역사......
2. 교회의 부흥은 놀라운 기적들을 창조해 낸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에서 2년간 머물며 사역했다. 바울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에베소 성도들의 신앙이 견고하게 세워져 갔으나 에베소에 있는 당대 최고의 아데미 신전을 사업터로 신상들을 만들어 돈을 버는 사람들이 큰 소동을 일으켜 바울일행을 붙잡아 죽이려고 했음을 1절에서 말해주고 있다.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When the uproar had ended, Paul sent for the disciples and, after encouraging them, said goodbye and set our for Macedonia.
그 후에 바울 일행은 전도여행을 계속하다가 드로아에 1주일동안 머물면서 집회를 하는데 첫날 집회에 [유두고]라고 하는 청년이 창문에서 말씀을 듣는데 바울의 설교가 밤중까지 계속되었다. 유두고는 3층 창문에서 설교 중에 졸다가 떨어져 죽었다. 9절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그러나 바울은 유두고의 몸을 안고 말하길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Don’t be alarmed. He’s alive. =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
시험과 불행한 일들이 교회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은혜/위로!
우리교회 정교님들/ 부교님들께서 교회에 나오신 체험들 – 죽을 병/고통...... 오히려 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적 기적들이 일어나고 그것을 체험/확신!
바울 일행은 에베소에서 떠나 마게도냐쪽으로 옮겨가면서 1, 2차 전도여행때 개척했던 교회와 성도들을 방문하고 격려하며 전도를 계속하는데 선교의 동행자들이 더 많아졌다. 오늘 본문에도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 세군도, 더베 사람 가이오, 디모데, 아시아 사람
두기고 & 드로비모 = 7명의 이름이 나온다.
이들과 함께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계속 가다가 고린도까지 갔다.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파가 방해와 공격을 받았지만 마게도냐쪽으로 옮기면서 고린도까지 이동하여 고린도에서 이탈리아 로마를 바라보며 바울서신서 13권 중에 다이아몬드라고 하는 로마서 기록!
로마서는 바울서신의 결론 – 그는 로마서 마지막 장 16장에서 무려 35명의 이름들을 기록 – 자신의 전도여행과 교회개척, 하나님 나라 부흥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동참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낱낱이 기록하며 감사의 인사를 함.
무명이었던 그들, 사회적으로, 인간적으로 무시와 멸시를 당했던 노예들과 여인들, 그 어디서라도 아무런 존재감조차 없었던 그들이 예수님으로만 충만할 때 하나님 나라 부흥의 주역들로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승리자들이 될 수 있었으며 그들은 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 했다!
*우리 구세군 아현영문 107년의 역사 속에서도 이런 승리자들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그분들이 밀알/ 점이 되어 선을 이루고.....징검다리가 되어서 오늘까지 길을 이어주고 있다. 이런 교회의 부흥은 우리 모두에게, 다음세대에게 기적들을 창조해 내는 생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우리교회에는 죄인을 죄인으로 머물게 할수 없다. 실패자를 실패자로 그냥.....
낙심과 포기상태에 있는 영혼을 어둠과 우울증의 자리에 가운데 그냥......
불신자를 불신의 상태로 둘 수 없다. 살인자를 살인자로/ 폭행자를 폭행자로! 중독자를 중독자로...... 외식과 위선의 가짜 신앙을 그대로 모른채 둘 수는 없다. 우리 교회에서는 병든 자를 병든자로....슬픔과 아픔의 영혼을 그냥......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을 어둠가운데 방치할 수 없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로 변화/ 새생명/ 승리/ 구원......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교회 부흥에 사활을 걸어야만 하는 이유다.
이것이 바로 우리 교회에서 멈추지 않고 일어나는 놀라운 창조적 기적들을 믿는 것이다.
1. 교회 부흥에 사활을 걸어라! 2. 교회의 부흥은 놀라운 기적들을 창조해 낸다!
*우리교회는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와 성도로 부흥한다. 왜? 우리교회는 교회의 몸과 머리가 되시는 예수로만 충만한 교회이기 때문이다.
*찬송과 기도 [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