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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예상문제
1 골절이란 무엇이며 골절이 발생한 경우의 응급조치는?
2 뇌졸중이 발생한 경우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시오.
3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를 구분하여 정의하시오.
4 환자가 보행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지 못할 때, 제공할 수 있는 보행 보조 보행기구의 예를 드시오.
5 질병으로 인하여 장기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침상에서 안정하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의 변화를 설명하시오.
6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연골의 기능은?
7 상지에서 측정되는 혈압을 정의한다면?
8 척수가 손상되는 기전에 대해 설명하시오.
9 말초에서의 감각이 대뇌로 전달되기 위한 경로는?
10 인체의 항상성(homeostasis) 이란 무엇인가?
11 세포손상 및 질병의 원인에 대해 말해보시오
12 인체에서 운동에 직접 관여하는 기관은 뼈, 관절, 근육, 신경이다. 각각을 움직이는 자동차에 비유해 보시오.
13 허리 디스크란 무엇인지 설명해보시오.
14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회적인 환경에 대해 얘기 해보시오.
15 척추의 26개의 뼈가 있다. 구성하는 뼈와 각각의 숫자를 말하시오.
16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17 척수장애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하시오.
18 재활치료 팀에 속하는 직업을 아는 대로 말하시오
19 간의 기능을 설명하시오
20 신경의 기본단위인 뉴런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1 당뇨병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2 면역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23 멀미현상은 왜 일어나며, 귀에 붙이는 멀미약의 효과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24 직류전류와 교류전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5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마비환자(보행가능)가 쇼핑을 하기 위해 백화점에 다녀오려고 한다. 어떤 어려운 점들이 있을지 이야기 해보시오
1. 골절이란 무엇인가?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되거나 선상의 변형을 일으킨 상태를 말함. 부서진 뼈에 의해 신경이나 혈관 등이 손상 받을 수 있으며, 더욱 위급한 상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주원인은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직․간접적인 타격, 운동으로 인한 부상, 비틀림, 추락, 교통사고 등에 기인한다. 골절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골절로 인한 이차적인 손상, 즉 합병증이 문제가 된다.
응급조치 : 골절된 뼈에 의한 신경이나 혈관 등에 손상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손상부위를 함부로 움직이거나 만지지 말고 골판지나 나무판자로 손상부위에 고정을 시키야 한다.
2. 뇌졸중 발생 경우 증상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마비증상, 뇌혈관장애로 인한 질환 및 사고의 총칭, 뇌혈관질환 또는 뇌졸중 또는 중풍
대부분 동맥이 막히거나 터지지만 정맥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
증상 :
▶ 반신마비
손상된 뇌의 반대쪽 팔다리, 안면하부의 갑작스런 마비
뇌간이 손상되면 전신마비
▶ 반신감각장애(감각이상~감각소실)
손상된 뇌의 반대쪽 얼굴 및 팔다리의 시각, 촉각, 청각등의 장애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 닿는 감각이나 아픈 감각이 떨어짐
▶ 언어장애
좌측뇌가 손상된 경우(우측마비), 말을 못하거나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함
부위에 따라 글을 못 쓰고 못 읽는 경우도 가능
혀, 목구멍, 입술 등의 근육이 마비되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는 경우
▶ 두통 및 구토
뇌압의 상승으로 인해 난생 처음 경험하는 극심한 두통과 반복적인 구토 발생
의식 소실 동반가능
이때는 뇌출혈에 의한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다
▶ 의식장애
뇌간에 손상을 받으면 혼수상태를 유지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경우에 해당
▶ 어지럼증
우리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소뇌와 이와 연결되는 뇌간에 혈액공급이 부족할 때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함
내이의 질병 때문에 생기는 어지럼증과 구별(뇌졸중의 다른 임상증상 동반유무)
▶ 운동실조증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자꾸 쓰러지려 한다
물건을 잡으려고 할 때 정확하게 잡지 못하고 자꾸 빗나가는 것을 의미
▶ 시력장애 및 연하곤란
복시 : 한 개의 물체를 보는데 두 개로 보이는 증상
시야장애 : 시야의 한귀퉁이가 어둡게 보임
연하곤란 : 음식이나 물을 삼키기 힘들어지는 증상
3.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 중주신경계- 뇌, 척수
◎ 말초신경계- 뇌신경, 척수신경; 종말부 전신분포
․체성신경 : 운동이나 감각 같은 동물성 기능에 관련
․자율신경 : 의지와 전혀 관계없이 호흡, 순환과 같은 식물성 기능에 관계 하는 신경
- 내장, 혈관, 선 등 불수의성 장기 분포
- 호흡, 순환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작용을 무의식적, 반사적으로 조절함
4. 보행 보조기구
나중에 다시 올려드릴께요,.. ^^ 지송 그림 자료를 찾는 중이라서...
5. 장기간동안 누워있을 경우 생기는 신체의 변화
우선 장기간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을 경우 누워있는 동안에 지면과 가장 밀접하게 붙어 있는 피부들이 욕창이 발생하기가 쉽다. 예를 들면 베개와 맞붙어있는 후두부(뒷머리)나. 둔부(엉덩이), 주관절 후부(팔꿈치), 등에 생기게 된다. 또 장기간동안 움직이지 않았을 경우 근육에 위축이나, 관절 등에 구축이 일어날 수 있다.
6. 관절을 구성하는 연골이란?
연골의 작용에는 관절의 골단(뼈의 끝)을 덮는 관절연골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골단의 마찰을 방지하는 외에 기관․ 귓바퀴와 같이 탄력을 유지하거나 늑연골, 치골결합 연골과 같이 압력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7. 상지에서 측정되는 혈압
주로 상지에 측정되는 혈압은 동맥혈관내의 혈압을 직접 측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혈압이란 혈액이 심장을 통해 혈관내를 흐를 때 혈관벽에 미치는 압력의 크기를 말하는 것으로 혈액의 양, 혈관의 탄력성, 수축 등의 저항에 의해 결정된다. 측정된 혈압으로부터 심장이나 혈관의 기능 등을 추측해 볼 수 있는데 심장이 수축하면서 우리의 온몸에 혈액을 송출할 때의 혈압, 즉 최고혈압(systolic pressure)은 심장의 수축력을 나타내며, 심장의 수축이 끝난 후 이완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최저혈압(diastolic pressure)은 혈액이 혈관 속을 어느 정도로 원활하게 잘 돌고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다.
8. 척수 손상 기전
척수손상은 머리와 체간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간접적인 힘에 의해 가장 빈번히 발생되며, 추골(척추뼈)에 가해진 직접적인 손상에 의해서는 덜 발생한다. 척수 손상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기전에는 굴곡(앞으로 숙이는 동작), 압박, 과신전(뒤로 젖히는 동작)과 굴곡-회전이 있다. 이러한 힘들은 골절이나 탈구를 초래한다. 가해진 힘의 강도와 다른 힘과의 결함은 골절의 유형과 위치, 아탈구(완전 탈구가 아닌 어느정도 탈구가 된 상태)의 정도, 인근 연부조직 손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척주는 다양한 정도로 손상되기 쉬운 성질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일부 영역은 다른 척수분절(예, 단단한 흉부)에 비해 운동성이 높고 안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손상받기 쉽다. 척수의 손상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은 C5와 C7 사이 그리고 흉.요추부위의 T12와 L2 사이이다.
척수손상에 관련된 두가지 부차적인 기전으로는 전단(shearing)과 신연(distraction)이 있다. 전단은 수평적인 힘이 인접한 분절과 관련해서 척추에 가해질 때 발생한다. 전단은 종종 인대를 손상시키며 흉요추 부위의 골절성 탈구와도 관련된다. 신연은 견인력을 포함하며 가장 드문 기전이다.
9. 말초에서 대뇌로 전달되기 위한 경로(신경로)
척수설상속 및 척수박속 Fasciculus cuneatus and gracilis: 척수에서 설상속 또는 박속을 통해 대뇌피질까지 감각이 전달되는 신경로이며, 피부, 관절, 근육, 건 등의 부위로부터 촉각, 진동, 압각, 신체 부분의 위치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한다. 대부분 반대측성(contralateral)의 신호를 보낸다. 예를 들면, 오른팔에서 발생된 감각신호는 왼편 대뇌반구의 감각피질로 전해진다. 척수설상속은 상위 신체의 감각을 전달하고, 척수박속은 신체 하위의 감각을 전달한다.
감각 신경→척수(설상속, 박속)→대뇌
10. 항상성?
항상성이란 말은 외부환경 변화에 무관하게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현상이다. 인체가 피드백 시스템으로 유지하기도 한다.
피드백 시스템이란 예를 들면 어떤 결과에 따라 그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혈당이 증가하면 낮추려고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해서 혈당을 낮추, 혈당이 낮아지면 조금 더 높이기 위해 또 다른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것으로 인해 항상성이 유지된다.
11. 세포손상 질병
12. 뼈, 관절, 근육, 신경 자동차에 비유
뼈는 자동차에 차체 그러니까 뼈대 틀이라 말할 수 있으며, 관절은 너트와 볼트로 조여서 움직일 수 있게 만든 부분이나 약간에 움직임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차체에 문이나 기어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근육은 자동차가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동력이라 말할 수 있는데 엔진 등이 이에 속할 수 있다. 신경은 차체에 있는 전기배선이나 신호를 연결할 수 있는 통로를 말한다.
13. 허리디스크?
척추는 수십 여 개의 뼈로 연결되어있다
이러한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중력과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담당하는 물렁뼈
같은 것이 바로 추간판, 즉 디스크있다.
추간판(디스크)는 경추(목뼈) 1,2 번을 제외한 각 척추 뼈 사이에 있는데 팥고물이 든 찹쌀떡처럼 가운데는 약 80%정도가 물로 된 물렁물렁한 겔 타입의 수핵과 수핵을 감싸서 보호하는 섬유질의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죠.
이러한 추간판(디스크)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완화 시키고 분산과 흡수를 통해 척추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디스크는 전후 좌우로 튼튼한 인대 조직에 둘러 쌓여 있어서 좀처럼 밀려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나쁜 자세나 사고 등 외부적인 자극이 가해져 척추 뼈가 제자리를 잃고 비뚤어지면, 마치 고무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밀려 커지는 것과 같이, 뼈 사이의 디스크가 눌려 찌그러지게 되고 벌어진 쪽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밀려나온 디스크는 주위 신경근을 자극하여 통증을 일으키게 되죠.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 질환, 또는 ꡐ추간판 탈출증ꡑ이라고 하고, 이중에서도 요추(허리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14. 장애인의 이동권
▲ 지하철의 모든 역사에 승강기(엘리베이터)를 설치
▲ 장애인도 대중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즉각 강구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편의증진법)을 개정․강화
▲ 장애인이동권 확보를 위해 정부와 장애인단체가 함께 협의할 '장애인이동권정책위원회'를 설치
15. 척추의 26개의 뼈
척추는 4구분으로 분류를 한다.
경추 7개, Cervical이라함 C1~C7
흉추 12개, Thoracic이라함 T1~T12
요추 5개, Lumber이라함 L1~L5
천추 1개 Sacrum이라함
미추1개로 구분한다 cocc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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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방법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 몇 가지만 얘기를 하자면 우선 건강을 위해선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도 다 같은 운동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하는 게 좋다. 또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에 하기 앞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은 근육의 내부 온도가 증가하고 근육의 탄력성을 증가시키고, 심박수와 호흡량이 증가하여 운동근에 혈액순환을 증가시킨다. 상해 방지를 막을수 있다. 또 운동은 가볍게 땀이 날 정도라면 적당히 하는게 좋으며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런닝이 효과적이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본 운동에 들어가 본 운동은 심폐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활력적인 유산소 운동이 좋다. 또 운동이 너무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며 목표를 두며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다.
본운동을 마치면 정리운동에 들어간다. 이 운동을 하는 목적은 본래의 몸의 상태로 안정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며 강도를 서서히 줄여야 한다. 정리 운동은 심박수가 분당 100~110회 정도이거나 그 이하까지 계속 수행해야 하며 수분간 근육이 탄력적이고 따뜻할 동안 스트레칭을 계속해 주어야 한다.
또 바른 자세로 일상생활을 해야한다. 한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한자세로만 일을 한다면 그자세로 인해 다른 관절이나 근육들이 무리가 가게 된다. 그러므로 장시간동안 일을 해야한다면 바른 자세로 앉아서 취하는 게 좋고, 1시간정도 일하면 10분 정도의 휴식과 가벼운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17. 척수장애
척수란 척수 속에 있는 굵은 신경을 말하는데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척수에 손상을 입게 되면, 그 손상된 부위 밑으로 감각마비와 운동마비가 나타나는데 이를 척수장애라 한다.
하지마비, 편마비, 사지마비, 전신마비 등이있다.
18. 재활 팀
재활의학과 의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심리치료사, 재활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19. 간의 기능
간의 기능은 크게 대사기능, 배설기능, 해독기능, 순환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 대사기능
몸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 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은 적당한 형태로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이러한 변화를 대사라고 한다.
간은 이러한 대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기로 간 세포 내에는 천 여 가지의 효소가 있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 뿐만 아니라 핵산, 비타민, 호르몬, 전해질을 합성하고 분해한다.
◎ 배설기능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도를 통하여 소장으로 배설되는데 그 안에는 간 세포에서 직접 생산되어 배설되는 것 (콜레스테롤, 인지질, 전해질)과 빌리루빈이 있다.
담석증이나 간 세포 손상이 있는 경우 담즙의 정체로 배설되어야 할 물질들이 혈액 속에 고이면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 해독기능, 방어기능
몸 밖에서 들어오는 독소물질이나 이물질, 몸 안에서 생기는 대사물질, 호르몬을 담즙이나 물에 녹기 쉬운 성분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배설한다. 약물, 술, 암모니아가 간에서 해독된다. 또한 간 세포 사이의 혈관벽에는 세균이나 이물질을 잡아먹는 세포가 존재하여 몸의 방어를 돕기도 한다.
◎ 순환기능
간에 흐르는 혈액의 양은 1 분에 1.5 ℓ 정도이다. 이처럼 많은 혈액이 통과하는 것은 그만큼 간이 하는 일이 많아서지만,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함으로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간의 손상으로 혈류가 정상이 아니면 주위의 작은 혈관으로 혈액이 모여 혈관벽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은 혈액응고요소를 합성하여 혈액내에 공급하고, 간의 손상은 혈액응고에 영향을 주어 피가 잘 멎지 않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20. 뉴런
신경세포는 신경계에서 자극을 받아들이고 이를 다른 신경세포로 전달하여 정보를 처리하며 이를 효과기로 전달하여 반응을 일으키는 기능을 하는 신경계의 기능적 기본단위로 신경원(neuron)이라고도 한다.
신경세포는 자극을 받아들이고 이를 종합하여 반응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흥분성(excitability)과 전도성(conductivity)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흥분성이란 외부 또는 내부의 변화에서 오는 여러 종류의 자극을 전기적인 임펄스로 바꿀 수 있는 성질을 말한다. 신경세포는 또한 생성된 임펄스를 세포의 다른 부분으로 확산시킬 수 있으며, 다른 신경세포로 전달해 줄 수도 있다. 이를 전도성이라고 한다.
21. 당뇨병
당뇨병(糖尿病)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질병이다.
정상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은 이 포도당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 운반해 준다.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는데는 인슐린(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 속으로 운반되지 못한 포도당은 그대로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되어 혈액은 당이 많은 '고혈당' 상태가 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부족, 뇌하수체전엽 ․부신 ․갑상선 등의 내분비선 기능항진, 중추신경 특히 시상하부의 병변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 인자가 합쳐져서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당뇨병은 그 병 자체보다는 합병증으로 더 무서운데, 당뇨성 신경장애, 망막증, 동맥경화증을 유발하여 뇌졸증이나 심장병을 부르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이 와서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환자 스스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방치해 둘 경우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줌은 물론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목숨까지 빼앗아가기도 한다.
원인은 유전인자와 환경인자가 있다. 환경인자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독성물질 등으로 당뇨병을 유발할수 있다.
22. 면역체계
외부물질이나 세균 등이 우리 몸에 들어 왔을 때 이 물질을 처리하기 위하여 면역 기전이 작동을 하게 된다.
1. 항원(적)이 침입한다.
2. 혈액 속에서 순찰을 돌고 있는 대식세포가 항원을 먹어치우는 동시에 조직 적합 항원(HLA)과 협력하여 적이 침입했다는 정보를 T-림프구에 전달한다.
3. T-림프구는 적이 침입한 정보를 B-림프구에 전달한다.
4. B-림프구가 항체를 만든다.
이런식으로 작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게 된다면 감기 바이러스가 항원이 되고 감기 바이러스를 대적하게되는 우리 몸에 항체가 생긴다. B-림프구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된다면 다음에 같은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게 된다면 항원인 감기 바이러스를 기억하여 바로 반응하게 된다.
23. 멀리
사람이 멀미를 느끼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사물의 회전이나 움직임이 우리 감각기관중 위치감각을 수용하는 감각기에서 느끼는 감각과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감각기는 귀속의 반고리반과 전정기관 있다. 그중에 특히 반고리반은 회전감각을 담당한다.
따라서 붙이는 멀미약의 경우 반고리반이 감각이 마비가 되서 느끼지 못하게 된다.
24. 직류와 교류
직류 전류는 말 그대로 전류의 크기 곡선이 직선으로 되는 전류를 의미한다. 건전지처럼 1.5v면 1.5v로 에너지가 끝나는 순간까지 전압이나 전류의 크기가 고정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시간에 따라 전류의 크기가 일정한 전류를 직류전류라 말할 수 있다.
이에 반해 교류 전류는 전류의 크기나 전압의 크기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전류원을 의미한다. 대개는 삼각함수로 모양이 결정된다. 옛날 자전거 앞바퀴에 붙은 발전기를 통해 나오는 자전거 라이트가 교류전류를 사용한다고 볼수 있다.
전류는 파형을 가지고 있는데 직류는 DC전류라고도 하면 전류의 파형이 일직선이고 교류는 물결모양의 파형을 가지고 있어 물리치료에 쓰인다.
25.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마비환자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 마비환자는 우선 보행 자체가 힘들다. 아무리 보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반신마비 환자에게는 힘들 것이다. 우선 뇌졸중 환자가 백화점에 가기 위해서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한다. 반신마비로 운전하기가 힘들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우선 우리나라의 계단 턱은 높다 정상인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반신 마비환자는 올라서기가 힘들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릴 때도 문제가 될 것이다. 내려오면서의 힘의 분배와 균형도 역시 조절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게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다해도 뇌졸중이라면 연하 마비와 청각 장애도 올 수도 있다. 물건을 구입한다면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어 장애와 청각 장애가 문제가 될 것이다. 또 오랫동안 쇼핑을 하다보면 약간의 어지러움증과 구토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물건을 들 때도 반신마비 환자는 한 손은 지팡이를 쓰게 되면은 나머지 한 손으로는 마비측 손이기 때문에 근력이 상당히 부족할 것이다. 그래서 물건을 많이 혹은 들지 못할 수도 있다. 지팡이를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손으로 물건을 들고 보행하기는 역부족일 것이다.
출처 : 척추교정 치료사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