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른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법문을 다듬어서 올려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는 불교신자이면서,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불자들이 참 많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것은 부처님이 설하신 경전에 나오는 말씀을 믿는것이 부처님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불교 경전에 나오는 수없는곳에 대승경전의 거의 2/3 정도가 아미타부처님을 찬탄하고 아미타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믿질 않아요. 사실 기독교에서는 예수 믿어 천당가자 그러는데, 천당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 천당이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여기 성경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없어요,천당이 어디에 있다는것이.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서방정토 극락세계가 있다고 거리와 방향 환경 모든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교인들은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어디에 있느냐? 내 마음에 있다.
지 마음이 맨날 변덕이 죽 끓듯이 끓는데,어떻게 그 마음을 믿으라고.
여기서 일심이라는것은 그런 마음이 아닙니다. 여래장입니다.진여입니다.진여일심 자성청정심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중생의 그런 변덕스런 마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서산대사께서 <선가귀감>에서도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상근기가 참선하고 하근기가 염불한다. 상근기가 이 시대에 얼마나 있습니까? 중국 천태지자는 마지관에서 90일 동안을 잠을 자지 않고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서 졸면서 염불을 하든지,앉아서 하든지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신심이다.그 말입니다. 그런 신심과 체력과 원력없이 어떻게 상근기라 할 수 있느냐?말이죠. 그런데 말로는 모든것을 다 견성한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관무량수경>에서 시심작불이면 시심시불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에 부처를 이루면 그 마음이 부처다 했습니다. 마음이 부처를 이루면 그 때 비로소 마음이 부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앞의 시심작불은 빼버리고 뒤에 시심시불만 가지고 니 마음이 부처다.그럽니다. 앞에 시심작불에서 시심은 뭐냐?중생심입니다. 중생심이 부처님의 마음이 되었을때 비로소 부처라고. 그러다보니까 한국에서는 정토를 대단히 천시했고 정토하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다 그랬습니다. 나이 많아서 갈 때가 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때 정토 삼부경을 처음 읽었습니다. 그 때 수업시간에 과제로 정토 삼부경을 받아서 읽다가 보니까. 아 ~~이것이 내가 해야될 수행방법이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정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때는 훌륭하고 똑똑한 학생들은 화엄이나 유식을 하든지 했습니다. 정토는 학문에 끼워주지도 않았습니다. 정토는 신앙이지 사상이 아니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여러가지로 볼때 IQ가 200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장좌불와해서 몇 달을 버틸수 있는 체력도 안 되고 신심도 부족하고 금생에 염불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 염불을 할 바에는 학문으로 택해서 해보자 이렇게해서 정토를 했습니다. 아무도 정토를 선택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우리 동료들은. 정토를 해서 공부를 마치고 정토학 박사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교수자리는 한 자리인데,화엄을 한 사람은 10명정도가 전공을 하다가 보니까 그 중에 한 사람이 교수가 되고 정토는 저 혼자뿐이니까 저 혼자해서 저 혼자 일등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아미타 부처님의 공덕이야. 그래서 또 총장까지 되었습니다. 이것 또 아미타불의 공덕입니다. 염불을 하면 불가사의한 일이 수없이 일어납니다. 제가 정토사를 개창을 했는데 처음에는 100평정도 사 들였습니다. 아주 조그마했습니다. 일본에 유학을 갔는데,우리 은사스님이 주지를 맡겼는데 하다가 주지를 팽개치고 가버리니까 비행기표 한 장도 안 끊어 줬습니다.밉다고. 가져간 돈이 조금이니까 조금 쓰니까 똑 떨어져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부처님한테 매달리수 밖에 없잖아요. 밤 낮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일본 정부(문무성)에서 주는 국비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국비 장학생은 그 때 당시 우리나라 돈으로 2백정도가 매달 나옵니다. 저는 아르바이트 한번도 안 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이것도 아미타불의 공덕입니다. 절을 이제 자그마한 움막을 하나 사서 나무아미타불을 불러야 되는데 7월 백중만 되면 절 앞의 논에 농약을 치는거야. 우리는 법당에서 영가천도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든지 저 놈의 약을 안 치도록 땅을 사야 되겠다.
그래서 빚을 내고 모으고 모으고 해서 사고 사고 해서 7천평 샀어요. 이게 전부 그린벨트였어요. 어렵게는 샀지만 7 천평을 샀는데 7천평을 사고 나니까 그린벨트가 딱 풀려버렸어요. 재산이 한 7백억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이게 나한테 갑자기 무슨일이 생기면 큰 일나겠구나 싶어서 종단으로 등기를 넘겨버렸어요. 넘기고 나니 속~~이 편안해졌어요. 이것도 아미타불의 공덕입니다. 그래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왜 ,안 되는일이 없느냐? 무량수 무량광이니까. 무량수라는것은 영원한 진리의 광명이고,생명의 부처님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부처님인데 병들일이 어디 있고,안 될일이 어디 있고 장애가 있겠습니까? 장애가 있을수가 없어, 장애가 있다면 본인이 나무아미타불을 잘못 부른거지. 일심으로 안 부른거지.
그래서 저는 우리 절에서 만일염불 결사를 했습니다. 하루에 천번 나무아미타불하고 백팔배하고 부처님전에 매일 보시하는 운동을 하자. 그래서 회원이 1천8백명 가량 됩니다. 각 자 집에서 염불하고 여기에는 대한민국의 지성인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숨어 곳곳에 나무아미타불 염불행자가 많아요.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왜,오늘날 한국불교가 이렇게 시끄럽고 한국불교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못 받았느냐? 신앙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무너지고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모두 성불~병이 걸려서 모두 道 깨달아서 성불할려고만 매달려있지 부처님의 국토에 갈 생각은 안 합니다. 금생에 성불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포기를 해야 돼 다른나라에서는 불자들이 성불하십시요.소리 안 합니다. 나는 절대 인사 할때 성불하십시요.안 합니다. 중생이 지금 성불 할 수 없겠끔 되어 있는데. 그 중생을 가지고 성불 하라고 하면 됩니까. 죄만 짓는거지. 중국 가보세요.대만 가보세요. 인사할때 모두 아~미 타~파하~~ 아~미 타~파하~~ 우리처럼 성불하고 하지 않습니다, 일본가서 성불하라고 하면 큰 일 납니다. 일본에 신도들이 보시했다고 고마워서 성불하십시요.하면은 큰 일 나요. 일본 사람들은 살아서는 성불을 못하고 죽어야만 성불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어서 극락가야 성불하고 ,50년이 되면은 호도게가 된다고 합니다, 호도게는 일본말로 부처님이예요. 50년이 되면 제사를 안 지냅니다,.왜 부처님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대한민국 불교는 문제가 뭐냐?성불병입니다,너도 나도. 그래서 우리가 부처님께서 극락이 있고 아미타불을 보더라도 아주 구체적으로 나오잖아요. 천문학자들도 다 믿어요, 오늘날. 그런데 불교 신자들은 안 믿어요. 또,극락은 믿지 않으면서 영가천도는 합니다. 극락 가라고 합니다, 염불하는 자기는 안 믿으면서도. 자기는 안 믿으면서 가라고 하면 어쩝니까?아예 하지 말아야지, 가는것은 못 봤다하더라도 부처님 말씀데로라면 간다고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지. 저는 취미가 뭐냐?하면 죽는 사람 보는거예요. 누가 임종한다고 연락이 오면 밤에 뛰어갑니다. 저 사람이 어떻게 죽나 봅니다.
내 염불소리를 듣고 저 사람이 어떻게 죽는가를 보는거예요. 보면은 임종할 때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 듣고 죽는 사람하고 들어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하고 전혀 다른겁니다. 여러분들도 누가 임종한다면 뛰어가서 한번 보세요. 80%가 눈을 뜨고 죽습니다. 그런데 염불을 해주고 당신이 극락간다고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해주면 그렇게 편안하게 가실수가 없어요. 저도 총장이지만 신도들이 돌아가시면 시다림을 갑니다. 입관을 해주고. 총장은 부업이지.본업은 스님이고 염불하는 염불행자라. 그래서 염불 딱~~해주고 임종하는 사람 보면 말이지.입관할때 잠자는거 같애. 그런데 염불소리도 듣지 못하고,자식들의 임종 직전까지 재산싸움 하는거 보면 말이죠. 입관하고 나서 밤에 화장실 갈 때 못가.겁이 나서
한번 보세요,염불이 그렇게 중요한거라. 죽음에 희망을 갖도록 해주는게 염불입니다. 죽으면서 희망을 가질수 있는 종교가 있습니까? 나무아미타불 밖에 없는거라, 그런데 원효스님도 뭐라고 하셨냐 하면 예토와 정토는 본래 일심이요,생사와 열반도 궁극에는 두 경계가 없다. 본래 일심이라는것은 여래장 진여에서 나온다는 얘기예요. 여래장 진여 일심에서 나와서 진여문과 생멸문이 구분된다는거예요. 나눠진다는 겁니다. 원래 그건 부처님의 마음이라.여래의 마음이라. 그것을 불성이라고도 하고,자성이라고도 하고 진여라고도 합니다. 거기에서 나오지만 어떤 사람은 중생심을 쓰기 때문에 예토 가운데서 사바세계가 되고 어떤 사람은 부처를 알기 때문에 정토가 되는 겁니다. 부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생사가 둘이 없지만 부처를 발견하지 못힌 사람은 생사가 있는거예요,열반을 성취하지 못하는 거라. 이것이 원효스님의 <무량수경종요>의 첫 시작입니다. 거기서 부터 원효스님은 일심이라는것을 시작을 해서 마지막 회향을 어디를 하느냐? 일심정토 사상의 마지막 회향은 서방정토입니다. 무량수경종요 뒤편에 가서 원효스님이 그러셨어요. 부처님께는 오지(五智 )있는데 ,다섯가지 지혜가 있는데 중생이 알 수가 없어. 이걸 어떻게 해서 중생이 알 수 없습니까?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원효스님이 하신 말씀이 그것은 불불이 상견이라.부처와 부처끼리 아는 얘기야. 부처와 부처끼리 아는 여기를 중생이 알려고 하지 마라. 알려고 해서도 안 돼.깨닫기 전까지는. 그럼 어떻게 되느냐?무조건 믿어라. 앙신하라고 그랬습니다.무량수경종요 끄트머리에 나옵니다. 앙신이라고 하는것은 우러러 믿는다. 무조건 믿는 거예요. 그 다음에 복신 하라. 엎드려서 믿어라.팍~엎드려서 이유달지 말고 아미타불이 있다면 믿어라. 그 다음에 응신해라. 마땅히 믿어라. 마땅히 중생이 믿어야 되는데 안 믿으니까 통탄할 일이야. 부처님이 볼때는.답답하기 짝이 없어. 그래서 아미타경에도 뭐라고 했습니까. 극락세계가 있다고 앞에서 수없이 얘기했거든. 아미타불와 존재와 극락세계의 모습에 대해서 수없이 얘기를 했는데 중생이 안 믿으니까.육방제불을 내세워. 동서남북 상하에 육방불이 42분의 부처님이 나오셔서 부처님께서 극락세계를 찬탄하는것이 틀림없다고 증명을 합니다. 그래도 중생은 안 믿어.오탁악세의 중생들은. 그러니까 마지막에 가서 뭐라고 했냐? 난신지법이라고 했어.이 법은 참으로 믿기 어려운 법이다. 2천만 불자 가운데 나무아미타불 믿어서 온 사람은 여기(출간기념법회장)밖에 없어. 이것 뿐이라. 이게 난신지법 참으로 믿기 어려운 법이다. 중생들은요 의심을 갖는거라. 그럴듯하기도하고 보광스님 말을 들어보면 그럴듯한데,나가서 보면 또 그렇지 않거든.반신반의 한다고. 반신반의 하는 사람은 무량수경종요에도 나옵니다만 변지에 태어난다. 극락에 들어가지 못하고 극락 변두리에서 얼마나 있냐? 500백생이다.백년씩 산다면 얼마입니까?5만년 기다려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슝~~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거기에서 입구에서 딱 stop하고 못 들어가고 기다려야 되는 사람이 있다.말입니다. 그래서 정토는 의심을 내면 안 됩니다. 서방의 극락세계가 있다는것을 확신하고 중국의 선도대사는 말이죠. 말을 타고 가다가 동쪽으로 가면 거꾸로 앉아서 갔어요. 어떻게 서방정토가 있는데 서쪽으로 화장실을 만들수가 있느냐? 의상대사는 무량수전을 지어놓고 부처님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보도록 앉혔어요. 그러면서 부석사 원영국사비에 가면 그것이 씌여져 있습니다. 아미타불의 서방정토 극락에서 중생들을 인도 하기 때문에 부처님을 동쪽으로 보도록 모셨다.라고 씌여있습니다. 의상대사같은 최고의 선지식도 그랬고 인도의 용수보살,세친보살도 다 믿었는데. 오늘날 중생들이 이것을 가지고 있다(있니) 없다(없니) 그러고 그거 큰 죄 짓는거예요. 하도 답답해서 원효스님이 그랬습니다. 무조건 믿어라 그랬습니다. 그 대목에는 원효스님도 얘기 안 하고 그것은 부처와 부처끼리 아는것이니까. 우리 중생들은 알려고 해도 알 수 없는 경계다. 그래서 우리가 나무아미타불 염불행자들이 염불을 하고 부처님을 확실이 믿으면 어떤 경계에 가야 되느냐?하면 아유월치에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아유월치는 일생보처라고도 하고 불퇴전지라고도 합니다. 거기에 이르러야 의심없이 믿을수 있다. 그럼 그 경계에 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냐? 부처님을 확인해야 됩니다. 지 눈으로 봐야 된다고. 지 눈으로 보는것이 뭐냐,라고 했어요.견불심이라고 그랬거든 이것이 관무량수경 제9관 진신관에 나옵니다. 견불심자는 견불심인이라. 부처님의 모습을 보는 자는 부처님의 마음을 본다. 그게 딱 나와요. 그래서 부처님의 모습을 일생에 한번은 만나야 돼 염불을 해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는것을 견불이라고 하고 참선을 해서 부처님의 마음을 보는것을 견성이라고 해. 견성을 하든 견불을 하든 그 경계에 이르러야 진짜 염불인이 됩니다. 그래서 염불삼매 중에 부처님을 친견합니다. 또 그것도 안 되면 몽중에 -꿈 가운데라도 부처님을 친견하는겁니다. 정말 평생 불교를 믿어서 부처님을 한번은 확인을 해야될거 아닙니까? 그러면 반주삼매경에 보면 그렇게 부처님을 보면 부처님께서 염불행자의 질문에 대해서 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반주삼매경에 나와요. 이런 공부는 안 하고 금강경하는것만 자꾸 하니까,금강경은 뭡니까? 空이라 ,다 버리는 얘기거든. 장사 할 때도 돈 벌려고 하는데 버리는 얘기만 자꾸하니까. 남 갖다줘야지.이 경전 읽어서 돈 벌어야 하면 그거 안 되는 얘기예요. 배 아픈데 옥도정기 바르는거랑 똑 같아요.
부처님을 반드시 친견하고 싶으면 반주삼매경 같은걸 한번 읽어보세요. 반주삼매경은 내가 뭐라고 번역을 했느냐?하면 부처님을 친견하는 경이다. 부처님을 어떻게 하면 친견 할 수 있냐?하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친견하는 방법을 또 관무량수경도 단계가 16단계로 주우욱~ 나와 있어요. 염불삼매에 들어가는 방법을.
그런데 이런 정토 삼부경을 안 읽고 우리가 제대로 공부를 못 하니까 그렇습니다. 부처님을 친견 확인을 해야 견성을 하든,견불을 하든,그것이 성불하고는 또 달라요. 거기에서 그 다음 부터 스타트가 된다 말입니다. 그러면 신심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경계를 아유월치,불퇴전지라고 합니다. 다시 물러섬이 없는 신심이 납니다. 그 물러섬이 없는 신심이 일심의 경계에서 났을때 진짜 참다운 염불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극락가는거는 손가락 한번 튕기는 사이에 갑니다.
십만억 국토를 지나서 간다고 했는데 그 거리를 일본 수학자가 계산을 하니까 거리가 10경광년이라.10의 17승 ,동그라미가 17개가 붙은 광년의 시간이 지나야 간다는 거리라. 그런데 부처님의 본원력에 의지하면 손가락 탁~ 튕기는 슝~!하는 사이 극락 도착이라. 정말 여러분. 정목스님께서 좀 까칠하신 분인데,염불해서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부드러워 질수 있다는거 여러분들 알아야 됩니다. 범어사에 가서 옛날 정목스님하면 까칠한 스님합니다. 강사할때 학점도 잘 안 주시고 그러셨는데,염불하셔서 두루뭉실하셔서 전국에서 이렇게 불자들이 모여서... 무량수경종요는 대단히 어려운 책입니다. 제가 박사논문을 쓸때 무량수경종요,아미타경소,무량수경연희 순문찬, 유심안락도 분석해서 박사 논문을 썼는데 이게 대단히 어려운 책입니다. 대단히 어려운 책을 번역을 하셨는데 ,처음 번역했을때 받아보니까 참 해석을 잘 했구나. 이제 세 번을 다듬었으니까 더욱 잘 되었을겁니다. 우리학교에서 무량수경종요 번역하는데 학술원장보고 무량수경종요는 정목스님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 하지 말고...그랬습니다. 우리가 사바세계에 태어나서 보람된 일도 많이 있을겁니다. 나무아미타불 만났다는것은 여러분 천운입니다. 왜,천운이냐?나무아미타불을 만났기 때문에 다음생은 극락 가게 되어 있어. 무량수경 48대원 가운데 18번째 십념왕생원에 보면 10번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다 극락간다고 했거든. 오역죄와 정법을 비방한 자는 제외하고, 간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열번을 언제 불러야 되냐? 임종때 불러야 됩니다. 평소에 많이 불른 사람이라야,임종때 나무아미타불 소리가 나옵니다. 평소에 맨날 신사임당만 생각하든 사람이 죽을때 아미타불이 보일까요? 신사임당만 보일지. 임종때 염불 만난다는것이 어렵습니다. 임종이 오게 되면은요 ,요즈음처럼 고령화 시대에는 말문이 먼저 막힙니다. 말을 못합니다, 임종하시는분 말을 못합니다. 누가 오는지도 알고,손짓도 하지만 말은 못합니다. 말 못하니까 염불 못합니다. 요즘도 전부 치매가 오잖아요. 치매가 와서 아들보고도 여보 그러고 그러는데... 염불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연아처럼 수없이 연습을 해가지고 그래도 임종을 맞이하면 나무아미타불 소리가 나오도록 되어야 돼. 이게 연습 안 하면 안 됩니다, 평소에. 완전히 습관화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급한일 생기면 누가 찾습니까? 엄마 찾죠. 급한일 생겼을때 나무아미타불 소리가 나와야 됩니다. 언제 갈지 모르쟎아요.
자기가 못하더라도 보호하는 사람이 해 줘야 돼요. 중생이 죽어서 지옥을 가느냐?극락을 가느냐?갈림길을 만드는것이 염불이예요. 그래서 금생에 나무아미타불을 명호를 부를수 있는 법을 만났다는것만해도 엄청난 행운입니다. 이 세상에서 갈때 다 버리고 가더라도 나무아미타불은 버리고 가면 안 됩니다. 그것은 딱 수지 하고 있어야 됩니다. 저는 이런 신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하든,누가 나를 괴롭히더라도, 야~내가 극락 갈 사람인데. 극락에 내 자리 맡아 놨어,누가 괴롭혀도 괴로움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방삼세불 아미타불이라 그랬거든 시방삼세불 가운데 아미타불이 최고의 부처님이야. 이 최고의 부처님을 버리고 나무아미타불 하라고 하면 왜,젊은 사람이 나무아미타불 하냐? 관세음보살을 해야지. 옆에서 그런다는거야. 관세음보살은 맨날 머리위에 아미타불을 모시고 다녀. 여러분 대통령 행정관 한테 부탁하는게 좋아요? 비서실장한테 하는게 좋아요? 대통령한테 바로하는게 좋아요? 박근혜 대통령한테 바로 직통으로 하는게 최고잖아. 그 나무아미타불 부르면 바로 직통으로 하는거예요. 관세음보살하는거는 비서실장한테 하는거라. 기타 명호는 행정관한테 하는거야. 아미타불 하는 사람은 지옥세계가 없기 때문에 지장보살 이름조차도 없어요. 지옥이라는 이름조차도 없어요. 나무아미타불 하는 사람은 최고의 멋쟁이 이고 불교에서 최고의 멋쟁이라야만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조계종 총무원에서 이런 말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조계종은 간화선하지 않으면 인정을 잘 안 합니다. 이러다 보니까 정토 염불하는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인정을 잘못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한국불교는 정토로 부터 일어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불교 신앙은 없어집니다. 수행은 있을지 몰라도 우리가 평생해서 마지막 갈 때라도 나무아미타불 불러서 임종할 때 저승 사자가 시커먼 옷을 입고 몽둥이로 나를 끌고 갈 것이 아니라 딱~나무아미타불 부르면 25보살이 부처님을 앞세워서 광명을 내리고 하늘의 음악을 울리면서 나를 데리러 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딱 ~부처님 오셨을 때 관세음보살이 연꽃을 들고 온다 말이야. 연꽃위에 올라앉기만 하면 상품상생의 세계로 갑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니라 정토 삼부경에 나오는 말이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정말 이 세상에 오신 보람이 있고 불법 만난 보람이 있고,정목스님같은 염불행자를 만난 보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금생에 몇번을 더 만날지 모르지만 반드시 내세에는 대한민국 정토국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서 다 같이 만나서 영원한 부처님 법을 펼 수 있는 그런 염불행자가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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