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용완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7년간 만나온
학교 후배이자 뜻을 같이하는 동지이자 저의 훌륭한 조언자이자 저를 이끌어주는 사람
고영란님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결혼식은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식장 예약하고 왔는데, 일단 사진으로만 보여 드립니다.
앞으로 준비하면서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영동대교 남단과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사이에 있는 에니버서리 웨딩홀입니다.(구 마리마리에 웨딩홀)
첫댓글 신랑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신부의 학교 선배이자, 뜻을 같이 하는 동지이며, 신부의 훌륭한 조언을 받으며, 신부가 이끄는데로 가는....ㅋ.
그러나 이 신부가 아니면, 그 누가 이끌어도 정의의 길이 아니면 가지 않을 꿋꿋함을 지닌 청년!!!
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축하
아`~~~
부럽다~~
아~~!! 옛날이여~~어~~
아니???...결혼이 너무 빠른것아녀^*^....나도 늦게 같는디.ㅋㅋㅋ.좀더 생각해....
아...부럽습니다..쩝...쩝..용완아 형을 버리고 너가 간다는 말이냐...ㅋㅋㅋ 그럼 나두 바로 뒤쫒아간다!!!
(근데..마음속 한구석에서 오는 반가움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