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주 리서치 회사인 Demograoia의 발표에 따르면 타우랑가가 뉴질랜드 도시중에 일반 소득에 비해 집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밖으로 오클랜드가 그 다음이었고 크라이스트쳐치, 웰링턴, 더니든 순으로 짒 가격이 높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특히 타우랑가는 은퇴자들이 많이 살고 있으면 일명 휴양지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은퇴자들이 많이 살고싶어하는 도시로 항상 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해안이 아름다우며 일조량이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국에서 인구 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 중
하나이기도하다.
뉴질랜드 인구센서스에 의하면 2001년과 2006년 사이 인구가 약 1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Demograoia에서는 주택 구매 능력에 있어서 서구 선진국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서구 선진국 6개 도시(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를 조사한 결과 -평균소득대비 주택가격-으로 봤을때 오클랜드가 상당히 집값이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이 가장 높은 수준에 있는 곳으로는 1위는 캐나다-벤쿠버, 2위는 호주-시드니로 나타났으로 Darwin ,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등 호주의 여러 도시들이 최상위권에 속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