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즈 presented by 코와 프로암 Team KLPGA 고진영 포토 갤러리

[텐진가비]

(출처 ; KLPGA)

내일부터 열리는 대회에서 KLPGA 대표 선수 "고진영 프로"의 멋진 경기와 더불어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THE QUEENS prsented by KOWA  오늘 프로암 경기중 고진영 프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하늘, 이정은, 고진영, 오지현, 김해림, 김자영, 김지현2, 김지현, 배선우

오하요고자이마스 연습장(갤럭시아SM 페북)

한국·일본·유럽·호주 대항전 더퀸즈, 1일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은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가 12월 1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2015년부터 열린 더퀸즈 1회 대회에서는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가, 지난해에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일본, 유럽, 호주의 자존심을 건 우승 트로피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KLPGA투어에서는 캡틴 김하늘을 필두로  이정은, 고진영, 오지현, 김해림, 김자영, 김지현2, 김지현, 배선우등 올 시즌 국내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더퀸즈 출전 선수 9명 중 중 7명이 지난주 같은 경기 방식(포볼, 포섬, 싱글 매치플레이)으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LPGA투어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세계랭킹에서도 KLPGA투어가 우위에 있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가 6명인 KLPGA투어에 비해 JLPGA투어에서는 6명의 선수가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고, 상금왕 스즈키 아이(23)와 우에다 모모코(31), 류 리츠코(30) 등의 최강 드림팀을 꾸리며 우승컵 탈환을 노리고 있다.

ALPG(호주여자프로골프)에서는 베테랑 선수인 카리 웹(43)이 출전해 첫 우승의 불씨를 남겼다. LPG는 3년 연속 출전하는 선수가 총 6명(KLPGA 2명, JLPGA 1명)으로 4개 투어 중 가장 많다. 2년 연속 3위에 머물렀던 LET(유럽여자프로골프) 또한 캡틴 글라디 노세라(42)를 선봉으로 멜리사 리드(30), 플로렌티나 파커(28) 등이 출전해 첫 우승을 노린다.

출전팀의 평균연령은 KLPGA팀이 24세로 가장 낮고 JLPGA팀이 26.8세, LET가 29.22세, ALPG가 32.22세로 가장 많다.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2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 최종라운드 포섬 매치플레이로 펼쳐지며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팀이 나오지 않을 경우는 최대 2회까지 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 포볼 매치플레이로 펼쳐질 1라운드의 선수 구성 및 조편성은 금일 각팀의 선수단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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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마이데일리

[진영조아]

보는이도 미소짓게 만드는 울 진영프로 항상 웃을일만 가득하길...~~^^

[브루스]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눌러주길! ㅎ
아자아자 화이팅!

[주우노]

상큼.발랄.먹는게 남는것이다.
올 저녁 고프로 식단^-^

[돌핀스7195]

케리웹과의 대진표는 내년을 위한 경험이 될듯~``

[홀사랑]

좋은 플레이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