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
淸蓮박하영
교회 문턱이 닳도록 자주 드나든다고,
봉사 직분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헌금을 많이 한다고,
기도를 잘한다고,
찬양대 찬양을 맡아 부른다고,
교회 사람을 많이 알고 절친하게 지낸다고,
겸손한 척
순종하는 척
섬기는 척
진짜 본색을 숨긴 보여주는 식 믿음이라면
하나님은 얼마나 슬퍼하실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성경으로 남기셨다 (막16장 15절)
그러나 대가 없이 거저 받은 은혜를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자기 가족을 위해서만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교회를 찾고
열방과 이웃을 위해, 영혼 구원을 위해
단 한 번이라도 하나님 나라에 초청하며 전도한 적이 없다면
목적을 잃어버린 이기주의적 신앙이 되므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1순위에 두고 사랑하는지
다시 생각하여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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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향
주님 사랑
시향 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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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23.03.07 17: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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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래어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종교를 믿으면서 1순위가 나의 "척"에
위선을 두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요
공감의 마음 감사합니다
포근한 봄날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