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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나 기타 식단조절이 어려워 늘 다이어트에 실패를 한다면 한방다이어트를 이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사우나하고 운동하고 땀을 흠뻑 흘리면 시원하다기보다는
정말 이상하게도 기운이 다 빠져 하루가 엉망이 되곤 하거든요. 이러한 현상은 소음인의 특징입니다.
한방다이어트를 염두해두고 계셨던분들..
다이어트에 앞서 내 체질은 무엇일까..? 알아보는것은 어떨까요?
비만의 유형은 체질에 따라 상체비만,하체비만,전체비만,복부비만등으로 달라집니다.
이때문에 사상체질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할때도 개인마다의 방법과 식단과 그 효과가 달라지죠.
자신이 어떠한 체질인지 알아보고 체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해가 되는 음식을 알면
본인 스스로도 체질개선을 할수 있답니다. 또한 체질개선으로 요새 유명하죠? 디톡스 다이어트!ㅋㅋ
원래 레몬디톡스 다이어트의 관심으로 유명해진거지만..디톡스 다이어트는 레몬디톡스뿐만이 아닙니다.
디톡스다이어트는, 몸속 노폐물로 빼줌으로 장내환경을 바꿔주는 일종의 체질개선 다이어트라고 할수 있는데..
또 이 디톡스다이어트를 활용한것이 '4체질을 이용한 다이어트'라 하겠습니다.
(한방에서의 4체질은 소음인,태양인,태음인,소양인을 일컫지요.)
체질에 대해 알고, 그에 따른 음식의 종류를 알고..
그다음에..그다음에 그 어렵다는 식사량 조절을 하시면..성공ㅋㅋ
그럼, 한번 도전해보시겠어요?
오늘은 사상체질을 이용한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하는만큼,
사상체질의 4체질에 대해 자세히 글을 이어가볼까합니다. 더불어,
4체질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과 4체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사상체질,4체질등에 대해 궁금해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특징 : 목욕만 하면 몸에 기운이 없어지고 나른해지는 사람이라면 소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선천적으로 기운이 약해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 때문에 땀을 흘리면 기운이 빠져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들은 땀을 흘리고 난 후에는 가슴이 답답해지고 한숨을 자주 쉬기도 한다. 따라서 소음인은
땀을 가급적이면 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추위를 쉽게 타는 편이지만 한겨울에도 땀을 빼기 위해
사우나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 체형 :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되어 있고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은 편으로, 키와 몸집은 작지만 몸매의 균형이 잡혀있다.
소화기관이 약해 잘 체하고 냉한 체질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잔병이 많다. 땀을 많이 흘리면 쉽게 피곤하고 지치게 되므로
심한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
추위를 잘 타는 냉한 체질이고 체질적으로 약한 경우가 많다. 특히 소화장애가 많아 잘 체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자칫 잘못하면 쉽게 지칠 수 있고,
하체 근육만 발달해서
비정상적인 몸매가 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살을 뺀다.
1.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소화기관이 약해서 잘 체하고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으므로 식습관에 늘 주의해야 한다.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식사시간 외에 먹는 간식은 줄이도록. 식사시간 사이 배가 고플 때라도
위에 부담이 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참기 힘들 때는 사탕 한 개를 천천히
빨아먹어 공복감을 진정시킨다. 이때 사탕은 무설탕으로 선택하도록!
2. 릴랙스 체조로 근육을 자극한다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소음인에게는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체조가 좋다.
체질적으로 약한 편이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보다는 신선한 산소를 효율적으로 체내에 공급하고 근육을 자극해
대사를 좋게 하는 릴랙스 체조가 좋다.
팔과 다리, 목을 길게 잡아당기듯 늘어뜨리면서 온 몸을 자극하며 체조를 한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면 지방이나 수분,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빠져서 피부에 탄력도 얻을 수 있다.
3. 지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이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해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폐물과 피로물질은 림프액의 흐름에 의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이 흐름에 맞춰 마사지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근육이 쉽게 뭉치는 목 뒤쪽이나 어깨, 발목 등을 꾸준히 마사지하면서 지압하여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다. 특히 몸이 찬 편이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다.
♡ 권장음식
차조, 감자,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닭고기, 명태, 멸치, 조기, 뱀장어,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춧가루 등.
♡ 피해야 할 음식
보리, 녹두, 냉면, 밀가루 음식, 해삼, 멍게, 오징어, 돼지고기, 참외, 우유, 아이스크림, 맥주 등.
- 체질 : 몸에 열이 많아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다. 뜨거운 곳에 오래 있으면 현기증을 느낄 수 있다.
땀을 흘리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사우나는 가급적 피한다. 냉수욕이 좋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고 마무리는 냉수마찰로 땀구멍을 닫아준다.
- 체형 : 태양인은 뒷머리가 발달한 짱구형이 많고, 일반적으로 피부가 부드러우며 윤곽이 뚜렷하다.
상체에 비해 하체와 허리가 약하고 대체로 마른 사람이 많다.
소화기 계통이 약한 태양인은 상체로 올라오는 기운이 강해 소화흡수기관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음식 섭취에 주의해서 살을 뺀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다소 약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못한다.
따라서 하체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달리기, 자전거타기, 농구, 테니스처럼
격한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려주는 것이 좋다. 또 소화장애가 많은 편이므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식습관에 주의한다.
1. 하루 1만보 걷기로 시작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한 태양인은 처음부터 지나친 운동으로 살을 빼다보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된다.
처음에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체에 힘을 주는 걷기운동부터 시작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 300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할 수 있도록 1만보를 목표로 한다.
이 정도의 걷기라면 빠른 속도로 1백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처음 시작할 땐 3~4차례로 나누어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걷기운동으로 하체에 힘이 생기고 근육이 늘었다면 걷기에서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농구처럼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함께 한다.
2. 아침은 꼭꼭 챙겨 먹는다
매일 거르지 않고 걷기운동을 하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지친다.
평소 먹는 양보다 일부러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줄일 필요도 없다.
단,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는데, ‘아침은 많이,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가볍게’의 원칙을 지키도록.
특히 아침을 거르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일에 집중할 수 없다.
또 점심과 저녁 두끼만 계속해서 먹으면 체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3. 공복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소화장애가 많아 설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식습관에 늘 주의해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섭취한 음식이 다 소화되지 못한 채로 잠을 자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먹은 것이 그대로 체지방으로 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건 당연하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더운 것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좋다. 특히 소화 장애가 많은 편이므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약처럼 꾸준히 먹는다.
♡ 권할 만한 음식
포도, 감, 메밀, 현미, 앵두, 키위, 조개류, 조기, 붕어, 모과, 해파리 등.
♡ 피해야 할 음식
쇠고기, 밀가루, 등푸른생선, 녹용, 유제품 등.
- 체질 : 이들은 피부가 건조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땀을 흘릴수록 개운함을 느낀다. 더위를 잘 타서
냉수욕을 즐겨하는데 냉수욕보다는 온수욕이나 냉온수 교차욕 등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건강상 더 좋다.
- 체형 : 태음인은 대체로 키가 크고 근육과 골격이 발달한 편이다. 또 성격이 낙천적이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허리와 복부에 살이 많은 편이다. 간의 기능은 좋은 편이지만 심장, 폐, 대장이 약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
피부는 거칠고, 기와 혈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손발이 차고 잘 붓는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수분 섭취량에 비해 배설기능이 약해 음식의 양을 조금만 늘려도 바로 살이 찐다.
심지어 물만 마셔도 몸이 부어 그대로 살이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늘 소식하는 습관을 들인다.
1.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
마음에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는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계속 주입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햇빛이 잘 드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호흡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2. 부기 빼는 천연차
기와 혈의 순환이 저해되면서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몸이 심하게 붓는 체질이므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맥문동, 상엽 같은 한약재로 끓인 천연차를 꾸준히 마신다. 단,
식후 바로 차를 마시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이 포인트.
3. 아로마 목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목욕할 때 몸의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뜻한 물을 전신이 잠길 정도로 욕조에 받고 아로마 오일이나 목욕소금을 섞는다.
20분 정도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가 풀린다.
4.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평소 사용하지 않는 몸의 근육과 호르몬선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빼고 싶은 군살이 많은 부위를 의식해서 스트레칭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처음에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다가 점점 강도를 높인다. 팔, 다리, 허리 등 온 몸이 시원하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을 한다.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한 태음인은 혈과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품이 좋다. 또 단백질식품을 적당히 섭취하여
신체의 기운을 돋우는 것도 중요하다. 단, 비만이 되거나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 권할 만한 음식
콩, 콩나물, 된장, 두부, 들깨, 잣, 깻잎, 도라지, 호박, 고구마, 가지, 김, 죽순, 수박, 쇠고기, 연근 등.
♡ 피해야 할 음식
메밀, 포도, 감, 녹두, 현미, 문어, 돼지고기, 닭고기, 꿀 등.
- 체질 : 뜨거운 환경에 있으면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해져 몸이 가벼워지는 체질이다.
온수욕으로 땀을 내주고 가급적이면 냉수 마찰이나 냉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체형 :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며 특히 다리가 가늘다. 가슴 부위가 발달한 편이고 양옆구리 갈비뼈가 벌어진 사람이 많다.
신장은 약하지만, 소화기능이 좋은 편이라 이를 믿고 과식을 했다간 비만이 될 수 있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찬음식을 즐기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쉬운 타입이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더 발달된 소양인은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으로 살을 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체질적으로 변비에 걸리기 쉬우며, 몸에 열이 많아 먹은 다음 바로 소화되기 때문에 자신의 소화기능을 믿고 과식을 하다가는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마신다
커피나 홍차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몸과 마음을 긴장시키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반면,
민트나 라벤더, 로즈메리 같은 허브차나 구기자차, 박하차는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열이 많은 소양인은 박하차나 구기자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면
몸의 밸런스가 맞아 더욱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2. 요가로 변비를 해결한다
요가는 소화·분비기능을 하는 장을 자극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변비에 걸리기 쉬운 소양인이 하루 30분 정도 요가를 꾸준히 하면 만성적인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요가를 할 때 복식호흡을 병행하는데,
이것으로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고 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우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5초 정도 코로 숨을 들이쉬고 10초 정도 입으로
내뱉는 방법으로 호흡한다.
이때 아랫배를 내밀었다 넣었다 하는 것이 포인트.
3. 평소 먹는 양의 80%만 섭취한다
소화기능이 뛰어난 소양인은 먹는 대로 바로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칫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살을 빼려고 마음 먹었다면 영양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 범위에서 섭취량을 줄인다.
약간 모자라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평소 먹는 양의 80% 정도만 먹는다. 이렇게 한달만 양을 줄여 먹으면 위가 작아져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몸속의 열을 내리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채소류나 과일이 몸에 잘 받고 해물류도 좋다.
단, 몸 속에 들어가면 열을 내는 향신료는 줄여야 한다.
♡ 권할 만한 음식
보리, 팥, 녹두, 양배추, 감자, 상추, 오이, 미나리, 토마토, 딸기, 구기자, 결명자, 오징어, 새우, 해삼, 돼지고기.
♡ 피해야 할 음식
고추, 생강, 파, 후추, 겨자, 카레, 닭고기, 개고기, 쇠고기, 꿀, 인삼, 우유,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 라면, 영지버섯
[기본적으로 음인은 하체가, 양인은 상체가 더 발달했다.
음인은 하체에서 상체 순으로 살이 찌고, 상체에서 하체 순으로 살이 빠진다.
즉 중심이 늘 하체에 있기 때문에 하체에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체를 보강하는 운동법을 찾아야 한다.
양인은 음인과 반대다.
양인과 음인을 좀더 자세히 나누면 폐의 기능이 강하고 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을 태양인이라 하고,
간의 기능은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한 사람을 태음인이라고 한다.
비장의 기능은 강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을 소양인,
그리고 신장의 기능은 강하고 비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을 소음인이라고 한다.]
[가져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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