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하이아트 호텔의 아침
쾌적하고 조용한 아침을 즐기며 식사
차 한 잔 들고 나도 밖으로 나왔다
자동차가 동강이 나있어 깜짝 ㅎ
여기는 자동차 분해를 저리 한다네요
아침부터 줄 서 있는 저곳은 ?
기도 시간인가 보다
기도용 카펫은 늘 들고 다니는 듯
헬레니즘 시대 학문의 중심지 알렉산드리아
지중해 항구도시로 풍요도 누렸다
헬레니즘 시대 수도
무명용사 기념비
알렉산드리아가 처음 세워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체로 기원전 331년으로 본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도시를 세웠다
알렉산드로스의 사후 프톨레마이오스가 수도로 삼았고
이후 알렉산드리아는 헬레니즘 세계 최대의 도시로 성장했고,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가 되었다.
한 때 알렉산드리아의 인구는 백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 알렉산드리아 등대"("파로스의 등대"라고도 불림)가 있었고
고대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 제국의 크리스트교 공인 이후애는 로마, 콘스탄티노플, 안티오키아, 예루살렘과 함께
알렉산드리아에도 로마 제국의 총주교좌(総主教座)가 설치되었다
<펌>
푸른 바다와 밝은 햇살에 에 눈이 확 뜨인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
그동안 사막 속의 사원에 머물며 몇 천 년 된 유물들만 보다가
여기 오니 전혀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 ~~ ㅎ
파로스 등대가 있던 자리
지진으로 파괴된 다음 요새가 지어졌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치세에는 이집트인의 종교와 통치자(마케도니아인)의 종교를 통합하는 노력을 했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방침은, 외래의 지배자를 저주하는 이집트의 배타적인 신을 배제하고
새 신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찾아낸 신이 세라피스 ~
ㅡㅡ
알렉산드리아의 초기의 기독교는 세라피스와 예수를 차별없이 숭배하였으나
4세기 테오도시우스 황제 시절 기독교가 국교가 되면서 세라피움은 파괴되었다
세라피스 신전 자리
세라피스 신을 모셨던 세라피움 신전터
세라피스(Seripis)는
마케도니아 통치시기(BC.305-30)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국가신이다.
멤피스의 '아피스 황소'에 대한 예배에서 유래한 세라피스(Seripis) 숭배의 주된 중심지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때의 학문과 상업의 중심지인 알렉산드리아였다.
그곳에 있었던 세라페움(Serapeum : 세라피스의 신전)은 세계의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혔으며,
기적적인 치료법을 찾아나선 순례자들을 먼 지역으로부터 끌어들였다.
세라피스(Seripis)는 첫째로 질병의 치유자이며, 운명을 초월하는 신이고,
오시리스(Osiris)로부터 지하세계의 신격을 계승한 신이다.
세라피스(Seripis)는 여신 이시스(Isis)에 대한 숭배가 우세해져서 자신이 빛을 잃을 때까지
로마인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세라피스(Seripis)에 대한 숭배는 대주교 테오필루스의 선동을 받아 세라페움(Serapeum)을 파괴한 알렉산드리아의 크리스트 교도들을
신앙심 깊은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재위 379-95)가 축복하는 것으로 끝장이 나고 말았다
<펌>
모두 여유로운 오늘 ~
언덕 위에 우뚝 서있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기둥
높이 30미터
저 위에 황제의 두상을 올려
이방신을 몰아냈다는 치적을 널리 알렸으리라
신성한 소 '아피스 황소'의 무덤이었을
신전터 아래
저기 입구는 성소라고 씌여있다
한 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장서를 보관했던 곳
땅굴 끝에 있는 황소
'아피스 황소'
세라피스 신 ~
아피스 황소
고대 이집트에서는 특정한 외모(검은 몸에 이마에 흰색 반점)의 소를 아피스(Apis)라고 부르며
창조신 프타의 현신으로 숭배했다.
살아있을 때는 파라오와 버금가는 대접을 하여
가장 좋은 곡식으로 여물을 해서 먹이고 가장 아름다운 암소들과 짝짓기를 시켜주다가,
죽으면 파라오와 마찬가지로 미라로 만들어 훌륭한 묘지에 묻어주었다.
<펌>
사카라에 소 공동묘지가 있다는 얘길 어디서 봤는데
아마 아피스 황소 무덤인 듯
파로스 등대
높이가 135미터에 달했던 이 등대는
기원 전 3세기,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2세에 의해 세워졌다
등대의 밑단은 4각, 중앙단은 8각, 윗단은 원통 모양을 한 3단 구조로 알려져 있다
등대 불빛은 멀리 40km까지 미쳤다고
알렉산드리아 항구와 제방으로 연결됐던 파로스 섬에 우뚝 선 이 등대는
1100년과 1307년에 일어난 두 차례의 대지진으로 무너졌다.
the Roman theatre
규모는 작다
아고라?
점심식사
해산물 요리
싱싱한 생선들
가이드께서 고른 생선을 요리해준단다
맛있는 빵
바로 바닷가 건물
건너 요새가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요리 전에 보여주는 셰프
큰 생선을 고르셨네요
요리 다 됐습니다 ~
마음도 덩달아 밝아지는 바깥 풍경
건너 파로스 등대 자리에 세워진 카이트베이 요새
여유롭게 사진 찍을 시간도 있으니 이 또한 좋다
다리
성 마르코 성당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의 말씀에 따라
제자들은 멀리로 떠났다
여기까지 선교 온 마르코 성인 ~
인도까지 간 도마 ,
스페인 서쪽 끝 산티아고까지 간 야고보 ~
마르코 성인의 선교 여정
바오로의 선교 동반자
위 성화는 최후의 만찬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도들은 그들 교회의 설립자인 마가 요한에 대해,
가장 권위 있는 복음서의 저자이며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 중 첫번째로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콥트 교도들은 이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가 이집트에 와서 최초로 복음을 전한 사람은 구두장이 아니아누스이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의 어느 돌길을 걷다가 신발끈이 다 낡은 것을 발견하고 구두장이 아니아누스에게 가서 수선을 부탁하였다.
그런데 아니아누스가 구두를 수선하다가 송곳으로 자기 손을 찔렀다.
이때에 아니아누스는 “하나님은 하나다”라고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는데,
이를 지켜본 마가는 그의 부상을 치료해주면서 그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였다.
아니아누스는 마가 요한이 전한 복음을 곧 받아들였으며, 그의 가족들도 뒤를 따라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 이후 알렉산드리아 기독교도의 수는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나중에는 알렉산드리아 총독 오빌로짜도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마가는 여러 명의 사제와 부제, 주교들을 양성하고 교회 건물을 세웠다.
갑자기 커가는 기독 교회에 대하여 알렉산드리아 기득권층은 질시와 함께 커다란 위협을 느낀 것 같다.
주후 68년 알렉산드리아 기독교인들은 부활절 행사를 치르고 이교도들은 세라피스에서 축제를 벌이던 날, 이교도들이 행동을 개시했다.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던 마가를 불시에 쳐들어와 붙잡아 가서, 가축에 목줄을 매듯이 그의 목에 밧줄을 묶은 후 길거리로 끌고 다녔다. 밤중에는 그를 옥에 가두었다.
마가 요한은 감옥에서 천사를 보았다고 한다. 천사는 그가 순교할 것임을 전하여 주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무지한 우상 숭배자들인 이교도들이 다시 그를 길거리로 끌고 나왔다.
그는 지칠대로 지쳐서 결국 절명하고 말았다.
그러나 광분한 이교도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마가의 시신을 태워버리려 했다.
이교도들이 마가의 시신에 불을 놓자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폭우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때 마가를 쫓던 교인들이 모여들어 잿더미 속에서 그의 시신을 꺼냈다.
시신은 기적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교인들은 시신을 교회로 운구하여 기도를 드리고, 수의를 입힌 후 기독교의 의식에 맞추어 장례를 치렀다.
알렉산드리아 교인들은 그이 순교가 길이 기억되기를 기원하면서 교회 동편에 그를 묻었다.
주후 9세기 그이 유체가 발견되어
몰래 베네치아로 운반할 때에 여러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 베니스의 성마르코 교회에 안장되어 베니스의 수호성인이 되었다.
<펌>
복음 사가 마르코
저 위에도 마르꼬 성인
예수와 성인의 일생
비잔틴 양식 모자이크 벽화
왼쪽은 예수님 일생을 나타내는데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공생활 첫 기적의 현장,
가나의 혼인찬치
종려가지를 흔들며 예수를 환영하는 군중들
12 제자가 그려져있다
중앙부터는 성 마르코의 일생
가운데 왼쪽이 구두 수선공 아니아누스가 선교로 닳은 신발을 수선하는 장면이고
그 오른쪽은 마르코 성인이 아니아누스에게 세례를 주는 장면
또 그 우측은 이교도들이 마가를 잡아서 두 손목과 목을 밧줄로 묶어 말로 끌어 알렉산드리아를 다니는 모습
감옥에 갇힌 성 마르코
기독교를 수호하기 위해 학교를 열어 성직자를 길러낸 모습
마지막은 성 마르코의 선종
가나의 혼인잔치
12사도
오른쪽 ㅡ 선교로 닳은 신발을 고치심
세례를 주는 성인
줄에 묶여 끌려다니심
감옥에 갇힌 마르코
학교를 열어 제자를 양육하는 성인
복음사가 성 마르코
베네치아로 몰래 빼돌려졌던 성인의 유해가 다시 돌아와 여기 안치되었다
성 마가 유해
20세기 들어 베네치아에서 반환되었다
역대 콥트교 교황들의 무덤
성당 맞은편 가게는 벌써 크리스마스
이집트 콥트 교회
그리고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자리에 재건된
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왔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있었던 고대에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도서관이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발전했으며,
기원전 3세기 건립된 이후
로마가 이집트를 점령한 기원전 30년까지 지식과 학문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그리스계 파라오 프톨레마이오스 2세(기원전 283~246년) 때 창설된 것으로 본다.
<펌>
고대 역사 텍스트, 철학, 법률, 수학 및 과학까지
수십 만개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파피루스 두루마리가 있었고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곳도 여기라 한다
70인 역 성서 ~~
근데 그 지식의 보고가 무슨 이유인지 모두 불탔다
<펌>
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전경
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고대에 파괴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하여 2002년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아 건설되었다.
도서관 외벽에는 세계 갖가지 글자가 새겨져 있다
한글을 찾아보세요 ~
세 ... 월 ...
여행 가서 처음 존재를 알았던 아르메니아 문자도 어디 있겠지 ...
405년 경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표음문자 ~
우리는 24개인데 거기는 38개 글자
자랑스런 한글이라했는데
더 깊은 역사를 지닌 글자도 있었다
전혀 관심도 지식도 없었던 작은 나라에서 받은 문화 쇼크 ~
유네스코의 도움으로 2002년 새롭게 개관했다
올해 개관 20주년
책으로 된 계단 ㅎ
정말 넓은 도서관
경사진 지붕을 이용, 열람실도 층고를 두었다
지붕이 채광창 역활을 하여 다른 조명 필요 없이 환하다
옆에 알렉산드리아 대학이 있더 마치 대하 도서관 같은 분위기 ㅎ
남녀가 나란히 앉아 열공 중 ...
오른쪽 저걸 왼쪽에 넣어 어디서 옮겨왔다고 한 것 같은데
이게 뭘까요??
옆에
Donated by H.E. Ambassador Lord
Yashar Hassan Abbas Helmy
7 / 7 / 2021
라고 씌여 있는데 큰 부자가 기증했나봅니다
아름다운 아랍어
예술이네요
손으로 기워 만든 오래된 책
손에 초승달을 들고 ᆢ
조각이 넘 멋지지요?
전시 공간도 있다
피카소 풍 ㅎ
피카소가 이집트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는 거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
지금도 존경 받는 사다트 ~
44년 전인 1979년,
아랍권 최초로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고 관계 정상화를 이끌었던
안와르 사다트(1918~81년, 재임 1970~81년) 이집트 대통령
하지만 사다트는 아랍연맹에서 제재를 당하는 등 아랍권에서 수모를 당했다.
국내에선 이슬람주의자들에게 반발을 샀고
결국 1981년 10월 6일,
욤 키푸르 전쟁을 기념하는 열병식 도중
무슬림형제단 소속의 이슬람주의자 군인들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
평화협정과 목숨을 바꾼 셈이다.
<펌>
C. p. Cavapis ~
나오다 눈에 띄여 찍었는데 찾아보니 a Greek-Egyptian poet ~
Cavafy wrote 155 poems, while dozens more remained incomplete or in sketch form.
During his lifetime, he consistently refused to formally publish his work
and preferred to share it through local newspapers and magazines,
or even print it out himself and give it away to anyone interested.
His most important poems were written after his fortieth birthday,
and officially published two years after his death.
영혼이 자유로운 시인이었네요
국적을 그리스
도서관은 나일강변 멋진 건축물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집트 여행 마무리합니다
이젠 비행기 타는 것도 힘이 들어
나가면 열흘은 구경을 했으면 좋겠다 바람이 있어 그런지
7일 관광은 왠지 짧은 듯 했는데
후기를 적다 보니 만만한 여행이 아니었네요
너무 공부가 되버린 후기 ~
1분 넘어가면 안본다는 스피드 시대에 죄송하고요
이런 후기도 있구나 너그러이 보아주시길...
그래도 여기서 본 유물들이 나중 어디 TV에서라도 나오면 반가우시리라 ..
위로를 삼습니다
부럽게도 ㅎ
올해 이집트 여행은 직항으로 가고 일정도 하루 늘리셨는데
GEM도 보고 한층 여유롭고 말찬 여행이 되시겠어요
그렇지만 내일이 있을지 모르는 나이니 이번에 참 잘 다녀왔고요 ㅎ
즐거운 여행 분위기 만들어 주신 길벚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최상의 여행 진행해주시는 팀징님께도요 ...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또 뵈요 ~!
첫댓글 이집트 대백과사전을 읽은듯 합니다.여행을 자세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소중한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남프랑스 여행에서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oksoo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를 읽는 저는 이집트여행을 방구석1열로
다시 읽고,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하고 곳곳에
여행길벗들의 정다운 모습도 재미있게 배치해주시고
세심한 배려와 정성들여 써내러가신 후기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sooksoo님! 쪽지를 보냈는데 꼭 읽으시길 바랍니다)
길벗님들 사진은 혹 삲어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 자제하는 편이고요
끝까지 옐독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후기 쓰며 여행 마무리 잘 되어 덕 본 사람은 전데
몇 분께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보람까지 ㅎ
고마와요 ~
sooksoo님~
후기 읽어보며
설렁설렁 여행길에 놓친 것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집트여행 추억 소환도 하고요
감성 여행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이 여행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랑 젊은 기운도 감사해요
코카서스 잘 다녀오세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렁설렁 여행다니는 저로서는 숙수님의 후기는 감히 상상도 할수없습니다
두고두고 이집트 생각날 때마다 열어보는 보물창고가 생겼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여행으로 바쁘시지요?
건강하시고 ᆢ 참 대단하셔요
저는 마침 겨울철, 있는 게 시간이라 공부 좀 했네요 ㅎ
전문가가 보면 형편없을 글을 그래도 읽어주시니 감사고요
아프리카도 잘 다녀오시고
프랑스서 뵈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오래된 이집트 역사와 유물에 관한 공부, 참 많이 했습니다. 투탕카멘의 칼인지 창인지가 운석으로 만들어 졌다는 어느 tv 프로그램 잠시 보다가 숙수님 후기 생각했습니다. 방대한 자료와 설명들, 정말 고맙게도 쉽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여행길에서 뵙게 되길!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필요할 때 열심히 다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기를 쓰는 과정에서 뒤늦게 알게 된 것도 많으니
제가 쓴 글에 오류도 많을 거예요
그래도 댓글로 동참해주셔서 힘이 났네요
혼자 갖고 있기엔 아까운 정보들,
나눌 수 있어 기쁘고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기억을 되살려 주시고 좋은 추억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닉네임으로만으론 누구신지? ㅎ
조용히 봐 주시고 같이 공감해 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담에 만나면 인사 나누어요 ~
나도 자알 읽었습니다. 차근 차근 조금씩, 마지막 날이네. 도서관 실내를 못봤었는데 감사.
사막체험 하느라 도서관은 슬쩍 지나간게 아쉽네. 조각품들이 많다 했는데 과연 그러하네.
자료 정리하고 글쓰고 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닐진대 리스펙입니다.
sooksoo님.
오래 소식 모르고 지냈는데
댓글로 기척내줘서 정말 고마워
종교로 나라를 다스리던 고대사회 ~
메소포타미아와 달리 돌덩이라 아직 남아 그때를 말해주네
그대의 기억을 소환했으면 성공 ㅎ
그대의 감성 후기도 여기서 언젠가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6월에 제주서 봅시다 ~
sooksoo 정말 애썼다.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방에 있는 모든 분들 복 많은 분들이다.
그렇게 많은 작품이 있음을 뒤늦게 알았네 ㅎ ㅎ 역시 sooksoo입니다~~
고마워~~^^
나름 여행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정성스런 후기 첨 봅니다. sooksoo님 후기 읽고 또 읽으며 여행 여운을 오래 느껴 봅니다. 여행중 놓쳤던 것을 알려 주심에 감탄했고 감사드립니다. ♡♡♡
대단하십니다.
이런 후기는 처음보네요. 저는 사진 편집해서 올리려고하면 제목도 후딱! 몇글자만 쓰는데요.ㅎ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