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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캠핑story 스크랩 봄을 맞으러 다녀온 부산여행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516 12.04.17 14: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立春大吉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멀리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러 따듯한 세상으로 캠핑을 겸해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

 

 

호미곶에서 찍은 해돋이 사진인데 사진 설명은 아래에서 하겠습니다

 

 

 

금요일 린이 현장학습서를 내고 새벽에 부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 ^^

 

캠핑을 처음 시작하던 초등학교시절에는 잘 냈는데 이젠 자주 못해 아쉽군요 ㅎㅎ

하지만 공부는 해야만 하는것이니 어쩔수 없겠네요~ ^^;

 

 

충주 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지난달 다녀온 선자령 백패킹때 돌아온 입맛때문에 3시간 마다 배가 고파요~ ^^;

 

하지만 충주휴게소의 음식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딱 한그릇 이상은 못 먹지요 ㅋㅋ

 

새벽 5시 40분 일산에서 출발해 휴게소에서 식사를 포함해 두번 쉬고도

11시 전에 도착해 점심시간 되기전에 태종대를 먼저 들러봅니다~

 

 

날이 잔뜩 흐린 관계로 뒤의 배경이 잘 안나오네요~

(물론 사진 솜씨가 없어서겠지만.......ㅋㅋ)

 

 

뭐 대략 이렇습니다

주전자섬도 보이지요? ^^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린이는 머리가 회오리를 쳐주시네요~ ㅋㅋ

 

 

풍자 머리는 어쩔... ㅡ,.ㅡ;;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정말 멋진 절경이랍니다 ^^

 

 

와~ 구경 다했다~

이젠 먹으러 가볼까요??

점심은 자갈치시장 생선구이로 결정 했습니다 ^^

 

 

자갈치시장은 이상한 풍경이...

정육백화점에서 빵을 파네요~ ㅎㅎㅎ

 

 

이 현대식의 깨끗한곳은 어디일까요??

 

자갈치시장이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

오래전에 와보고 못 와봐서 너무 달라진 모습에 놀랐습니다

 

 

 

생선구이골목으로 가는길 입구에는 조개들이 잔뜩~

 

 

산멍게...

멍게가 산(山)처럼 쌓여있네요 ㅎㅎ

 

 

유명한 생선시장이라 그런지 붕어빵도 참 많네요~ ㅋㅋ

 

 

생선구이집 선택은 무조건 사람이 많은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중 대구경북집이 제일 사람이 많더군요~

 

다만 다음날 저녁에도 갔었는데 국에 선지가 안들었더군요

다 떨어져서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열기에~갈치네~가자미에 고등어까지...

암튼 너무 맛나게 잘 먹었네요

 

Tip. 다른 생선에 비해 고등어가 좀 뻑뻑합니다

부산 현지분들은 "고등어 빼고" 라는 주문을 하더군요

고등어를 빼면 다른 생선을 주십니다 ^^

 

 

고래고기 사이소~ ㅎㅎㅎ

경상도가 고향인분들은 어릴적 가끔 들어보았을만한 소리지요?

부분마다 다양한 맛이 나는 고래고기...

다음엔 이것도 먹어야겠습니다 ^^

 

 

 

자~ 배가 든든하니 이젠 구경을 가야지요?

옛 말에 부산구경도 식후경이라고... ^^;

 

 

자갈치 길 건너에 있는 남포동 피파광장으로 갑니다~

피파광장이래서 축구랑 관련이 있는줄 알았더니 필름페스티벌의 줄임말이더군요 ^^;

 

 

"칼" 의 감독 서극의 핸드프린팅...

 

 

엔리오 모리꼬네의 핸드프린팅도 있습니다 ^^

 

 

광장은 별로 볼게 없고 대신 줄서서 먹는 곡물과 씨앗을 잔뜩 넣어주는 호떡이 인기더군요 ㅎㅎ

배가 너무 불러 못먹었습니다만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

 

 

린이가 현장학습을 내고 왔으니 아이들 공부를 겸한곳도 가봐야지요~?

 

APEC하우스를 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APEC정상회담을 주최한곳이지요

경치고 조경도 전망도 모두다 훌륭한것을보니 각 나라의 정상들에게

우리나라의 멋진 모습을 보였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반대편에는 마천루가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저~ 멀리는 광안대교도 보이고...

이따가 저 다리를 넘어 KTX타고 내려오는 재리고고님 데리러 갈겁니다 ㅎㅎ

 

 

故 노무현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

 

 

밖에는 조경이 무척 잘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젠 저 뒤에 다리를 건너 재리고고님 만나러 고고씽!

 

 

광안대교 넘어 만나러 갑니다~ ^^

 

그리고 이후 부산에 하나밖에 없는 낙원농장캠핑장으로 이동후 저녁을 먹고 용병님 올때까지 휴식~

11시가 넘어서야 용병님 커플이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엔 이슬이랑 달리느라 사진이 엄씀! ㅎㅎ

 

 

다음날 아침은 빡센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여러곳을 둘러봐야하니 아침부터 서둘러야지요~ ^^

 

 

캠핑장에도 벗꽃이 만발해서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사실 저 자리에 텐트를 치려고 한건데...

혹 옆에분들이 여유롭게 캠핑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 다른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용병님의 새로 얻은 별명...

이놈아저씨~~ ㅎㅎㅎ

 

 

자~ 간절곶에 도착 했습니다

전망대 앞으로 유채꽃이 만개 했네요~

관광온 사람들은 사진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

 

 

1박2일에서 김종민이 미션을 수행했던 소망우체통~

린이랑 소리이모랑 뭐하러 가나....? ㅎㅎ

 

 

 

아래로 내려가 바닷가에서 브이를 날려주시는... ㅎㅎ

 

 

간절곶에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

 

 

캠퍼라면 자판기 보다는 직접 끓여주는 센스르... 어험험 ㅋㅋ

1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으니 환경에도 좋은듯 합니다

 

배날 해드를 떼어서 간편히 다닐때 사용하면 참 좋아요~

백패킹 하시는분들은 참고 하세요~ ^^

 

제 해드에는 2리커 불 한통과 다회용컵 몇개, 가스버너와 티탄캐틀 그리고 휴지가 들어있습니다 ^^

 

 

자~ 그럼 커피도 먹었고...

해동용궁사로 출발~ ^^

 

들어가는 입구에는 십이지신상이 서 있네요~

 

 

말이 없는걸 보니 풍자와 꼬깡일당이 온것을 눈치 챘나봅니다 ㅋㅋ

얘드라~ 말좀 해봐바~ ^^;

 

 

탑도 보이고...

 

 

현장학습용 인증샷도 찍구요 ㅋㅋ

 

 

이광수님의 시도 한수 감상합니다~

 

 

굴을 지나면 신도들이 佛心을 담아 기원한 석탑사이로 드디어 용궁사를 보실수 있습니다

 

 

빠알간 동백꽃이 피어 부산임을 잊지 않게 해주네요

꽃피는 동백섬에~♬ 라는 노래를 떠올려보세요 ^^

 

 

 

전망대 앞에서 한컷!

 

 

 

해돋이 바위에서도 한컷!

 

 

쌍으로 날려주는 브이~ ㅎㅎ

 

 

용궁사라서 큰 용이 있는줄 알았더니 자그마한 용이... ㅡ,.ㅡ;;

용용죽겠네... 아놔... ㅡ,.ㅡ;;;

 

 

뒷편으로 올라가면 바다와 함께 장관이 펼쳐집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을 설치할 구조물들 때문에 조금 느낌이 덜합니다만

다음엔 이 시즌을 피해서 또 한번 와보고싶네요~

 

 

재리님은 불심을 담아 기도도 드리고~

 

 

법구경의 한소절을보며 잠시 마음도 비워봅니다

마음을 비우니 참 편안하고 가벼워지네요

 

모두가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살면 어떨까요?

 

 

 

 

하지만 배가 빈것은 어쩔수 없어 주린배를 채우러 출발 합니다

어디냐구요??

 

기장으로 멸치회 먹으러 갑니다~ ^^

 

 

 

 

자~ 바다에 왔으니 해물 퍼레이드 드러감니당~ ㅎㅎ

용병님의 주문에 쥔장 아주머니가 놀래신듯 하네요 ^^;

 

 

일단은 멸치 회무침~

캬~ 후기 쓰는동안 또 먹고싶어집니다~ ^^;

 

 

멍게와 해삼은 단짝칭구~ ㅎㅎ

 

 

개불하고... 저 뒤에 있는것은 돌멍게~

 

 

탕탕낙지~

칼로 탕탕탕~ 쳐서 썰어주면 탕탕낙지 ㅋㅋㅋ

 

 

한상이 그득~한데 꼬깡님은 카톡 하느라 바쁘시네요 ㅎㅎ

내가 다 먹어야지 ㅋㅋㅋ

 

 

피조개랑 뿔소라에 전복까지...

그리고 해삼은 또?? ㅡ,.ㅡ;;

 

 

요놈이 바로 해삼의 창자 입니다~

좋아하시는분 많으시지요?

 

예전 부잣집에서 마을사람들에게 해삼을 나눠 줬는데

내장을 빼서 젓갈 담궈 먹으려 그런거라는 우스갯 이야기도 있지요 ㅎㅎㅎ

재리고고님이 다 ?아 먹었음 ㅜ,.ㅠ;;

 

 

그리고 기장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멸치찌게 입니다 ^^

멸치를 통채로 뼈째 씹어먹는 그맛은 안드셔본 분들은 절대모름!

다들 부산가시면 한번씩 드셔보세요 ^^

 

 

우거지랑 멸치를 건져 밥위에 놓고 크게 한입~ ^^

 

 

응??

아직도 뭐가 더....??

 

 

전복죽도 한냄비 시켰다능...

도데체 사람이야 머야... ㅡ,.ㅡ;;;

 

 

하지만 걱정 마세요~

싹~ 비워 드립니다~ ㅋㅋㅋ

 

아...

꼬깡 식구들은 싹~ 전문 캠퍼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렇게나 널려있는 미역들을 보며 바닷가의 일상을 엿봅니다

 

 

그럼 배도 부르고 하니...

다음 장소로??

 

 

 

응??

꼬깡님이 꽃깡님이 되었다???

 

여긴 어딜까~요?? ^^

 

 

달맞이고개 입니다~

벗꽃이 아름답게 피어 장관을 연출 합니다

 

팔각정위에서 경치도 감상하구요~ ^^

 

 

저~기 뒤에 보이는 핑크색의 선은 길따라 심어진 벗꽃들입니다

그 길을 따라 온거지요 ^^

 

 

지나가던 강아지의 볼에도 벗꽃이?? ㅎㅎ

강아지 양쪽볼에 연지곤지를 찍었네요~ ㅋㅋㅋ

귀여운 강아지~ ^^

 

 

그리고는 해운대로 이동후 바닷바람좀 쐽니다~ ㅎㅎ

 

 

벌써 바다에 뛰어드는분들도 있고...

날이 너무 좋더군요 ^^

 

 

자~ 그럼 자갈치 시장에 한번 더 갑니다

생선구이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가자고 난리가..ㅋㅋㅋ

 

도데체 얼마나 더 먹을참이얏??  ㅡ,.ㅡ^

 

 

 

 

재리고고님 완전 신났습니다

생선구이를 폭풍흡입 하시네요~ ㅎㅎ

입에 맞는게 있다는거 참 행복한 일이지요??

 

 

그럼 여기에서 재리님의 보너스샷!

 

 

 

 

 

 

 

 

 

 

 

 

 

 

 

 

 

 

 

 

 

 

 

 

 

 

 

 

 

 

참 잘드십니다~ ㅎㅎㅎ

 

이제 소화시키러 갑시당~

 

 

광안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입니다 ^^

 

 

번화가에 불빛은 휘황찬란하고~

그 앞의 꼬깡패밀리들은 배가 휘황찬란하네요~

너무 드셨어~ ㅋㅋㅋ

 

 

 

 

그리고는 낙원농원으로 돌아와 텐트에서 휴식!

이건 특급 화재의 이슈인데....

 

풍자 샤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용병님과 맥주 한병씩 마시고 잠이 들었네요~

맥주한병만 이냐구요?

 

네! 한병씩 입니다

물론 PET구요~ ㅋㅋㅋ

 

너무 돌아다녔더니 술도 안들어가요~ ^^;

 

 

저희가 치려던 자리에 텐트 치신분인데 멋지지요?

양해 구하고 한컷 찍었습니다 ^^

 

 

자~ 일요일은 집으로 가야 하는날이니 서둘러 정리하고 일단 경주로 향합니다

경주 불국사와 보문단지에는 차가 너무 많아 진입을 포기합니다

 

대신 맛난거 먹으러~ ㅎㅎㅎ

 

 

어딜가나 벗꽃이 피어있네요 ^^

 

 

벗꽃이 떨어지다 바람이 불면 꽃폭풍으로 변합니다 ㅋㅋ

풍자 신발위에도 꽃잎이 떨어져 있네요~ ^^;

 

 

자~ 그럼 맛난 떡갈비쌈밥을 먹어볼까요? ^^

근데... 생선구이가 또 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마찬가지로 뒷편의 산에 핑크색 줄이간것도 벗꽃길이예요~ ^^

 

 

사진으로 실력이 없어 다 못보여 드립니다만 꽃비가 내립니다 ^^

 

 

포항으로 향하다 잠시 쉬었던곳에서 한컷...

 

 

그리고 도착한 호미곶에서 찍은 일출 사진 입니다

오메가 모양이죠??

 

전문가들도 찍기 힘들다는 오메가 사진....

 

 

호미곶에서는 누구나 찍으실수가... 쿨럭~ >.<

 

 

호미곶의 상징인 손 동상

 

 

가마솥중에 제일 크다는 민족최대 가마솥

크기비교 하시라고 지나가던 어린이 한명 세워 찍었습니다 ㅎㅎ

 

 

뒷편 광장쪽에도 손 동상이 있네요~

 

 

새 천년의 첫 태양광으로 점화한 불꽃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 대단해요~ ^^

 

자 구경 잘했으니 이젠 집에 가야지요??

 

7번국도로 올라가려 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질거 같아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는 수원에 있는 수인선닭발집으로 고고씽~!! ^^

 

 

입이 얼얼한 닭발에~

 

 

새숫대야 만한 파전.... (저거 반장씩 나눈겁니다 ㅋㅋ)

 

 

똥집튀김까지 먹고나서야 해산합니다~

용병님이 소개해준 덕분에 맛난 닭발 잘먹었네요 ^^

 

 

신나게 구경하고 맛난것 먹고 즐겁게 지낸

2박3일간의 여행이 끝나고 일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어디든 좋은장소가 있으면 여행을, 캠핑을, 백패킹을... 혹은 탐험을 할겁니다

함께 있어 든든한 친구와 가족이 있으니 더욱 즐겁게 말이지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서리산으로 백패킹을 가니까 혹 풍자를 알아보시는분은 인사 나누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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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7 15:30

    첫댓글 오 ~~~~ 마이 갓

  • 작성자 12.04.17 19:11

    ~~~~ 우어 갓??
    ㅎㅎㅎ 저만 먹어서 죄송합니당 하하하하

  • 12.04.17 15:33

    맛난거 혼자 다묵고왓네 그만 묵으라 ㅎㅎㅎㅎ@@@@@

  • 작성자 12.04.17 19:12

    그럼 같이 드시러 가죠 뭐 ㅎㅎ
    언제 가실까요? 빵긋

  • 12.04.17 15:45

    부러버요~~

  • 작성자 12.04.17 19:12

    전 태풍님이 부러버용~ ㅎㅎ
    언제 또 얼굴 뵙길 바랍니다 므흣

  • 12.04.17 16:40

    아~~ 이게 몬가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ㅠㅠ

  • 작성자 12.04.17 19:12

    연락 하려다가....
    폐가 될듯하여 참았습니다 ㅎㅎ

  • 12.04.17 16:51

    저 일출사진은 저도 잇어요 .ㅎㅎㅎ 풍자님이 먼저 사용하셨네 ㅋㅋㅋ^&^

  • 작성자 12.04.17 19:13

    그러시군요~
    전 오메가도 찍는 사람입니다 어흠~ 하하하하
    씨티맨님 잘 지내시지요? 빵긋

  • 12.04.17 18:37

    아~~ 이런... 금욜날 오전10시경 자갈치 시장과 국제시장을 어슬렁 거리다 거래처 잠깐 들렸다 왔는디...
    웅성웅성 거리던 그 소리가 바로 풍자님네 식구였구만요 흐미...아쉬워랑...

  • 작성자 12.04.17 19:14

    헉...
    어쩐지 별자리님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
    너무 아쉽네요~ 빵긋

  • 12.04.17 19:42

    저의동네 다녀가셨네요(영도 태종대) 바쁘게 다니신듯..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맹그셨네요.^~^

  • 작성자 12.04.17 21:32

    ~ 좋은데 사시네요 ㅎㅎ
    다음에 부산가면 장미바다님 어디 계신가 찾아봐야겠습니다 빵긋

  • 12.04.17 22:12

    멸치회 넘 먹고자픈데... 쩝.... 체력도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2.04.19 14:00

    대감님도 참...ㅎㅎㅎ
    멸치회 한번 다녀오세요~ 아주 킹왕짱 맛난답니다 빵긋

  • 12.04.17 22:47

    좋은시간 잘 보내구 왔구만.
    멋져부러..^^

  • 작성자 12.04.19 14:00

    가끔은 여행모드도 좋은거 같아요~ 므흣

  • 12.04.19 09:01

    풍자..풍자..풍자!,,화이팅..!, 팬입니당..^^

  • 작성자 12.04.19 14:01

    에벤에셀님~ 건강하시죠?
    ㅎㅎㅎ 응원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후기를 휘해 계획하는게 있으니 나중에 기대하세요~ 므흣

  • 12.04.19 14:08

    일출사진보고 웃음이..ㅎㅎㅎ

    닭발이 맛없어 보여요~ ㅠㅠ

  • 작성자 12.04.19 14:13

    유림님 잘 지내시죠?? ㅎㅎ
    일출사진 ㅋㅋ 다음엔 잘 찍어 볼께요~ 하하하하

    근데 닭발에 갑자기 딴지 거시는걸 보니 드시고 싶으신가봐요 하하하하
    다음에 같이 한번 가시죠 뭐~ 므흣

  • 12.04.19 15:01

    이거이 도저히 그냥은 넘어갈 수 없어서리...한마디하고 갑니다.
    아니 딴데도 아이고 우리집앞마당꺼정 오셨으면 최소한 주인장? 하고 소리한번 하고 가야되는거 아잉교?
    해운대사는 쌍우가 섭섭하옵니다...다음에도 절대로 연락하지 마이소~~~~ 칫칫!!!

  • 작성자 12.04.19 15:04

    하하하하
    죄송합니다~
    일정이 너무 빡시다보니 연락도 못드렸네요~
    해운대에서 커피라도 한잔 할걸 말이지요 ㅎㅎㅎ
    다음에 부산 가면 무조건 연락 드리겠습니다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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