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사랑 20집 발간 기념식에서
장타관 가수가 열창합니다.
기수별로도 1등을 했지요...
이렇게 해서 2011년은 저물어 갑니다.
노래는 [그 겨울의 찻집]
옛날에 조용필이가 불렀지요.
지금이야 장타관 가수에게는 어림없지만.
문우님들 즐거웠습니다.
내일 저녁에는[갈대]를 올리겠습니다.
할마이 사진기 안 빌려주기에 몰래 가져왔더니
사진이 좀 흐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해도 마무리 잘 하시기를...
청산 박수칩니다
기별로도 1등을 했으니
그 겨울의 찻집 / 장타관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
출처: 수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청산(김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