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께 진심으로 드리는 고언!
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이후 1년 6개여월 동안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을 필두로 외국의 정상들을 두루두루 만나면서
당사국들과의 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실현해 보려는 노력에 집중투자한 결과 애석하게도 실패로 끝났다.
아마 이것이 성공하였다면 그시간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국정운영이나 내년 총선은 물론 향후 정국운영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들을 끼쳤을 것이다.
결과론이 아니라 필자는 기회있을 때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엑스포 유치 경쟁은 우리나라로는 역부족이라고 단언했었다.
상대는 세계최대의 산유국이며 엄청난 달러 베팅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와 맞상대로서는 버거운 존재이었다.
작금 필자는 브로그 토론마당에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할 때가 아니라는 주문성 글을 쓴적이 있으며,
한편 취임이후 너무 자주 외국으로 겉돌고 있으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현재와 같은 여소야대 현실에서는 대통령 고유의 인사권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고충을 이해하는 글을 쓴 적도 있다.
아울러 매우 중요한 글 또하나는 내년 총선을 불과 5개여월 남은 시기에 속된 말로 큰거 한방 (대국민성명)을 터트려야만 한다는 주문성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이는 늦어도 내년 연두교서를 발표할 당시 다소 무리수를 두드라도 간접적인 표현을 동원하여
말인즉슨 현재여소야대가 뒤바뀐다면을 에둘러 표현하는 방법으로 4월 총선이후 자신의 집권방향에 대하여서 큰틀을 제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강력한 반 공산주의 정책을 되살리는 것이다!
이는 국회의 다수의석의 힘을 빌려서 문재인정권은 물론이려니와 노무현, 김대중정권하에서 문어뜨린 대한민국 반공의 데북뚝을 재건하여 견고하게 쌓아 올리고 일단의 청산작업을 벌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작업은 그동안 자유시장, 자본주의 경제질서와 경제성장, 발전을 가로막았던 좌파정권에서 말뚝을 박았던 것들을, 발본색원하여 모조리 뽑아 버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법부문제, 세금문제, 노조문제, 대기업 기업활동을 강제하는 각종 규제들은 물론이려니와
그동안 저질러졌었었던 반 헌법적이며, 반자유주의적인 친북, 종북행위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우리국민들과 사회로 부터 격리시켜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전제되고 선행되지 않는 한, 오늘 대한민국은 한치 앞으로도 나아가지 못하고 경제적인 성장도 요원하다.
이러한 것들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정권 자신이 제자리를 멘돌고 있는 것을 이른바 "춘래불사춘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
오늘 우리나라 우리사회의 문제는 바로 이러한 것들에 있는 것이며 그래서 이런 것들은 해결해달라고 보수유권자들은 지난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묻지마! 따자지도마! 투표를 했었던 것이다.
이제 그동안의 외유의 한가지 구실이기도 했었던 엑스포 유치는 끝이 났으며,
외교적인 문재들은 외무부장관에게 일임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 문제들에 한발짝 더 다가서야 하며,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이해시키고 협조를 간절히 구하지 않는다면
내년 4월 총선의 결과는 장담할 수 없으며
이후의 사태는 대통령 본인은 물론이려니와 대한민국호는 격랑에 휘말릴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진인사대천명할 때 이다! by/조영일 |
첫댓글 그동안 반 헌법 적이며,
반 자유주의 적인
친 북, 종 북 행위자 들을 발 본 색 원하여
국민들과 사회로 부 터
격리 시켜야 만 대한민국 호가 굴러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