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2008 [☆은빛☆의 7일간의 일기]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핸드폰 알람노래가 달콤하게 잠든 나를 깨운다.  부비적 부비적 거리면서 겨우 눈을 뜨고 폰을 받고 보니 미용실언니가 빨리 오라고 하신다.

덜깬 잠을 툭툭 털고 일어나 정신을 가다듬고 왜 가야 하는데요? 하고 물어보니 오늘 면접보러 가는 날이 아니냐고 하신다. 잉? 오늘이 20일인데~ 오늘 입시면접을 보는 날이였나?  서둘러 가방을 들춰서 문서를 꺼내보니 면접날자가 22이일이다.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언니 오늘이 아네요. 22일이구만 뭐...  언니는 언니대로 나름 신경을 쓴다고 한것이 날자를 잘못 기억하고 있은듯 하다. 영진XX대학교에도 입학원서를 냈던것이다. 아무리 나의 의지가  굳고 강하다 한들 내가 바라는 대로 내 의지대로 17명이 신청했고 그 인원들을 뚫고 2명안에 내가 선택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해본적 없다. 4년제 XX대학입학이 내 뜻대로 안되더라도 2년제 XX전문대학교에 다닐 생각이다. 물론 애낳고 결혼을 한 후에도 HSK자격증이 없는 조건인데도 와서 일해달라고 하시는 사장님들이 좀 계셨다. 결혼전에 함께 일하면서 그만큼 신뢰와 믿음을 쌓은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들도 있고 신랑도 있는데 외국을 드나들면서 하는 일은 내게 너무 무리인것 같다. 

자격증을 소유해서 강사나~ 더 좋다면 교사나~ 그런쪽으로 생각을 하고 대학공부에 도전한것이다.  꿈만 야무질지 몰라도 어차피 내가 가진 능력이라곤 그것밖에 없으니 말이다. 미용실언니는 몇일전에  면접보러 가는날에도, 시험보러 가는 날에도 머리를 이쁘게 해준다고 약속을 했었다. 아마도 그 약속때문에 아침부터 전화를 하신것 같다.

잠결에도 피식 웃으면서 왼지 흐뭇한 마음에 감사하고 고맙고 유일하게 친한 언닌데 나름 나에게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 하다. 

오가다가도 들려서 수다떨고 맛난것도 싸주고 하면서 얼마안됬지만 정을 나누고 인연을 쌓아가는중이다.

그냥 도서관으로 가려고 일어난김에 아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버스정류장에 나갔다.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이 아직도 분주히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동네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사온지 겨우 3년, 3년동안 결혼하고 아들낳고 집에만 박혀있다보니 인터넷과 책, 그리고 게임놀고  아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동네사람들과는 거의 접촉할 기회가 적었다.

버스정류장에 있는 사람들 거의 모두 우리 동네 사람들이지만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쭈삣 쭈삣 서있다가 학교도서관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사람들은 많은데 쥐죽은듯 고요하다. 숨소리마저 죽이면서 빈자리 찾아앉아 나름대로 진지하게 시험에 나오게 될 부분을 골라 골라 책을 찾아서 열심히 읽었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머리속으로 글줄이 속속 들어온다. 단 공부하다 말고 자꾸 카페에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 자꾸 신경이 여기로 쏠린다. 참았다가 정심시간에 정심시간에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마우스를 클릭하게 되는건 왜인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표시간이다. x마북에서 진행된 서평이벤트 최우수상과 우수상당첨자 발표날이다. 

정말 한껏 부풀은 기대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았다.

=============================================================================================

한국아문센 만화한국사 세계사 서평이벤트 수상자 발표		2008-10-20
만화한국사 세계사 서평이벤트 수상자 발표 하겠습니다. 최우수상(한국사 세계사 전집1질)     akskqk(김명*) 경기 수원시 우수상(웰빙원리과학 낱권10권)   ysg7227(유순*) 경북 경산시 jj22(이지*) 서울 동대문구   qortjfghk406(이금*) 대구 북구 jinra73(김진*) 강원 춘천시 이상이며 항상 테마북 서평이벤트에 많은 관심 갖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품은 일주일안으로 발송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아문센 만화한국사 세계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또 우수상이다. ㅠㅠ 정말 정말 실망이다. 내 서평글이 아직도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느낌, 그런데 그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나름대로 진지하게 정말로 진지하게 책을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올린 서평글이다. 너무 실망이다. 나름대로 최우수상 기대하고 썼다하면 당첨이 전혀 안되거나 우수상에 그친다. 그 문제점을 찾아내고 풀어야 할 과제가 새로 생겼다. 일단 24일을 넘기고 다시 보자. 왼지 그 발표를 보고나니 글줄이 또 눈밖으로 달아난다.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나 자신에게 실망을 크게 가진것 같다. 무엇이나 도전해보고 싶고 최고의 정상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무엇이나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한다. 하지만 그 여정이 말처럼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게 문제이다. 또 도전을 웨쳐야 한다. 내 생에 도전이란 두글자는 아마도 나를 부지런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책을 읽고 공부하라고 나를 끊임없이 최고의 정상으로 부르는 수호신처럼 느껴진다. 그 과정을 통해서 나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 하고 그 단계를 통해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될것이다. 그래서 도전~!!! 이라는 두글자가 너무 좋다. 마음에 쏙 든다~ 사소한것에서부터 시작된 도전~  나중에 꿈을 이르어주는 훌륭한 다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나름대로 멋진 상상도 해본다. 오늘도 조용히 하루 일과가 끝나가고 있다. 서평밀리는것이 무척 신경쓰인다. 아직 1권도 채 못읽었다. 24일에 보는 시험때문에 카페와 출판사 약속을 어길수는 없는데.. 오늘은 밤을 새면서라도 책을 마저 읽어야 할것 같다.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는 무수한 은하수와 별무리를 함게 하면서 밤을 책과 함께 보내려 한다.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은빛☆

 

[mypassion]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목표가 있으면 하루하루 삶의 자세도 계획적일수밖에 없잖아요 22일이 시험일이라구요 고승덕변호사 고대특강을 보니까 죽을만큼 공부하면 못이룰게 없다는 표현이 은빛님에게 해당될거 같은데...,막바지 준비 잘하세요 화이팅

[☆은빛☆]

시험날자가 24일입니다. 승부를 걸어볼만도 하지만 전혀 공부한게 없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실력을 믿고 있었는데 시험에는 그것과 전혀 틀린 문제들이 나오더라구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나온 기출문제들 쭉 훑어봤는데... 캄캄합니다.

[아이북끌어]

은빛님의 계속되는 무한도전정신에 저 역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게 하는군요...오늘 저는 시낭송회를 다녀왔는데 왠지 문학을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와~~~! 오늘도 최우수는 아니지만, 우수상 수상 축하드려요...^^; 하지만, 은빛님의 도전정신은 대상감이니까 너무 상심하지는 마시구요...!

[☆은빛☆]

시낭송회 나도 한번 가서 참석해보고 싶군요. 어려서부터 시를 얼마나좋아했는데요... 아주 오래된 시집을 마련해보자 생각중인데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문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우리말의 참뜻과 풍부한 우리말을 더욱더 사랑하게 된다니깐요. 나에게도 그런 모임에 참여해볼 기회가 오면 정말 정말 좋을테네 부러워요.

[내가더사랑해]

저도 결혼후에 무언가를 도전하는것에대해 늘 부담스럽고 힘들었었는대 결국 부딛히면 되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아니...근대요...누군 상 근처도 못가는대..또 우수상이라 실망스럽다니요!!!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최우수상을 바래고 글을 쓰시니 상을 못 타시는게지요...죄송^^;;;;;;;;;;;..은빛님의 글 실력이 출중하다는건 우리 카페회원들이 다들 아시니깐 곧 좋은 소식 있을거에요 너무 실망 마세요^^

[☆은빛☆]

그래서 최우수상 못타는건가요 마음을 비워야 하겠어요. ^^ 역시 내가더사랑해님은 따끔한 지적을 멋지게 해주셔요, 출중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너무 비교안되는 단어인거 아시죠 애를 마냥 쓰는데 전진이 없는거죠.^^ 알겠습니다. 무한도전하라고 격려해주시니 힘내야겠어요.^^

[가을하늘아래]

먼저 우수상에 박수와 함께 부럽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은빛님은 최우상을 기대하셨지만 저같은 초보 독서가는 우수상..아니 누군가가 인정만 해줘도 그날 하루는 성공한 삶을 산다고 느낄거 같은데요 ^^ 시험도 합격하시고요~~ 뭐 은빛님은 분명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ㅎ 24일날 합격소식 알려주셔요~~ 근데..HSK자격증이 뭐죠? 중국어인가요??외국 얘기 하는거보면 외국어 같은데요 ^^

[☆은빛☆]

아 ~ 네.. 중국어입니다. ^^ 중국 절강이우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무역시장에서 통역정도 ~ 하면서 무역일 배운적 있어요. 제가 잘할수 있는것이 중국어 한가지 뿐이라 그걸 잘 살려서 써먹으려고 하는데 잘 되겠지요. 물론 시험에서 합격한 조건이면요. ㅋㅋ

[와죽]

우수상 받은 것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그러다가 결국 최우수상도 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중국어를 잘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요새 저희 작은 아이가 중국어 배운답시고 쏼라쏼라 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목표 하시는 시험에 꼭 합격하시길 진정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은빛☆]

감사합니다. 큰 힘 입어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든 꿈을 이루는 길에 부딪쳐야 할 난관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 사회시작 첫 발자국을 떼는 초보 왕초보자로서 많은 분들이 주시는 조언에 정말 큰 용기를 얻어가네요.^^

[김작가]

맨날 우수상 받았다고 투정부리시는 거 보면 살짝 얄미울 때도 있는거 아시죠?? (^o^) 우수상이 자기는 상취급도 못받는다고 서운해 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그런 상까지 받으시는지 그 노하우를 독클 회원들께 살짝 공개해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늘 바쁘게 사시면서도 그런 기회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과, 부지런함에는 저 또한 최우수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그나 저나 은빛님이 최우수상을 받아오시는 날은 독클의 축제날이 될 것 같아요~~ ^^

[☆은빛☆]

ㅠㅠ 얄미워도 전 속상한걸요. 나름대로 책을 여러가지로 아이의수준에 맞춰서 분석을 해놓고 꼼꼼히 작성한다고 하는 것이 썻다하면 우수상에만 미치니까요. 최우수상 받으신 글을 읽어보면서 때늦게 뒷머리 탁 치면서.. ~~ 또 새로운점 배웠다 라고 하지요. 그래도 자신이 많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는데.. 부지런하다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최우수상 받는날 정말 한턱 쏘겠습니다.♡

[책과함께하자]

영진땡땡대학을 보는순간 혹시..했는데 역시 대구북구 ㅋㅋ 26년간 대구 북구에서 쭉 자라다 일 때문에 경인지방에 와서 혼자 외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지요. 저는 왠지 이웃을 만난것 같아서 너무 즐거운걸요..헤헤 아직 20대임에도 항상 계획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데 은빛님처럼 결혼까지 하시고 열심히 사시는걸 보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아마 은빛님이라면 원하는 곳에 떡하니 합격하실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은빛☆]

와~ 힘도 용기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를 드려야 할텐데.^^ 늦어서도 이렇게 애쓰는 사람이있는데 인제 20대이시면야 ~ 꿈을 실현하는 길이 쭉 ~ 열렸네요. 누구나 다 그렇게 살려고 애쓰고 있을거에요.

[지유니]

머지않아 "최우수상"의 영광의 기쁨을 가슴에 한가득 않은 은빛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도전하는 자만이 꿈을 이룰수 있듯이 은빛님의 꿈이 서서히 이루어 지고 있음에 마음이 흐믓하네요살짝 부럽기도 하다는건 알고 계시죠^^저도 공부를 시작했지만 요즘은 좀 힘드네요잠시 주춤한 시기 인것 같아요은빛님의 일기를 보며 다시금 으라차차힘을 내볼께요^^

[☆은빛☆]

힘내라 늘 응원해주시는 지유니님 댓글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네요. 잠시 고난이 있을지라도 지유니님도 얼마든지 잘 하실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아요. 모두 함께 힘내요.^^ 여

[몽혼]

은빛님, 다른 분들에 잘된 서평을 보면서도 내 서평의 수준을 가늠하지 못하는 미천한 글도 있어요~^^ 서평이라 쓰다보면 감상문이 되어버리든. 그러다 한단지보 (邯鄲之步)가 되어비리는 것 같아요. 지금의 저는 우수상은 커녕 이 카페 대문에 잘된 서평이라고 걸려봤으면 좋겠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네요. 잘 읽고 가요~^^

[☆은빛☆]

카페 대문에 우수서평이라고 올려져도 정말 뿌듯하고 심장이 벌컥 거릴것만 같아요. 과연 그런 날이 오려나 몽혼님은 언제든지 가능할것 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도 여러모로 부족한점이 너무 많아요. 수정하고 또 다시 써보고 하면서 우수서평자 대열에 함께 들어가고 싶습니다. 많이 노력할께요.^^ 함께 우수서평 쓰기 위해서 힘냅시다.

[소롯길]

참 대단하십니다..결혼과 함께 내 꿈이 무엇이였는지.. 힘내시고 으랴차차...

[☆은빛☆]

감사합니다. 결혼과 함께.. 내 꿈을 다시 찾아 실현하는 멋진 주부의 모습으로 여

[anastatia]

이야!!!축하드려요..^^아이 키우시면서 도전하시는 모습..멋지십니다^^항상화이팅하시길..^^

[☆은빛☆]

감사합니다. 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힘이 들어도 겁고 기분이 좋을것만 같아요.^^

[왕꿈틀이]

저두 으라차차 힘이 나네요 은빛님 축 늘어진 제 어깨에도 힘이솓고있어요 은빛님이라면 이루고자 하시는일을 꼬옥 이루실것 같아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은빛☆]

감사합니다 축 늘어진 제 어깨에 날개를 아주시네요. ^^ 멋진 응원 고맙게 받겠습니다.^^

[hnsel]

우수상이 어디예요...전 글쓰고 상이라곤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ㅎ;; 아무튼 무엇이든 도전할수 있는 열정이 있다는것...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무엇이든 열정이 없으면...마음만으론 안되니까요...^^ 저한테도 한수 갈켜 주세요...저도 글을 잘쓰고 싶어요...^^

[☆은빛☆]

네네... 님도 우리 함께 힘내고 노력해서 멋진 서평글 도전해보아요 아자아자 여

[전사비호]

..우수상라니..서평 실력이 대단하십니다..저두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서요 ^^ 아짜 아짜

[☆은빛☆]

실력이 대단하다는 말은 너무 제게 과분한것 같습니다. 운좋게 제가 당첨되었을뿐이지요. 함께 글쓰기 능력을 높이기위해서 여 해요.

[차덕원]

은빛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던데 다음에는 최우수상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은빛☆]

멋진 글입니다. 최우수상 받는그날은 제가 한턱 쏘는 날입니다. ^^ 그대신 동네 방네 자랑 실컷 할것 같아요. ^^ 응원 감사합니다 ^^

[여인슈리]

끙 우수상이라 했다니...너무 놀랍기만 합니다. 우수상받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암튼 기대보다 성적이 안나왔다니, 다음엔 꼭 최우수상 받을 것 같네요...힘내세요..^^

[☆은빛☆]

네네..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우수상을 받을수 있도록 곁에서 모두가 도와주셔야 할것 같아요. ^^

[연두빛책갈피]

우수상도 대단하세요! 하지만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는 은빛님의 모습에 저절로 응원을 하게 됩니다. 분명 최우수상일텐데 뭔가 미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은빛님이라면 최우수상 이상이시지요^^

[☆은빛☆]

알고보니 실수투성이더라구요. 중이 제머리 못깎듯이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조금은 눈을 새롭게 뜬것 같아요. 제가 쓴글이 정말로 엉망진창이더라구요. 그렇게 형편없이 쓰고 최우수상을 노렸다니... 아 ~ 부끄럽습니다.

[웃는하루]

우수상에 실망을 하시다니 흑흑. 저라면 날아 갈것 같은데요 ㅎㅎ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은빛☆]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이네요.^^ 뭐든지 열심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