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뜨거운 세계의 오늘' ▒作成 : 한국 네티즌본부 2004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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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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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규 화가
대지
오늘의 명화 주소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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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카스 오래사신 것을 기뻐하고 나이많은 것을 걱정하라.*- |
눈밭 구름밭 눈 덮인 덕유산이 운해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휴일인 1일 등산객들이 덕유산을 오르며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덕유산 향적봉·사진 ▒ 변선구 기자 joongang.co.kr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31일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새별오름 10만여평에 일시에 불을 놓는 제8회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열렸다. ▒ hankooki.com
추워도 수영은 즐거워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내.외국인을 비롯해 1,400명의 남녀노소들이 참가한 제17회 북극곰수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며 환호하고 있다. / 부산=뉴시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북극곰 수영대회 참가자들이 차가운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며 환호하고 있다. / 부산=뉴시스 ▒chosun.com
"모레가 입춘인데 …"
제17회 북극곰 수영대회가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대회 참석자들이 한 여성을 헹가래 치며 겨울수영을 즐기고 있다. ▒ joins.com
대보름 나물사세요
강원도 농협과 생산농어민등이 대보름 성수품산인 나물, 오곡, 부럼 등 청정 농수물을 특별판매하는 강원도 농특산물전이 오는 4일까지 서울 성내동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리고 있다. / 뉴시스 ▒ chosun.com
고구려史 어떻게 대처해야 옳은가어떻게 대처해야 옳은가. 지난달 30일 토론회에서 고구려와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 joins.com |
-*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
미국무부 켈리 차관보 입국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제임스 켈리 미국무부 동아태 담담 차관보가 1일 오전 8시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hankooki.com
검찰-민주당, 5시간째 몸싸움 '한화갑 연행'시도에 민주당원들 저항 1일 오후 2시30분쯤 검찰 수사관 20여명이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의 구속영장 집행을 위해 민주당사로 진입하려 하자, 이를 막으려는 당원 300여명과 몸싸움이 또다시 벌어졌다. 그러나 양측은 거센 동작을 서로 자제해 충돌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에 앞서 검찰 수사관들은 오후 1시쯤에도 한 차례 영장 집행을 시도했었다. ▒ chosun.com
한화갑 영장집행 무산될듯 '팽팽한 대치'무산시 체포동의 절차…'방해자' 사법처리 검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1일한화갑 민주당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을 위해 검거에 나섰으나 민주당측의 완강한 저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 chosun.com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에 화환행렬 31일 서울 청담동 경기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종구 금융감독원 감사 출판기념회에 각계 인사들이 보낸 화환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자신의 책에서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 의혹을 폭로한 이 감사는 현재 서울 강남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기원기자 ▒ chosun.com |
-*기업 경영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
LG전자 임원 워크샵 개최
지난달 31일부터 2월1일까지 충주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LG전자 '전자WAY 임원 Melt-in' 워크샾에서 LG전자 全임원이 등반에 앞서 '도전과 혁신'을 외치고 있다 ▒ hankyung.com
컴퓨터 싸게사보자
2004년 신학기를 맞아 컴퓨터 부품을 싼 값에 장만하려는 알뜰 학생 고객들이 1일 서울 용산 선인상가의 컴퓨터 부품 할인매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배우한기자 ▒ 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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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화보 풍자. 가짜가 때로는 진짜 보다 더 진짜답게 보인다.*- |
후진타오와 스핑크스
지난달 30일 이집트를 방문 중인 후진타오(오른쪽 두 번째) 중국 국가주석이 수행원들과 함께 거대한 스핑크스(왼쪽·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가진 신화 속 동물)를 관람한 뒤 떠나고 있다./AP연합 ▒ chosun.com
일본 육상자위대 출정식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1일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기지에서 열린 이라크파견 육상자위대 출정식에 참석했다. 중무기로 무장한 본대 제1진 80여명은 3일 쿠웨이트로 출발할 예정이다.
日총리, 이라크파병부대 사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오른쪽에서 둘째)가 1일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카와(旭川)에서 열린 자위대의 이라크 파병 부대 편성식에서 사열을 하고 있다. ▒ joins.com |
-* 지구촌의 현장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이슬람 성지순례 인파 이슬람 명절인 희생제(아이드 알 아드하) 연휴가 시작된 1일 성지순례(하지)에 나선 이슬람 신도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외곽에 있는 아라파트산에서 무즈달리파로 이동하고 있다. 이곳에서 순례자들은 악의 유혹을 물리치는 것을 상징하는 의식으로 돌을 모아 던진다. / AP연합 ▒ chosun.com
인산인해 순례인파 '또 압사사고1일 시작된 하지(성지 순례 기간)를 맞아 수천명의 이슬람 교도들이 마호메트가 마지막으로 설교를 했던 ‘자비의 산’ 아라파트 언덕에 모여 기도하고 있다. 메카 AP=연합 ▒ hankooki.com
아르헨 몇 주째 폭우
1월 31일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밤새 계속된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긴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승용차 위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몇 주째 고온이 계속된 데 이어 폭우가 쏟아지면서 전기가 끊기고 차량이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로이터뉴시스 ▒ chosun.com |
-*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이승엽, 롯데 유니폼 입고 본격 훈련 | | | ▲ '라이언킹의 힘찬 첫 걸음.' 지바 롯데 이승엽(왼쪽에서 세번째)이 1일 가고시마 다모이케 구장에서 시작된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동료들과 함께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스포츠조선 | | | 롯데 구단은 메이저리그 출신의 폴 프포 통계 분석관에게 이승엽의 약점 분석을 맡겨 이승엽을 ‘무결점 타자’로 만들 계획이라고 일본 신문들이 보도했다. 이를 위해 롯데 구단은 한국 삼성 구단에 이승엽의 타격 폼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요청했다. | | | ▲ 이승엽이 팀동료들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면서 올시즌 선전을 기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 | | ‘라이언 킹’ 이승엽이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바비 밸런타인 마린스 감독은 이승엽에게 올 시즌 내내 1군을 보장했다. ▒ 고석태기자 3Dkost@chosun.com"> kost@chosun.com
이색 레스토랑서 '피튀기는 저녁식사' | | | ▲ ‘격투기 레스토랑’ 김미파이브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스트라이킥’ 한·일 대결에서 한국의 문정웅(왼쪽)이 일본의 가나자와 히사유키와 혈투를 벌이고 있다. | | | '격투기 한ㆍ일전' 2전 1무1패. 사각링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종격투기 ‘스트라이킥’ 대회의 일환으로 한·일 간 격투기 대결이 지난달 31일 삼성동 신개념 레스토랑 김미파이브에서 열렸다. DJ가 틀어주는 음악 속에 맥주 한잔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하며 격렬한 싸움을 관전하는 묘미가 새롭다. 이날은 힙합파티가 함께 열려 신선한 차림의 젊은이들을 포함한 300여명의 관중들이 자리를 메웠다. 비디오세대답게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폰으로 무장한 채 멋진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연방 셔터를 눌러댄다. 여자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김경묵(한양대 그래픽디자인)씨는 “통쾌한 대결이 있어 멋있다”며 “새로 이종격투기의 매력을 느껴 이곳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chosun.com
전통무예의 봄맞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진 전통무예 십팔기 시범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 이덕훈기자 ▒ chosun.com
천제소녀 미셸 위 | | | ▲ ‘소녀 타이거 우즈’ 미셸 위가 ‘살아있는 골프의 전설’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널드 파머, 톰 왓슨, 미셸 위, 리 트레비노, 잭 니클로스. 미셸 위는 프로암 대회에서 ‘황금곰’ 니클로스와 함께 9홀을 돌았다. /하와이=AP | | | 1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와이레아골프장(파72·6821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시니어) 웬디스 스킨스게임 프로암에 초청 받은 미셸 위는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니클로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50년이란 나이 차를 뛰어 넘는 샷을 교환했다.
| | | ▲ 아놀드 파머(왼쪽)가 취재진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미셸위를 위해 사인을 해주고 펜과 종이를 돌려주고 있다. /하와이=AP | | | ‘소녀 타이거 우즈’ 미셸 위는 드라이브 샷에서 니클로스를 압도했다. 니클로스가 미셸 위보다 멀리 보낸 것은 두 홀뿐이었다. 하지만 메이저 우승 18회를 포함해 PGA투어 73회 우승에 빛나는 니클로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확한 아이언 샷은 미셸 위의 눈을 부시게 했다. 프로암이 끝난 뒤 미셸 위는 “미스터 니클로스가 지금까지 성취한 업적도 훌륭한데 아직도 볼을 잘 치고 있어 놀라웠다”며 “함께 경기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 chosun.com
올스타게임 덩크슛 대회
결승에서 알렉스 칼카모(SBS)가 4명의 선수들이 만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멋진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 ▒ joins.com
전투가 따로 있나 AS 모나코의 훌리엔 로드리게스(왼쪽)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축구 1부리그 PSG와의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AP연합 ▒ donga.com
"이제부터 나의 시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1일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라 사핀(러시아)를 3_0으로 물리친 뒤 두 팔을 벌려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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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흥미 유머 엽기 한자를 굽혀 여덟자를 바르게하라.*- |
눈길 끌려면 이정도는…
서울 압구정동의 한 속옷가게가 쇼윈도를 독특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게는 지난 1월 한달 간 수익금의 일부를 난치병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고객의 이름을 쇼윈도에 붙여 도움 준 사람들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강범 대학생 명예사진기자(후원 LG상사.Canon) ▒ joins.com
피아노 치는, 상 받은 멍멍이 야생개 튜엣(culling) 프로그램에 의해 재능을 인정받은 뮤지컬 탤런트 호주산 개가 호주의 Stuart`s Well의 클럽에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3살된 이 개는 신변잡기 신기록 보드게임 호주버젼’에서 스타로 등극해,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내기'만 하는 엽기 커플의 종착역은 | | | ▲ 평생 내기를 계속하는 두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러브 미 이프 유 대어’. | | | 얀 사뮤엘 감독 데뷔작 ‘러브 미 이프 유 대어(Love Me If You Dare)’가 밸런타인데이 전날(13일) 개봉된다고 해서, 수줍게 내미는 초콜릿의 달콤한 분위기 같은 영화를 예상하지 마시라. 이 프랑스 영화의 진짜 분위기는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처럼 붙인 ‘러브 미…’라는 영어제목보다는 ‘아이들의 장난감’이라는 프랑스어 제목과 더 어울린다. 한마디로 사랑도 삶도 아이들 장난감처럼 여기며, 모든 일에 내기를 하고, 평생 밀고 당기는 게임을 하는 엽기적 커플의 별난 스토리다.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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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사고 후원 타살도 자살- 용서는 하늘의 명령이다.*- |
"너를 어떻게 보내니…" 부천 초등학생 고 임영규군과 윤기현군의 발인이 있었던 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K연립주택 앞에서 임군의 부모가 아들의 영정이 집 앞을 지나자 오열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joins.com
울산 동해안 선박 충돌
31일 울산시 동구 울기등대 동쪽 해상에서 충돌사고가 난 대형 화물선들. 오른쪽 자동차 운반선 옆구리에 컨테이너 운반선 뱃머리 부분이 박히면서 그 충격으로 일부 컨테이너들이 기울어져 있다./ 연합 31일 울산시 동구 울기등대 동쪽 해상에서 충돌사고가 난 대형 화물선들. 오른쪽 자동차 운반선 옆구리에 컨테이너 운반선 뱃머리 부분이 박혀 있다./
▒ chosun.com
수원 모델하우스 불… 인근 병원 대피소동 31일 새벽 0시2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대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나 목조 4층건물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은 바로 옆 또 다른 모델하우스 2개 동으로 옮겨 붙은 뒤 이면도로 건너편 세원산부인과 건물과 주택가로 번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 과학과 어린이 1%의 재능과 99%의 노력. 에디슨.*- |
신기한 초콜릿 자동차 1일 서울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쇼핑 온 손님들이 비타민과 초콜릿으로 장식된 자동차를 보고 신기해 하며 관람하고 있다./ 연합 ▒ chosun.com
육군 '명예의 전당' 개관
31일 계룡대 본청 1층 십자형 복도에서 육군 명예의 전당 개관식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오른쪽 세번째) 등 군 관계자들이 축하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명예의 전당은 한국전쟁 등으로 숨진 전사자 16만5천여명의 명단과 소속 부대 상징 조형물로 꾸며졌다. (계룡대=연합뉴스) ▒ hankooki.com
속초항과 작별하는 설봉호 지난 3년간 속초~장전항 간 금강산 뱃길을 누볐던 설봉호가 해로관광에 보다 작은 쾌속선을 투입하겠다는 현대아산의 방침에 따라 금강산 항로에서 퇴역하게 되자 31일 오전 그동안 정들었던 속초항을 완전히 떠나고 있다. 속초항을 떠난 설봉호는 부산으로 이동, 부산~제주 노선에 투입될 계획이다. (속초=연합뉴스) ▒ hankyung.com |
-* 알아둡시다 하늘은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
인터넷 자동차동호회 사랑의 헌혈 지난달 31일 목동 신정교인근에서 인터넷 자동차동호회인 '멋쟁이들의 레조동호회' 회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ooki.com
수거된 야생동물 불법밀렵도구 겨울철 야생동물 불법밀렵도구 수거에 나선 대전 대덕구 공무원들과 군 관계자들이 1일 계족산 아래에서 올무와 덫 등 산 곳곳에서 모아진 밀렵도구를 펼쳐놓고 동물이 덫에 걸리는 상황을 재현해 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hankooki.com |
-* 여행 포토 환경 살림에는 누이보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내 고향 강변마을 풍경
눈 내린 강변마을 풍경 강줄기 꽁꽁 얼음 잡힌 마을 앞 강, 이 겨을이 가기전에 고향의 가족들과 나드리를 하고싶은 곳이다.
▒ ohmynews.com
펭귄과 함께 휴식을 자카스 펭귄 한 마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의 볼더스 비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AFP연합 ▒ donga.com
칠지도 관람하는 한국관람객들 일본의 가장 유서깊은 신사인 이소노카미신궁(石上神宮) 소장 칠지도가 11년만에 공개돼 지난 28일 일본 나라국립박물관 특별전 전시장을 찾은 한국 관람객들이 칠지도를 살펴보고 있다./ 문화 ▒ chosun.com
조류독감 위협해도…해외로사스와 조류독감 등 해외여행과 관련된 위협에도 불구, 주말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등으로 인천공항이 여전히 크게 붐비고 있다. /연합 ▒ chosun.com |
-* Beauty, Lovely, Sexy 하늘은 두 가지를 다 주지 않는다.*- |
"이정도면 얼짱이죠"
내달 7~8일 양일간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아듀 콘서트`를 갖는 가수 이수영. 이번 콘서트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한 마지막 팬들과의 만남이다. 뉴시스
▒ donga.com
우루과이 45일간 축제
30일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45일간의 ‘우루과이 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전라(全裸)에 가까운 무희들이 개막 행렬 차량 위에서 춤추고 있다. /EPA앤빅 ▒ chosun.com
올해의 수영복 모델 일본 의류업체 ‘아사히케미컬’이 1일 공개한 올해의 수영복 모델. 모델로는 일본인으로 가나 와타리(19·왼쪽)양, 중국인으로 류 둬(21)양이 각각 선발됐다. 아사히케미컬은 올해 중국시장에서 류양을 홍보 모델로 이용, 대규모 판촉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AFP연합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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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
한국영화 대박시대] 1000만명 '카운트 다운' 실미도 835만 돌파, 흥행 신기록 '충무로 파워' 겨울성수기도 정복.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지난달 31일로 국내 영화 사상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새로 세웠다. 이 영화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이날까지 전국 835만명을 동원해 2001년 ‘친구’의 818만명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영 5주 만에 ‘실미도’가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자 충무로의 관심은 이 영화가 사상 최초로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가 될 수 있을지에 모이고 있다. "빼어난 영상, 뛰어난 연기... 한번 보면 중독"
(1)외국기자가 보는 돌풍의 비결
▲ <올드 보이> 와 <엽기적인 그녀>의 한장면 작년 5월, 한국에 사는 외국인 한국영화 팬들이 즐겨 토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막 보고온 영화 한 편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 작품은 ‘살인의 추억’이었다. “놀랍군요.” “정말 훌륭해요.” 그들은 그 영화의 배우들과 아름다운 촬영술, 뛰어난 시나리오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칭찬했다. 그 게시판의 글을 읽은 다른 나라의 네티즌들은 앞다퉈 댓글을 달았다. “그 영화 보고 싶어서 견디기 어렵네요.” “DVD는 언제 나옵니까?” “그 영화를 그렇게 빨리 보실 수 있다니 부럽군요.” 그렇게 6개월이 지난 뒤 ‘올드 보이’가 나오자 똑같은 일이 다시금 벌어졌다. 한 외국인은 이런 말까지 남겼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정말 한국에서 살고 싶군요.” ▒ chosun.com
왁스 4집 '롱런'...내달 소극장 공연도 재개 '셋 잇단히트' 1:관계, 2:'사랑하기 때문에. 3"'황혼위 문턱' 왁스가 '롱런'에 들어갔다. 지난해 9월 4집을 발표, 타이틀곡 '관계'에 이어 '사랑하기 때문에'를 밀어온 왁스가 '황혼의 문턱'으로 갈아타고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는 것. 앨범에서 3곡을 잇달아 미는 건 유례가 드문 일로, 그만큼 왁스의 이번 앨범이 타이틀곡감이라는 얘기다. 가사 못지 않게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도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으로 구성된 뮤비는 노래에 걸맞게 왁스의 어린 시절 귀여운 모습부터 현재까지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며, 왁스의 부모와 동생 등 가족의 모습도 등장하고 있다. 왁스는 이번 후속곡 교체와 함께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서울 대학로 SH클럽에서 'WAX 人 소극장 콘서트'를 연 왁스는 3월 5~7일, 3월 12~1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펼칠 계획. 이번 콘서트의 컨셉트는 '복고풍 라디오 방송국'으로, 왁스는 DJ이자 라이브가수가 되고 관객은 라디오 공개방송의 청취자가 돼 음악여행을 떠난다. 왁스는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인 셈"이라며 "팬들의 호흡까지 느끼며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극장 공연은 남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02)543-5567, 1544-1555 ▒ 김호영 기자 sportschosun.com |
-* 문화 예술 문화는 사람과 세상을 밝게한다.*- |
거북이, 후속곡 '왜 이래' 개사 "독도는 왜 이래"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사진)가 '독도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거북이는 최근 한-일 간에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논쟁이 격화되자, 새롭게 선보인 2집 후속곡 '왜 이래'를 독도 문제에 맞춰 개사했다. 리더인 터틀맨은 원래 '갑자기 왜이래 난데 없이 왜이래 화만내면 무슨일이 잘돼나' 등의 가사를 '독도는 왜 이래 난 데 없이 왜 이래…' 등 코믹하면서도 뼈가 담겨있는 내용으로 직접 바꿨다. '왜 이래'의 2절에는 요즘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카드 남용과 신용 불량자 양산 현상도 다루고 있다. 거북이는 이달 초부터 각종 케이블 음악전문 채널과 지상파 방송을 통해 개사한 '왜 이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 스포츠조선 신남수 기자
日진출 선언 쥬얼리, 팬들과 겨울캠프 최근 일본진출을 선언한 쥬얼리(사진)가 바쁜 스케줄을 쪼개서 팬들과의 겨울캠프를 즐겼다.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동안 경기도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팬클럽 회원 100명이 참여했으며, 장기자랑과 눈썰매타기,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쥬얼리는 식사시간에 팬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는 등 각별한 팬사랑을 과시하기도. 한편 쥬얼리는 2일 싱글앨범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스포츠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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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연예 연예는 대중의 진정한 휴식이다.*- |
손예진 방콕 팬사인회 지난 31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영화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 ▒ joins.com
엄지원, SBS '폭풍속으로' 주역 발탁 고참 연기자? 2년 됐는데...호호호 영화 '똥개'서 능청스런 사투리 열연 호평 "연기를 꽤 오래 하지 않았나요?" 엄지원을 보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질문이다.
그래서일까. 엄지원이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미니시리즈 '폭풍속으로'(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의 주역을 맡은 것도 사람들은 당연한 듯 여긴다. 하지만 엄지원은 2년 전에야 본격적으로 연기에 입문한 새 얼굴. 아침 드라마 하나를 한 것 외에는 단막극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연기 새내기'다. 그러나 지난해 청룡상 신인상 후보에까지 오른 영화 '똥개'에서의 열연 때문에 사람들은 그녀를 '고참급 연기자'로 바라본다. 때문에 '폭풍속으로'의 주역을 맡은 것은 신인으로서는 엄청난 도약. 이제 그 도약을 발판으로 '큰 일' 낼 채비를 갖췄다. '똥개' 이후 심혈을 기울여 출연작을 선정했고 저명한 김종학 프로덕션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활동의 틀을 잡았다. 때마침 엄지원은 지역 방송국에서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호흡을 맞췄던 PD(김문배 김종학 프로덕션 이사)를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로 다시 만났으니 호흡이 맞아떨어질 것은 당연지사. ▒ 이찬호 기자 sportschosun.com
서태지, 7집 타이틀곡 'Victim' 방송불가 판정에 불만 "기막혀" "방송 불가는 부당하다!"
서태지(32)가 지난달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번째로 열린 '서태지 컴백스페셜-04 LIVE WIRE' 콘서트에서 7집 앨범곡 'Victim'에 대한 방송 3사의 방송불가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피아와 넬에 이어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7집 타이틀곡 'Live Wire'를 부르기에 앞서 팬들을 향해 "'Victim'이 방송 3사에서 모두 방송불가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 곡에는 방송사가 말하는 욕설도 없고 방송에 아무 문제도 없다"며 부당함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단지 여성문제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방송정지 결정을 내린 것 같다"며 "이런 부당한 결정에 여러분과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1만여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동조했다.
지난달 28일 MBC는 낙태, 살인을 여과없이 묘사했고, 성폭행을 뜻하는 'Sexual assault'를 사용한 'Victim'에 방송불가판정을 내린 데 이어, 29일에는 KBS와 SBS도 같은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또 'f.m.busines'도 'Fucked up'이라는 욕설을 네차례나 실어 불가판정이 내려진 상태다. 한편 서태지는 '지금까지 발매된 7개의 앨범을 모두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야심찬 꿈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 김태근 기자 sportschosun.com
서태지, 29일 공연...1만2천여 팬 '열광의 밤' 30억 투입 화려한 무대 관객 압도 '환상 속의 그대'
서태지가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 '카리스마' 컴백 서태지가 열광하는 팬들을 바라보며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태지를 연호하는 함성이 올림픽공원을 뒤덮었다. 서태지는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태지 컴백스페셜-04 LIVE WIRE' 콘서트에서 특유의 열광적인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 2000여명의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록그룹 피어팩토리에 이어 오후 8시 30분쯤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60여 분간 쉴 새 없이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플로어와 스탠드를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한 몸이 됐다. 이날 서태지는 지난 24일 입국때 처럼 까만 정장재킷에 라운드티, 펑크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그가 방송인터뷰때 말한 '유럽거지 스타일'의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서태지는 무대에서 자신의 7집 수록곡인 '라이브 와이어(live wire)'를 비롯해 '헤피 엔드(heffy end)', '빅팀(victim)', '필 더 소울(feel the soul)' 등을 라이브로 첫 선을 보였다. 또한 '환상 속의 그대' '필승' '이 밤이 깊어가지만' '너에게'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등 예전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부르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했다. 이날 공연은 엄청난 규모의 무대와 다양한 음향 장치로도 눈길을 모았다. 30억 여원이 투입된 무대는 가로 18m, 세로 14m의 크기로 관객들을 압도했고, 브이도스크(v-dosc) 스피커 40대 등 300억원 어치의 음향장치가 공연 내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하늘도 서태지의 컴백을 반기는 지, 설 연휴부터 시작된 한파가 사라져 올림픽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새벽부터 올림픽경기장에 몰려 들기 시작한 팬들은 오후 6시부터 질서정연하게 체조경기장에 입장했고, 공연 내내 서태지의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해드뱅0戮?하며 한겨울 추위를 날려 버렸다. 객석에는 또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등 유명인사들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호업체 TRI사 직원 270여 명과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 90여명 등 대규모 인력이 공연장 안밖의 질서 유지에 투입됐으며, 구급차 2대가 비상대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한편 공연의 오프닝과 엔딩을 맡은 세계적인 록그룹 피어팩토리와 콘도 명성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서태지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넬, 피아 등과 함께 두 번 더 콘서트를 갖는다. < 신남수 기자 delta@, 김태근 기자
| | 서태지 공연 이모저모 돌아온 태지…팬 열정도 부활 공연장 주변 팬클럽들 응원문 홍수 |
| ◇ 장사진을 이룬 관객들이 공연스태프들의 소지품검사에 응하며 질서정연하게 입장하고 있다.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주변에는 오랫만에 국내에서 공연하는 서태지를 응원하는 다양한 격문들이 나붙었다. `서사모'를 비롯한 서태지 팬클럽 회원들과 일반팬들은 `태지 사랑, 태지 짱', `태지형님, 태지오빠 파이팅', `서태지 당신의 함성을 영원히 기억합니다',`태지 오빠 결혼해요'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공연장 부근 곳곳에 붙이며 대대적인 응원에 나섰다.
○…첫번째 공연 주자로 나선 '피어 팩토리'가 공연을 마치고 무대 세트를 교체하는 '인터미션' 시간이 길어지자 서태지 팬들의 성화로 체조경기장이 한동안 시끄러워지기도. 약 30여분간 장비 및 악기 교체가 지속되자 초조함을 이기지 못한 1만여 팬들은 "서태지!"를 연호하거나 물결 응원을 펼치며 서태지의 등장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마침내 서태지가 모습을 드러내자 어느때보다도 뜨거운 함성과 격렬한 몸짓으로 주인공의 등장을 환영했다.
○…'추위가 뭐죠?' 상당수의 팬들은 제법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팔로 공연장에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차피 공연을 보다보면 땀을 많이 흘려 옷을 버릴 것이기 때문에 아예 반팔 차림으로 온 것. 이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던 다른 팬들도 시간이 갈수록 뜨거운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두춤한 겨울 옷을 벗고 최대한 가벼운 차림으로 환호했다.
○…오랫만에 수많은 팬들이 몰리자 체조경기장 부근 노점 상인들은 늘어나는 매출에 신이 난 모습. 설날보다 다소 풀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찬바람이 불며 추워지자 컵라면, 어묵, 커피 등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 또 관람에 필요한 응원용 형광봉도 불티나게 팔리기도.
| ◇ 이번 공연에는 외국인들이 대거 찾아와 서태지가 월드 스타임을 실감케 했4? |
○…'피어 팩토리', '콘'의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콘서트장에는 외국인 팬들도 상당수 보였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입장한 벽안의 관람객들은 오랫만에 한국에서 벌어진 대규모 콘서트에 들뜬 표정들.
| ◇ 서태지와 콘 등 이번 공연 출연진들의 사진으로 도배된 버스옆에서 한 커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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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고전 명언
⊙ 큰 일은 평소의 해이함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화근은 생각하지 않는 방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고문진보 /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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