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배명산악회 통영사량도 산행후기 11월27일

[자연조아]

 28차 배명 산악회 통영 사량도 산행후기 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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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주관 : 배명산악회

ㅇ산행지 : 사량도 지리산(398m) 경남 통영
ㅇ일시 : 2011년 11월27일

ㅇ산행코스 : 삼천포항-내지-지리산-촛대봉-불모산-톱바위-가마봉-향봉-옥녀봉-대항-삼천포
ㅇ산행시간 : 5시간

사량도란?

상도(上島)·하도(下島)·수우도(樹牛島) 등 3개의 유인도와 학도(鶴島)·잠도(蠶島)·목도(木島) 등 8개의 무인도를 포함한다.
고성군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으로 바뀌고, 다시 1955년 사량면이 되었다.

상도(윗섬)에는 서부의 지리산(池里山)을 비롯, 동부에 옥녀봉(玉女峰)·고동산 등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가 전개되어 있고,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한 소규모의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이다.

하도(아랫섬) 또한 북부의 망봉(望峰)·칠현산(七絃山) 등 섬 전체가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수산업은 소규모의 연안어업일 뿐이며, 농가 비율이 높아 특용작물 및 원예작물이 재배된다.

특히, 사량도에는 한국 명산인 지리망산이 위치하여 많은 등반객들이 방문한다.

육지의 지리산이 맑은 날에는 보인다 하여 지리망산이라고 불린다.

『사량도의지리산은 옛날에는"智異臺山"이라 부르던 것이 세월이 감에 음이 바뀌여

"지리산"으로 부른다. 즉 지리망대산

이란 뜻은…다도해(多島海)가운데 솟은 절경의 골산(骨山)…

사량도 지리산에 절경 절승의 감탄에 황홀한 풍광을 으뜸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8차 정기산행 사량도 결정◈

회원님들 안녕 하세요,.....??

통영에 있는 사량도는 5년전에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나에게는 생소하지는 않는다.

산악회를 운영하면서 막상 추진하는데는 여러 어려움이 있기에 선듯 결정 하기에는  힘든면이 있다.

배명산악회 이래 27차 산행 하기 전에도 사량도 이야기가 산악대장께서 간간이 흘러나왔지만 차일피일 미루어온 상태다..^*^

겨울 임에도 선듯 28차 정기산행 사량도를 결정하고 고지를 한다.걱정 스런 면도 사실 많았다.

무박 또는 새벽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 회원님들에 반응 비용 이련 면들이 쉽지는 않기에 그러 했다.

◈사량도 접수 공지◈.

사량도 11월14일 산악대장께서 공지를 한다...~~~

총무한데 산행접수 공지 문자를 날리게 하고 총무는 무릅수술 관계로 입원을 해야 하고, 그와중에도 접수는 쇄도 한다...

아~~~이러다가는 가야할 사람들이 못갈 형편이 되여 버리는 빠른 진행으로 흘러만 간다.

11월15일 오후가 되여 임박에 가까와 온다 4명...5명접수가 들어오고.........

일단 접수를 마감해야 하는 입장이다.

산악대장과 통화를 하고 일단 차량 한대로 할것인가에 대한 의견 교환 하고 한대로 결론을 내고 마감이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니

매우 아쉽다 함께 산행을 해야 할분들이 있기에 그러하다/.

마감에 문자를 날리고,뎃글 꼬리에 마감이라는 공지를 하게 된다.

접수 2일 많에 접수 마감 이라니 매우 놀랍고도 당황스런 상황으로 이유 분석도 해본다......자만스럼보다는 조심스럽게~~

아무튼 배명산악회가 발전했다는 ...................

아니 좋은곳이기에 한번 가고 쉽었던 분들이 많은듯 가고 또가도 좋은곳 이기에.....

◈준비◈

일단은 배명에서 식사준비는 미루고 현지에 가서 회와 매운탕으로 하기로 결정 한다.

회비는 45.000원 회원님들 한테 부담을 덜기위함 이였다...50.000원 이래야 맞는것 같다.

대장께서 제가 소주 2박스 독사가 맥주 2박스 내겠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가만 있을수는 없고 대장께서 회장님은 커피하구 과일이나 준비 하세요 하는 것이다..

승락 했지요,

얼마후 주나라 자문님 댓글로 아침밥을 주나라에서 준히 하겠습니다 총무님 연락 주세요

하는 것이다....방가운 소리에 ,(고마움)

늘 물이야 금낭화 부회장께서 준비하니까..?  그러 하려니 했구요,

그런데 산행하는날 아침 물4박스하구 홍삼 드링트 6박스 60개를 가지고 나왔지 안습니까.....??

(모양새가 아주 좋았어요.......)

홍길동 야등 대장께서 저도 다소 도움이 될수 잇는것 없나요  해기에,,

준비는 다했기에  생각이 있스면 50.000원만 해줘요 했더니 쾌히 승락.....

총무께서 떡이나 할께요,,,,,아닌게 아니라 장거리길 회원님들 시장하면 어쩔가 걱종도 해보았지요,

그래서 총무 절편 1말 밤 9시에 배달이 왔드군요 낙원떡집에서, 6개씩 비닐봉지에 직접 담았다....

(좀 피곤한 시간 이였습니다)

스폰자 명단

회장 자연조아 : 감1박스 커피1봉지

부회장 금낭화 : 물4박스 홍산드링크 6박스(60병)

주나라 자문님 : 아침밥 제공

산악대장 산양 : 소주 2박스

독사 원 관 우  : 맥주 2박스

총무 아    씨   : 절편 1말

홍길동 김경래 : 50.000원

  새끼독수리님 총무 역활에 감사 하고 수고 했습니다.

◈출발아침◈

오늘은 총무가 없는날 허전한 출발 입니다.

눈을 잠시 부처 보았지만 잠이 올리가 없다....1시에 일어나 컴을 점검하고

그래도 산행하는분들 알아서 잘나오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문자를 날려야 하겠다

조심스럽게 안가는 분들한테 문자를 하면 눈총을 맞을까봐...

신경을 써 회원님들 2시에 발송 되도록 예약을 해놓았다.....새벽에 문자 날려 죄송 합니다.

두시쯤 면분 특별 전화 알림을 확인 하였다.

◈금호2차 출발 3시정각◈

예정대로 오시는분 전화확인 금호 100%출발 학익동 예정대로 100% ...주안 사거리 예정보다

1사람이 많은 것이다.....어찌된 일인가.

최종숙님이 대장께서 접수 명단에서 누락된 것이다...그렇다면 한사람더 오버가 되기에 걱정도 해보았다.

시청 예정인원 100% 나오고 이게 어찌된 일인가 모두가 100% 그것도 한밤에 열기가 대단했다.

자리 확이결과 빈자리 38석이다...송내에있는 대장한테 확이전화 해본다.

송내에 10명 있습니다. ..아이쿠나 3명이 오버다.....

다소 불편이 예상 전에는 꼭 10%가 켄슬인데 예측이 빗나감

뚱이 간화도령 한분은 누구 인가요 무한질주 인가요  대단히 죄송 하고 미안합니다.....

숙박비 더받을까요,,,,탕감 인가요 ㅋㅋㅋㅋㅋ

아침에 올려놓은 물과 과일 떡 회원님들 한데 배분 한다 자리가 비좁기에 그랬는데 기사 참견을 한다 피곤한데 자게 해야지 ㅡ

난리나교 그레서 복잡한 자리 비우려 합니다.......했지....간섭이 많은편..~~

◈아침식사 주나라에서(산청휴게소에서)◈

주나라에서 (류철형자문) 사실 김밥이나 하고 된장 국물이나 해올것으로 예견 했지요....

대장도 아침은 어떻게 해오나요 하기에 나도 모르겠다고 주나라에 맡긴 상테 라고 답변 ..~

나자신도 아침을 먹고 갖기에 생각은 없었지만 준비 해온것을 보니 깜짝 놀랐어요,

먹음직스런 된장국에 밥에다 넓은 접시에 비닐을 끼워 밥과 멸치볶음 나물 걷저리

음식을 보니 나두 안먹을 수가 없어 먹어 주었습니다....맛갈스럽게 잘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에 인사 올림니다.)

식사를 하고 얼마 남지 않은 거리 간단한 진행을 대장께서 하고 회비를 걷고 삼천포에 도착 합니다.

◈사량도 출항◈

회원님들 차에서 내려 선착장으로 이동 아직 표를 팔지 않는다.

9시배다   잠시 우리는 기념 촬영을 하고 개인 사진도 찍으면서.... 

9시 정확하게 승선을 하고 바다 물결을 가르면 여성분들 머리 카락을 날리면서 달린다.

역사 배경좋고 사진발 잘받기도 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에 보기 좋았습니다.

30~40분을 지나 선착창 도착 또다시 바다를 배경으로 삼에 단체 촬영을 해봅니다...역시 죽여 주네요.

◈산행시작◈

기념 촬영을 마치고 바닷가 해변도로 300m 바다 배경고 함께 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가파른 산이다....바위가 날카로와 산행하기엔 다소 불편하다.

한참을 올라 정산부분에서는 아름다운곳들리 많으면서 넓은 바다를 바다 볼수가 있고 가슴이 확트인다.....

봄날같은 날씨 매우 덥다 옷들고 하나하나 벗어야 하는 판이다.

바다에는 사각으로된 약식장 많이도 설치 하여 놓아 바다에 흰꽃이 피여 있는듯하다.

지리산 정상에서 내려와 잠시 자리를 피고 먹는 모습들이 보인다.......라면맞이 일품이요 죽여 주네요,.

경관이 아름답기에 사진을 담기에 시간을 다보낸다 갈길도 아직 멀었는데 자리에서 일어 날줄을 모르니

언제 목적지에 갈지가 의문도 들고 다리에는 피로감으로 떨리더군요,,,,,,,

이봉 저봉넘에 계단을 내려와 포장마차가 있고 여기에서 더갈것인지 내려가야 할건지

충차대한 입장 회원님들 피로감에 싸여있다 내려가는길 670m 좀더 가려면 1.6km 1시간 30분이 걸린다니 배시간과 촉박하다,

바로 하산 하지만 몇사람은 종주 코스를 택한다.시간맞추에 내려 오라하고 내려간다.

지피지기 순딩이 연락을 해보앗지만 연락은 두절 (두분 외롭지는 않았나요)

마을에서 하산 팀하고 맞주 하면서 종주팀을 오기만 기다리고

대행이 시간을 잘맞추어 3시배에 승선 삼천포로 향하면서 선장에 사량도에 대한 설명을 유창하게 한다.(승선자 열광에 박수를 보낸다)

잠시 선장에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준다 노래로서 회원들 흥겨운 음악에 몸을 놓아 둘리가 없다

무대로 나와 잘들 흥겹게 한마당,

기분상 내자신이 지갑을 열어 10.000원 팁으로 선장에겐 주고 여러곡을 불러주어 즐거운 이벤트에 추억을 만들었다.

◈삼천포 도착◈

선착장에 도착 버스에 승차하고 음식점으로 간다....장소는 협소 하지만 음식준비에 정신이 없다.

준비가 덜되여 있는 상태다......회거리가 나오고 나중에 매운탕이 나오지만 만족스럽지는 안았다.

반찬도 그렇고,,,,,,회원님들은 잘드셨는지요,....... 소홀했다면 이해를 바람니다.

출발준비.....

식사를 하고 기사 대장한테 주차한곳을 알려주는 모양이다.

회원님들이 먼저 나와 기디리고 그렇다면 기사가 안내를 했어야 함에도,,,

한참을 간다 우린 방향을 잘모든다.

하는수 없이 기사한테 전화를 하니 나를 모르는지 계속 반말로 대한다.푸념이다.주객이 전도

본인에 동생인즐 아는 모양 투정 아니 가르치는 선생임 /.............

암튼 여러정황을 보나  아님을 진작부터 간음을 했다.

◈출발◈

길을 순조롭게 잘빠저 같다..천안에 오니 완전 병목상태다....아차 큰일이다.....기사는 투덜대기 시작...조금 서둘러 일찍나왔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것 이라고.....핑게인지 짜증인지.......

게다가 마이크로 회원님들한데 방송을 불어대니 올은 말도 잘못 전달이 되면

인식이 않좋다는 사실이다....집행부한테 당부해야 할일을 회원들한테 방송을 한다는것은 아닌듯 하다.

송내로 해서 금호2차 자정을 살짝넘어 무사히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회원여러분 밤잠을 설치고,3시에만나 송내 3시50분에 만나고 회원님들 100%로 참여에 놀라웠고

불편한 좌석 불만없이 참아준 회원님께 감사에 인사 드림니다.

회원님들 을 사랑합니다.배명 산악회도 사랑해 주십시요,

28차 사량도 추진에 고생한 산악대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산행을 잘이끌어 주신 대장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회원님들 임원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빌면서 12월10일 송년회에서 만나 올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석별에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배명산악회 자연조아 카페지기 회장 글

참석자 명단

번호	이름	닉네임	승차지점
1	김양래 회장님	자연조아	금호2차
2	이성자		금호2차
3	임성수	늘해랑	학익
4	김종현	우성	금호2차
5	,,	우성+1	금호2차
6	손장렬	청포도	금호2차
7	원금순	해지개	금호2차
8	박찬용	해지개+1	시청
9	심순옥	해지개+2	시청
10	장혜자	햇님	주안
11	김명동	햇님+1	시청
12	김광숙		주안
13	류철형 자문	주나라	학익
14	주나라	주나라	학익
15	전옥순	형광아줌마	학익
16	이길수 부회장	산쟁이	학익동
17	오병화	사진작가	학익
18	한정숙	물방울	학익
19	임순자		학익
20	하미경	영심이	학익
21	이양희	땡칠이	주안
22	함복자 부회장	금낭화	주안
23	박종국	금낭화男	주안
24	김경래 후미대장	홍길동	주안
25	장순옥	순둥이	주안
26	김인숙	해바라기	주안
27	임상현	임꺽정	시청
28	김종범	뚱이	송내
29	송선미	새끼독수리	송내
30	송태호	무한질주	송내
31	이영숙	카라	송내
32	김미숙		송내
33	김미숙+1		송내
34	구경자	유나	시청
35	구경자 지인	유나+1	시청
36	원관호선두대장	독사	시청
37	한규일중간대장	강화도령	송내
38	이순옥	꽃님이	시청
39	이춘형	산양	송내
40	최기환		송내
41	유미		송내
42	김관수	유성	시청
43	,,	사랑	시청
44	정헤숙	후레지아	시청
45	서정호	두리하니
46	조연숙	두리하나
47	임세화	지피지기
48	최종숙	아씨친구
49	웃움이 넘친 사량도	48명 참석	감사 했습니다.
50
	금   호 (  )명 학익동 (  )명 주   안 (  )명 시   청 (  )명 복사골 (  )명 정수장 (   )명		남자(    ) 명 여자(    )명	총(

[청포도]

와주셔 함게하루을 같이해주신 울림들 있어 늘 행복함니다 늘건강하세요 ........ .. ................

[자연조아]

약속을 잘지키는 문회인에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모두가 고마웠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송년회때 뵙겠습니다.

[금낭화]

대장님 추진덕에 사량도 구경 잘했습니다 제가 늘 산행하면서 생각하는건데 조금만 더 일찍 서둘러 올라와야 하겠다는 생각을해요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연조아]

구경잘하고 분이 좋앗는데 차가 밀리는 바람에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아쉬웠습니다.감사 했어요,

[새끼독수리]

모두들오시느라고생도많으셨어요실망스러운것도있었지만좋은곳에갔다온거로만족합니다회장님고생많으셨어요

[자연조아]

모두가 고생 했습니다.....실망스런건 보안 바로 할겁니다. 총무역활 감사해요,

[새끼독수리]

회장님 한번은 하지 두번은 머리 터지고 식당에서 쌈까지 했어요
총무님(아씨)이 하셔야 제격이에요 배명은.....

[자연조아]

그런일이 있었군요,,,,기사가 소개 했으면 챙겨주고 써빙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자기 맘대로 하드라구요,

[자연조아]

일을하다보면 힘든면들이 많아요 현실이니까....부닥처야 하잔아요,

[햇님hyeja]

사량도 정말 좋았어요 먹고싶은것 먹게해주는것처럼 가보고 싶으곳 갈수있게 추진해주신 임원진분들께 정말 감사감사해요
총무언니도 같이갔음 더멎졌을텐데 새끼독수리님 대행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거운곳 다녀왔어 이행복한 마음 연말이어 새해에도 쭈욱 쭈욱 모두모두 활력으로 힘차게 나갔시다

[자연조아]

아이고 ㅡ글도 이쁘게 잘쓰넹......감사해요.,

[자연조아]

독사님 그런대로 썼는데 느낌이 어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