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광복절이라 하루 더 쉰 주말이었어요
해나는 태극기를 달고 놀러갔다왔다고 하네요
채은이는 엄마 아빠가 포켓몬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고 했어요
바론이는 할머니집에서 가서 맛있는 갈비먹고 놀았어요
집에 올때 할머니와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조금 울었어요
엄마랑 꽃무늬 배게를 배고 누워서 본 비오는 모습을 그려 봤어요
해나는 주원이 오빠와 예빈이 언니네 가족과 수영장에 갔다 왔어요
미끄럼틀 타고 물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어요
하린이는 엄마 아빠와 동생 생일 잔치 다녀왔어요
한쪽에 놀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미끄럼틀도 타며 놀았어요
하린이가 좋아하는 마시멜로우와 맛있는 음식도 먹었어요
오늘은 우솔반 친구들 한글 공부를 했어요
해나는 글씨를 쓰면서 아는 글씨를 천천히 읽어 보기도 했어요
천천히 또박또박 잘 쓰는 이슬이
이젠 제법 글 쓰는 속도가 빨라진 바론이
집중하며 글씨를 쓰는 채은이 모습이 제법 진지해 보이네요
연필은 이렇게 잡는거에요 라고 하며 글씨를 쓰는 하린이
점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이 밥에 김 자반을 부어 맛있게 비벼먹었어요
점심을 먹고 나서 트니트니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못과 망치를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도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협동 하여 길을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이 만든 길을 따라 올라 가서 무지개 미끄럼틀을 타며 재미있어 했어요
망치질을 할 때는 친구와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 조심 활동 했어요
미끄럼틀을 만들 때는 모양이 다른 못을 구분하여 박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