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8,127.65 (+168.62 / +0.94%)
S&P500: 2,108.06 (+18.79 / +0.90%)
NASDAQ: 5,026.42 (+34.04 / +0.68%)
10y 1.9268% (-0.049%)
30y 2.5022% (-0.036%)
WTI: 45.72 (+1.76 / +4.0%)
Gold: 1,184.60 (+15.60 / +1.3%)
*국내야간선물 : 261.25 (+1.10 / 0.42%)
*환율동향
NDF(USD/KRW 1M)
1,114.80
EUR/USD 1.0823 (+0.0170)
USD/JPY 120.19 (-0.52)
[주요뉴스]
<뉴욕증시> 나스닥 15년래 신고점 작성하는 등 오름세 마감
<뉴욕금가격> 달러 약세로 상승
<뉴욕유가> 달러 약세 등에 4% 급등
<뉴욕환시> 달러 근폭하락, 미금리 전망으로 압박받아
<유럽증시> 상승세 마감…런던 지수 첫 7,000 넘어
<뉴욕채권>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전망과 외국인 수요에 하락
[Check Point]
- 유럽의 주요 증시는 영국 런던지수가 역대 처음으로 7,000을 넘어서는 등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을 통한 전면적 양적완화 시행과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음.
- 뉴욕 금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다 지난 18일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 발표 이후
금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순유입되기 시작했고 중국의 실질 수요가 유지됨에 따라 사흘 연속 상승.
- 뉴욕유가는 전세계 공급 과잉 우려 상존에도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미국의 유정채굴장비
감소세가 지속돼 급등.
- 뉴욕증시는 눈길을 끌 만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던 이날 큰 폭으로 오른 것은 달러화 약세와 각국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한 것도 영향을 미쳤음.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약세 및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바이오주 강세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쿼드러플 위칭데이를 맞이한 가운데,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데다 나이키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바이오주 상승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상승. 그리스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된 점도 호재로 작용.
특히, 다우지수는 다시 18,000선을 회복했으며, S&P500지수는 2,100선을 돌파, 나스닥지수는 다시 5,000선을 회복.
-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1% 이상 떨어지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 달러 약세 영향으로 국제유가도 상승.
- 19일(현지시간) 나이키가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 넘었다고 발표하면서 달러 강세로 인해 기업들이 실적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완화됐음.
- 한편,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국제 채권단이 제공하는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유럽연합(EU)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보강한 새로운 경제 개혁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유틸리티,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화학, 복합산업,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금융주의 강세에 3,600선을 돌파하며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587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소폭
상승하며 3,617선에서 거래를 마감. 20일 지수는 종가기준 2008년5월 이후 최초로 3,6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
시장은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최근 상해종합주가지수가 7년래 신고가 행진을 지속함에 따라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에 증권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짐.
20일 장중 한때 중신증권, 초상증권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증권주의 급등세가 나타났으며, 보험주, 은행주 등
금융섹터가 동반 상승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
- 한편, 언론에 따르면 `13.5 계획`에 일대일로를 포함해 경진기(북경,천진,하북성) 및 장강 경제벨트 등 3대 국가 전략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는 은행주, 증권주, 부동산관련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원자재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보임.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배당 확대 기대감 등으로 소폭 상승.
- 밤사이 미증시가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 속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한 가운데, 닛케이지수는 19,479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속에 장중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장 후반 일본 기업들의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로 상승 전환해 결국 19,560엔선에서 장을 마감. 오는 26일 배당락일을 앞두고 야후재팬이 19일 배당금을 두 배로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외국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제약,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은행/투자서비스, 유틸리티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음.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마감.
-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38포인트(-0.31%) 하락한 9,706선에서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다시 돌아서는 등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지속하다 장 마감 무렵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거래 마감.
- 가권지수는 전 고점에 대한 부담감에 상승세가 주춤해진 모습. 일부 시장 전문가는 가권지수가 저항선인 9,800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
- 20일, 반도체 관련주들과 디스플레이주, 전자주들 모두 혼조세로 마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2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약세 및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바이오주 강세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3월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0.86%), 독일(+1.18%), 프랑스(+1.00%)
* 체감실업률 14%... 정부와 큰차… 가처분소득은 되레 줄어 내수에 타격
* 소득 높이는 질 좋은 일자리 만들고 사교육비 경감•집값 대책 올인해야… 저소득측 가계빚 빨간불, 근로장려세제 강화해
체감소득 대폭 높여줘야
* '글로벌 옐런 랠리'… 美 나스닥 최고점 눈앞… 英 FTSE지수 사상 첫 7,000
* 한국 게임고수 13명 中 엑소더스… 셧다운제 등 각종 규제에 발목 잡혀… 게임 韓流 경고등
* 3國 정상회의, 아베 역사직시에 달렸다… 한•중•일 외교장관 조기개최 노력 합의 불구 연내 성사 불투명
* 민감한 '사드문제' 거론 안한 중국… 美 "뎀프시 합참의장 방한때 사드 논의"… 한국은 부인 '엇박자'
* 崔, 기업인과 온라인 '쌍방 토론'… 경제부총리 카페 만들어 핫라인 소통 강화
* 양적완화 2년… 기지개 켜는 日 경제… "젊은이들 인생서 첫 물가상승 경험" 디플레 탈출 자신감
* 콜라가 생명공학과 손잡은 이유… 無칼로리 설탕 개발로 실적 부진 타개 나서
* 위안화값 7년만에 최고폭 상승… 외국자본 이탈 막으려 中정부 대거 매입
* 목소리 커지는 주주들, 몸 낮추는 미국 기업들… BoA, 투자자에 이사선임권 부여•월마트 이사회 회장 경질 주주투표
* 美 공화 잠룡 크루즈 의원, 오늘 대선 출마 선언
* 美증시 달군 알츠하이머 신약… 다국적 제약업체 제치고 바이오젠아이덱, 첫 효능 입증
* 말레이시아 '외환위기 경고등' 켜졌다… 유가 하락 직격탄… 단기외채 급증•통화가치 급락… 피치, 신용등급 강등 경고
* 펀드가입 막는 '은행꺾기 규제'… 가입 한달내 대출땐 수수료 물면서 해지… 저금리시대 재테크 걸림돌
* 농협금융 회장에 김용환(전 수출입은행장) 유력… 금융정책부터 은행까지 골고루 경험 강점…
농협, 곧 후보 확정해 이달말 주총서 선임
* 현대차, LF쏘나타로 中 공략… 중산층에 정조준… 年 12만대 판매 목표
* 삼성, 지역특화가전으로 불황 뚫는다… 인도 백합꽃 냉장고•중남미 축구모드TV 등… 현지 밀착 마케팅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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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열사 중심 사업재편 불가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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