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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땅향토모임 ㅡ장흥의 문(대)과 급제자 (초)
예양강 추천 0 조회 322 10.01.08 02:4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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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31 09:58

    첫댓글 최근에 이르러 <광주이씨십운공파 소목도-1977정사보>와 <십운공파족보-1998 무인보>를 직접 보게되었는데, 그간의 김,이 두 분 주장과 배치되는 부분 (선대묘소 위치 ,서사부사 문제,,장흥지역 입향조,둔촌공파와 십운공파의 구별, 파보와 합보,대동보의 구별 등등)에 대해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한음 이덕형선생도 십운공파가 아니라 둔촌공파 아닌지요? 따로라도 연락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13.10.09 17:03

    장흥은 조선조에 이르러 공판 이두신의 낙향으로 광이의 문중이 고을의 유명문중으로 드러났고 이후 사림과의 교유가 두두러졌습니다. 남효온이 쓴 조대기에 보면 광이 이침과 장흥 사림과의 교유내용이 나오는데 그날 모인이들이 당시 장흥 부사 아들 김경회등 선비들이었습니다..이후 광이는 장흥에서 단연의 문중으로 과거 급제자도 많이 나왔습니다.장흥 명문들과 혼맥을 이루었고 임진왜란을 전후로하여 장흥 위씨 문중과도 혼맥을 이룬 것이 보서들을 보면 나옵니다.

  • 작성자 13.10.14 22:55

    ㅡ반갑습니다.
    ㅡ직접 연락 한번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서의 글 뒤로도 <1724년 광주이씨 족보>도 직접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영천 신잠의 관산록>을 제가 가장 먼저 소개했던 것인데,
    엉뚱하게도 ..광주이씨 십운과공파,영광 김씨, 장흥 위씨 등이 나서 마치 인물 쟁탈전쟁을 하는 모양새가 돠고말았습니다.
    원래 족보 문제는 마치 제사지내는 방법이나 제사상 격식같아서 함부로 드러내놓고 왈가왈부하는 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광주이씨분으로 추정되는 분과 그 옆의 조언자의 익명 아이디를 통한 비방 왜곡에 시달리면서 ....그 나름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3.10.14 23:08

    ㅡ 다산 정약용 선생 집안에 내려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집안에서도 일찌기 족보 전쟁을 했던 것인데..모르면 모르는대로 예전의 일을 존중하라, 새롭게 인물을 만들어내지말라,제대로 모른다고 수치스런 일이 아니다..는 요지였습니다.
    ㅡ<장흥지방 이씨>, <장흥지방의 광주이씨>, <장흥지방의 광주이씨 십운과공파> <장흥지방의 광주이씨 십운과공파의 큰집, 작은 집>문제는 그 층위를 달리하는 복잡다단한 쟁점이 있습니다.
    서로 연구하는 자세로 실제적인 의견 교환이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10.14 23:34

    ,ㅡ또한 남효온의 <조대기>의 번역문을 장흥신문에 가장 먼저 소개하였고, 남효온의 <장흥우음 21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앞서의 표제글은 간단히 써놓은 내용이고, 그 후로도 광이분의 공격적 언사에 답변해놓은 제 댓글을 보더라도, 제반 사태의 추이를 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로서는 그 논전에 관련된 광주이씨 십운과공파분,영광 김씨분 장흥 위씨분의 태도를 계속 지켜봐 온 입장입니다. 그 장흥 위씨분의 책자에 제가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 책에 관한 광주이씨 십운과공파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요컨대. 그 책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내용을 반박하는 논리적 책자를 차분히 펴내면 족할 일입니다

  • 17.07.08 17:07

    예양강님이 서술하신 내용은 객관적인 것으로 전부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산록이나 연곡선생의 장흥을 무대로한 학문의 업적과 사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3.10.14 23:35

    ㅡ예컨대 이민영 선생께선는 장흥 압강이 장흥 예양강 또는 보성강 지류 정자천인데..그 당시 사재 김정국 선생이 장흥 압강에 유배와서 연곡 이연화 선생과 종유하였다는 그 익명 아이디 광이분의 이야기를 믿고 계시는지요?
    얼마전에도 어떤 연구원의 등재자료를 변경신청하여 바꾸고 있던데 ..일반 제3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런 새로운 주장을 펴는 광이분께서 지혜를 모아 차분하게 공개적인 논문을 쓰고서 공개적인 토론에 응하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 17.07.08 17:09

    내용은 그분이 연곡 이원화, 즉 화지 이연화에 대한 분의 연구사실을 개략적으로 알고 있으며
    차후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13.10.14 23:32

    ㅡ오늘서야 앞의 이민영씨 댓글을 보게되어 추가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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