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식!

[내년이면 나뚜 10년☞레드☜]

.. 간치니
페레가모' 구두, 백의 메인 테마. 이탈리아어로 '고리'란 뜻으로, 백의 잠금쇠로 쓰인 것이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이것을 단추로 사용한 옷도 있다.

구찌-Gucci
1913년, 구찌오 구찌가 피렌체에 고급피혁 제품점을 오픈. 더블 G 마크가 붙은 캔버스와 빨간색과 그린색 조화의 워브라인등을 발표, 60년대에는 최고의 인기를 얻음. 그러나 조금씩 인기가 떨어짐. 94년 톰포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취임. 검은색 기조의 구찌 본래의 오센티크함을 그대로 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 트렌드세터의 역할을 자임할 정도이다. 2000년 이후에는 수많은 브랜드를 흡수, 입생로랑 등을 거느리게 됐다


그런지룩 Grunge Look
그런지란 속어로 불결하다는 뜻으로, 불결하게 보이는 보헤미안이라 히피들이 걸치는 누더기 같은 스타일을 가리킨다


다미에(Damier)
루이뷔통이 1888년 발표한 세계최초의 브랜드로고가 들어간 백. 거기에 사용된 시송모양(색깔이 틀린 정방형을 교환해 늘어놓은 패턴)을 가리킴. 브라운 베이스의 스타일쉬한 색 사용이 특징.

다미에 베르니(Damier Vernis)
루이뷔통의 신 메인테마 모델. 베르니의 광택이 있는 소재에 정방형의 기하학 모양을 교환해 늘어놓은 패턴을 새겨넣은 캔버스, 또한 그것을 이용한 아이템의 총칭


더블 G(Doubl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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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마크'라고도 함. 창시자 구찌오 구찌의 이니셜을 배열한 '구찌'의 심볼마크로써 1940년대부터 사용됐다. 이 로고를 기하학적으로 짜넣은 캔버스를 사용한 제품이 구찌의 대표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도나 카란-Donna Karan
1948년 뉴욕태생. 패션스쿨 오브 디자인 출신. 재학 중 앤 클라인에 실습생으로 채용되어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활동. 74년 앤 클라인의 죽음으로 헤드 디자이너로 발탁되었다.
85년 도나 카렌 뉴욕사를 설립해서 독립하였다. 컨셉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옷'이며 세컨드 라인인 'DKNY'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고 만든 옷은 전세계적으로 캐리어 워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na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는 80년에 밀라노의 패션디자이너 스튜디오에서 일할 당시 만났다. 82년 브랜드를 설립. 86년 밀라노에서 첫 콜렉션을 발표, 화려하고 밝고 판타직 인상의 옷이 많다. 세컨드 라인은 'D & G' 등



랄프 로렌(Ralph Lauren)

신사복 '폴로'를 설립, 1971년 레이디 라인을 발표. 스웨터 등에 사용한 컨츄리 스타일로 유명. 인테리어 작품에도 진출.


레이디 디올(Lady Dior)
古 다이에나 비를 이미지화해 쟝 가리아노가 디자인한 '디올'의 메인 백. 카프, 인디고 등 소재가 다양.

로퍼 loafer

모카싱 슈즈에 사들이라고 불리는 장식 띠를 붙인 구두를 나타냄. A.E 네틀던사의 상품으로부터 이름이 나왔고, 미국에서만 사용되는 명칭.


루이뷔통 Luis Vuitton
1854년 파리에 여행가방 전문점으로 오픈. '다미에', '모노그램', '에피', '타이거' 등 차례로 인기상품을 발표. 1987년에는 모헤 헤네시사와 합병. 산하 브랜드로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등을 거느린 최고의 브랜드 제국
96년에는 마크 제이콥스를 디자이너로 영입해 프레타 포르테에 진출, '모노그램 베르니'를 시작으로, 엘레강스한 컨셉에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

루이뷔통/마크 제이콥스(Louis Vuitton/Mark Jacobs)
여행이 아직 극히 일부 유명인들만을 위한 오락이었던 1854년, 세계 최초로 여행백 전문점을 파리에 오픈한 루이뷔통. 면직물 원단에 합성수지를 가공해서 만든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에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고, 이것은 아크누보와 쟈포니즘의 합성으로 탄생했다. 현재 프레타 포르테 라인을 담당하는 마크 제이콥은 1963년 NY 출신. 파슨즈 재학 중부터 디자인을 시작. 1987년에는 최연소 나이로 '페리 엘리스' 상을 수상한 천재.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거점을 두고 있다.

루이 프랑스와 까르띠에(Louis Francois Cartier)
왕의 보석상 까르띠에의 창시자. 원래는 금장식물을 취급하는 장인이었지만, 보석상으로 독립, 1847년 매장을 열었다. 현재의 스타일은 세 명의 아들들이 기초를 닦았다고 말해진다.

모노그램(Monogram)
브랜드의 이니셜을 예쁘게 배열한 문자 조합을 말함. 또한, 그것을 반복한 바탕 패턴을 가리킴. 루이뷔통이 메인 테마가 유명하다..


모노그램 캔버스(Monogram Canvas)
브랜드 로고 등을 반복 패턴으로 짜나간 캔버스 원단을 말함. 루이뷔통의 백, 악세서리 등에 사용되는 원단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캔버스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굵은 실을 빽빽하게 짜서 만든 원단을 가리킨다.

뮬 (Mule)

발뒤꿈치를 고정하는 스트래프(줄끈)가 없는 샌들을 말한다. 18세기 유럽에서 흙탕물이 고이는 것을 피하려고 구두 다음으로 많이 신었던 슬리퍼가 그 뿌리이다.



미우미우 (MiuMiu)
프라다의 디자이너이기도한 미우치아 프라다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든 브랜드. 출발은 93년 춘하시즌부터 이며 프라다 보다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귀여운 디자인이 대인기. 점점 인기는 상승되고 있지만, 운영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페이스대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
마리오 프라다의 손녀인 미우치아는 할아버지가 발표한 나일론 '포코노'를 이용한 작품으로 성공. 1990년대에는 리얼크로즈의 대표 지위에 올랐다.

바라(Vara)
'생애 이 구두이외에는 신지 않겠다' 고 오드리 헵번이 말한 '페레가모' 의 메인 모티브. 천이나 가죽에 메탈 판으로 모양을 낸 리본 모양의 장식물로 구두 외에도 액세서리나 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바케트(Baguette)

'펜디'의 메인 백 시리즈. 조금 길고 좁아서 감싸쥐고 걷는 실루엣이 마치 바케트빵 같아 보여서 이런 생겼다. 가죽제, 데님제 등 종류도 풍부하다.


뱀부(Bamboo)
대나무란 의미. 구찌의 메인 테마. 백의 손잡이 부분은 대나무를 불에 쬐어 굽혀서, 금속제에 고정 시킨 채 식혀서 만든다.


버뮤다 팬츠 Buemuda Pants
무릎이 보일 정도의 길이로 된 팬츠를 말한다. 미국의 피서지인 버뮤다의 이름에 서 유래되었다. 바짓부리는 홀쭉하게 되어있고 대개 똑같은 천으로 된 웨이스트 밴드가 달려있다.

버버리-Burberry
토머스 버버리가 1856년 런던에 양복점을 개업. 1924년 등장한 '버버리체크'는 매우 유명. 도한 트레치코트도 버버리의 이미지가 강하다. 현재는 질 샌더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였던 로베르토 메나커티를 크링이티브 디렉터로 영입, '버버리 프로샵 콜렉션'으로 콜렉션에 참가.


버버리 체크(Burberry Chek)
버버리의 문양이라고도 말해지는 체크. 브라운, 베이지, 레드, 화이트의 조합. 이외에도 바탕이 푸른 것도 있고 노바체크 등 다양한 형태의 체크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버킨(Birkin)
에르메스의 메인 백. 'Je t'aime, moi non plus' 의 히트로 유명해진 가수 겸 여배우 제인 버킨을 위해 만들어졌다.


베니티 케이스(Vanity Case)
베니티는 '자의식'이란 뜻. 화장도구를 넣는 전용의 박스형 백을 가리킨다. 거울등이 붙어있다.


베로니크 에트로(Veronique Etro)
페이즈리의 모티브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인기 브랜드 메이커 에트로의 아트디렉터. 2000년 봄, 여름 상품부터 전 라인을 관리.

베르니(Vernis)
전통적인 '루이뷔통'의 모노그램 패턴을 마치 진주를 생각나게 하듯이 컬러플한 소재에 새겨넣은 새로운 시리즈. 베르니는 '광택이 있는' 이란 뜻이다.



불가리 불가리(Bvlgari-Bvlgari)
지중해 신화에서 생각을 얻었다고 하는 원초적 디자인으로 알려지는 '불가리'의 메인 리스트 시계. 영화 록키4에서 '사랑의 선물'로 등장해서 세계적으로 인기.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
단기 출장에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용 서류 가방을 말함. 브리프에는 '시간이 없는, 바쁜', '쓸데없는 것이 없는' 등의 뜻이 있음.


쁘레타 포르테 pret-a-porter
단적으로는 '고급 기성복'. '바로 입을 수 있도록 준비된' 의 뜻. 원래는 꾸뛰르 디자이너의 기성복을 대중적인 기성복과 구분하기 위해 부른 명칭. 이른바 '5대 컬렉션' 이 쁘레타 포르테.

비치 백(Beach Bag)
투명 비닐 같이 시원해 보이는 방수 소재로 만들어진 마린 리조트 전용 백. 여름 시즌엔 평상 아이템으로도 인기

비트
말을 부리는데 쓰는 쇠 장식물을 본뜬 구찌의 메인 테마 장식. 1923년 피렌체에 창업했던 당시엔 말의 안장등을 만드는 하우스 브랜드 였던 것에서 유래한다.


비트 모카싱 bit moccasin
발등 부분이 V자형 가죽조각으로 봉제 된 구두를 모카싱이라 한다. 여기에 호스비트( horse bit : 말의 재갈을 두개 이은 모양의 금속구 )를 붙인 스피폰 슈즈. 대략 구찌의 로퍼를 가르킨다고 해도 무방하다.


빈티지-vintage
낡은 것 그 자체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 클래식이 보편적으로 폭넓게 오래 왰음에 좋은 것을 가르키는데 반해, 빈티지는 어느 특정 상품에 대해 보다 눈에 띄는 개성과 유행을 동반하는 것을 나타낸다.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 1898년 나폴리 근방의 마을에서 태어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16세까지 구두제작의 모든 과정을 익히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미 영화스타들의 구두 제작자로 명성을 획득. 23년 헐리웃에 살롱을 오픈, 이것이 페라가모사의 시작이다. 27년 귀국. 이후 우여곡절끝에 세계적인 슈즈브랜드가 되었다. 살바토레는 60년에 숨을 거뒀지만, 남은 가족들에 의해 토탈 패션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는 호텔경영, 불가리와의 합병회사 설립 등 다각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샤넬-Chanel
가브리엘, 샤넬이 1941년 파리에 모자 가게를 열었다. 16년 오토크쳘 콜렉션을 발표. 당시 상복에만 사용되던 검은색을 사용해 화제가 됨. 또한 'CC'의 로고 마크와 '샤넬 슈츠'는 꽤 유명. 샤넬 자신도 사교계에 몸을 담고 화려한 생활로 행동 반경을 넓혀 갔다. 현 디자이너 칼라가 필트는 83년부터 담당. 뒤로 묶은 은발의 헤어스타일, 검은 선그라스, 그리고 동양적 스타일인 부채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어떤 악기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인 악단' 등으로 평해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샤넬 백(Chanel Bag)
1955년에 등장한 샤넬의 메인 백. 덮개 잠금쇠 부분에 코코 마크가 특징이다. 1929년이래 샤넬 자신이 계속해서 사용해왔던 백이 제품화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컨드 라인 second line
브랜드의 보급판. 디자인의 완성과 이미지를 존중한 채, 판매대상을 넓히기 위해서 메인라인에 사용하는 고급 소재와 부자재를 한단계 낮추고, 봉제와 수작업부분을 간략화 한 것으로 실현. '영 라인' 과도 같은 의미.

소티리오 불가리(Sotirio Bvlgari)
불가리의 창시자로 전설의 천재 세공사. 고대 로마의 보석 장식품의 발굴, 복원에 참여함으로써, 치밀한 계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스타일을 디자인한다.

숄더 백(Shoulder Bag)
어깨에 매는 백의 타입의 총칭. 간단히 숄더라고도 한다. 실용성이 대단히 높은 제품.


스니커 (Sneakers)

캔버스 슈즈와 같으나 밑창이 고무로 된 것을 말한다. 고무 밑창이기 때문에 걸을 때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스니커라고 한다.


스웨이드(Suede)

송아지, 새끼양,및 새끼 돼지 같은 동물 새끼의 가죽을 뒤집어 안쪽을 샌드 페이퍼로 곱게 다듬어 벨루어 표면과 같이 곱게 털 을 일으켜, 마무리 가공한 것을 스웨이드라고 한다. 직조로 스웨이드를 모방한 인공 스웨이드는 평직이나 능직 등으로 변화조직이 많으며, 코튼이나 폴리에스테르 섬유 제품이 보편화 되어 있다. 스웨이드 직물은 매끄러운 광택,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뻣뻣함의 특징을 갖는다. 용도는 가벼운 코트, 백, 슈즈 등에 널리 쓰인다.


C 블라종 (C Blason)
개선문을 둘러사고 있는 체인의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1960년대 탄생한 세린느의 C블라종은 매 시즌 세린느의 컬렉션에 반복되어 사용되는 모티브로 최근의 로고를 강조하는 패션경향과 맞물려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아방가르드 avant-garde
"전위, 선구자, 혁신적" 이란 뜻. 특히 제1차 세계대전 경 일어난 자연주의부정의 "추상주의", "초현실주?quot;를 말함. 대범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

아웃 도어 백(Out Door Bag)
실외. 특히 자연 속에서 사용하는 기능을 생각해서 실용적으로 디자인 된 백. 일상 생활에서도 인기가 매우 좋은 제품.

어그레시브 aggressive
"공격적인, 자극적인" 의 뜻. "아방가르드", "어드밴스드" 의 뜻과 가깝고, 종래의 전통과 대항하려는 자세를 표현한다.

어코디언 백(Accordion Bag)
밑부분과 사이드 부분에 브리치를 넣고, 수납력을 높인 타입. 중간이 분활된 구조의 것이 많다.

어패럴 apparel
"옷", "의복" 이란 뜻. 단적으로 말해서 "기성복". 특히, 소위 기성복업계와 어패럴 메이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어패렐 메이커란, 기성복을 기획o디자인o생산해서 일반매장에 공급하는 업종을 말한다.

에르메스-Hermes
1837년에 테리 에르메스가 파리에 마구공방을 설립, 1903년부터 여셩용 구두와 지갑등의 제조를 개시. 세컨드라인을 만들지 않는 품질 최우선의 경영방침으로 클래식한 디장니과 최고급 소재의 사용, 그리고 최고의 status감이 특징, 현재도 '켈리'와 '버킨'백은 세상 여성들이 동경하는 제품이다.

에르멘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북 이탈리아, 트르베르에서 에르멘질도 제냐가 아버지의 방직공장을 이어받은 것이 1910년, 30년대에는 영국제보다 뛰어나다고 평해질 정도로 일류메이커가 되었다. 68년에는 프레타 포르테에 진출. 이 후, 수츠 브랜드로써 확실하게 자리잡음. 또한 구찌, 베르사체, 펜디 등 제냐의 원단을 사용하는 브랜드는 많이 있고 2000년 제냐 스포츠를 발표했다.


에벌린(Evelyne)



에르메스의 메인 백. 펀칭 가공된 H 로고는 그것을 기획한 디자이너의 이니셜.


엔빌럽 백(Envelop Bag)
앤빌럽이라는 것은 '봉투'라는 의미. 작은 봉지에 싸여있는 타입이 많다. 봉투를 닮은 형의 백의 총칭.


에피(Epi)
에피는 '보리의 지혜'란 뜻. 루이뷔통은 1986년, 이것을 눕혀서 찍어낸 듯한 캔버스시리즈를 발표했다. 보리의 지혜, 길게 뻗은 프랑스 시로의 여행 이미지가 있다.



오이스터 (Oyster)
1926년, 스위스의 고급시계 메카 '롤렉스'가 발표한 세계최초의 실용방수시계. 당시 그 우수한 방수기능은 세계적 빅뉴스가 되었다. 지금까지 메인인 제품.


오드리(Audrey)
이탈리아의 천재 구두장인 페레가모가 오드리 헵번 위해 만들었다. 엘레강스한 발레리나형 슈즈.


오뜨 꾸뛰르 haute couture
오뜨는 '고급스럽다' 는 뜻. 꾸뛰르는 '재봉', '바느질' 이란 뜻. 원래는 주문하여 만든 양복의 뜻. 파리에서는 '파리고급의 상점조합' 에 속하는 의상하우스를 말하며, 조합규정이 매우 엄격하다.

워모-uomo
이태리어로 남성을 말함 영어의 men과 같다. 프랑스어로는 옴므( home ), 여성은 돈나( donna )라 한다



웨이스트 백(Waist Bag)

다른 이름은 '웨이스트 파우치'. 벨트와 일체된 소형 백을 가리킨다. 작은 물건들이 들어가고,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웃도어 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브닝 백(Evening Bag)
격식을 차려야 하는 파티를 위한 백. 실용성보다는 여성스러운 우아함에 중점을 둔 디자인의 작은 형태가 많다.



입생로랑(Yve Saint Laurent)
1957년에 디올의 후계자가 되어 토페즈 라인으로서 주목 받았다. 독립 후에는 몬드리안 look 등 혁신적인 스타일을 잇달아 발표.

티파니-Tiffany & co
1837년 챨스 루이스 티파니가 뉴욕에 문방구와 액세서리가게를 오픈. '절대 할인판매를 하지 않는 가게'로 매우 이채로웠다. 곧 티파니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티파니 블루박스가 사용되었다. 이 색은 '퀄리티와 장인기질'을 의미한다. 1853년 사명을 현재의 Tiffany & co.로 변경. 1902년 창설자인 챨스 사망. 아들인 루이즈 컨퍼트가 뒤를 이음.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공개된 후, 진 새를버그와 파노마 피카소등의 디자이너와 함께 그 이름 자체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파샤 C (Pasha C)
'까르띠에'의 인기 손목시계. 기능성이 뛰어난 스포츠 타입으로 크고 둥근 숫자판이 돋보이는 감각적 디자인으로 소매 없는 옷에 어울린다. 1985년 발표.


파우치 Pouch
조그마한 물건이나 화장품 등을 정리해서 넣을 수 있는 미니사이즈의 케이스를 총칭해서 파우치라 부른다. 화장품용, 벨트에 붙일 수 있는 타입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펄스 (Purse)
'지갑'이란 뜻. 동전을 넣는 동전 지갑. 지갑은 월넷(Wallet) 이라고 하고, 모두 총칭해서 펄스라고 한다.


페이즐리



앞을 가늘게한 곤옥(고대 장신구의 하나) 같은 모양을 가르킴. 예전부터 전통직물을 다루는 의류 메이커 에트로를 상징하는 메인 테마. 인도, 페르시아에 전해지는 '생명의 나무'를 나타내는 패턴이라고도 말해진다.


펜디-Fendi
피혁제품을 다루고 있던 아드레 카사그란디는 1925년에 결혼, 펜디성이 되어 로마에 모피공방을 열었다. 이후, 펜디는 3대에 걸쳐 여성이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디자인은 62년이래 칼 라가필드가 담당. 69년 모피 프레타 포르테 개시와 동시에 백, 가죽제품등의 취급도 시작, 97년에느 '바케트'가 폭발적 히트. 하지만, 가족내의 트러블로 경영이 악화, 2000년부터 경영권을 프라다 그룹과 LVMH의 합병회사 LVP에 위탁하고 있다.

포쉐(Pochette)
프랑스어로 '작은 봉지'란 뜻. 끈이 있어서 어깨에 맬 수 있는 미니백.



폴 스미스-Paul smith
1946sus 출생의 폴 스미스는 70년 노팅검에 숍을 열었다. 서서히 직접 자신이 디자인한 의류를 다루기 시작, 82년에 일본기업 '죠익스 코포레이션'과 업무 제휴를 개시, 브랜드의 기초를 확립했다. 93년에는 '폴 스미스 진스', 94년에는 캐쥬얼 라인의 '알 뉴모드'를 발표. 일본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라다-Prada
1913년, 마리오 프라다와 그의 피혁제품의 import shop을 오픈, 78년에 마리오의 손녀딸인 미우쳐 프라다가 3번째 대표주주가 되어, 백 종류 뿐 아니라 슈즈, 의류 분야에도 진출, 95년에는 멘스콜렉션을 발표. 다음해에는 프라다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역삼각형의 로고 플렛이 달린 나일론 백을 대히트 시킴. 99년 이후에는 질 샌더와 헬름강 풍의 브랜드를 차례로 매수, 코스메틱 분야에도 진출했다. 현재 프라다 그룹은 거대한 브랜드 제국으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플랫폼 (Platform Shoes)
힐 뿐만 아니라 밑창 전체를 높게 한 구두를 말한다. 속칭 "밑창이 높은 구두" 라고도 부른다. 옷단이 없는 플레어드 팬츠를 착용하면 구두가 팬츠 속에 가려져서 외견상 다리의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피기 백(Piggy Bag)
피기는 '작은 돼지'란 뜻. 작은 모양의 여행 백으로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사이즈의 것을 말한다.

필로우 백(Pillow Bag)
허리가 없는 베게 모양의 바디에 스트랩이 붙어있는 타입의 백을 가리킴. 필로우는 '베게'의 뜻.




헌팅 월드-hunting world
사파리튜어 회사를 경영하고 있던 보브리는 1965년 뉴욕에 돌아와 '헌팅월드 인코폴리티드'를 설립, 아웃도아 스포츠 장비품 제조를 개시함. 백에서부터 시계까지 항상 전통을 우선해, 월드테스트를 거듭한 상품은 전세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휴고 보스-hugo boss
1923년 휴고 보스가 독일에 설립. 유럽 최대의 아파레루 메이커로써 세계 87개국에 판매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수츠마켓쉐어는 세계에서 약 10%를 점하고 있다. 영국과 이탈리아의 중간 정도의 실루엣 수츠는 쾌적한 착용감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애용가 중 스타들도 많이 있으며, 스포츠 스폰서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