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나 리]

나에게 공룡이란 두려움의 대상이고 오르고 싶은 로망의 대상이다.

정향나무(산라일락)

금마타리

솜다리(에델바이스 또는 알프스의 별)

함박꽃(산목련)

홀아비 바람꽃

[꺼~야]

비가 좀 왔엇네여ᆢ그래도 조앗을 듯~~

[나 리]

네 비가 와서 다행 이였습니다.
오르막을 급하게 오르느냐고 힘들었는데
비가 와서 엄청 시원했어요

[동림산]

힘든산행중에도 꽃감상하시고
역시 여유롭게 산행하셨다니 대단합니다

[나 리]

여유가 아닙니다.
참말로 힘들었구먼유
계곡에 발좀 담근다고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사과꽃]

무박산행의 중압감이 ~~한발짝 내딛을마다 서서히 자연속에 동화되어,치유와 힐링이 더해져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하네요..
바위틈 청아한 에델바이스꽃잎이 바람에 흔들려 안녕 !! 내년에 또 만나자 ㅋ~~

[나 리]

12년전에는 조금 밖에 없었는데
그동안 보호종으로 보호 되었나봐요

[깨롤]

솜다리 퍼가요.

[나 리]

몇 송이 따다가 말려서 코팅해 드려야 하는데 국립공원에서 임산물 채취 금지이고
보호종이라 사진만 찍었네요 ~~~ 지송 ~~~

[우정]

저도 퍼가요~

[나 리]

울산바위에는 혹시 없었나요 ?
원래 바위에서만 자라는 종이라

[우정]

혹시나 하고 찾아 봤는데 안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