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을 이용하여
몸에 감아보기도 하고, 국수가게 놀이도 해보았어요.
매운국수도 팔고,
계산도 해보며 즐겁게 놀이해보았어요.
지용이는 줄다리기가 가장 재미있어요~
"부드러워~부들부들해"라고 말하며 얼굴에 비벼보는 건후~
건후와 주봄이는 발가락 사이에 넣어서
간질간질 해주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어요~
"또 또!"
"선생님 팔 아파!?"라고 말하며 감아주네요~
미소가 너무 예쁘죠~
주봄이 - "매운국수도 있어요~"
지용이는 매점도 열었네요~
건후는 잔치국수가 가장 좋대요~
국수장인 주봄이의 국수 홍보타임
"맛있어요~ 선생님 또 먹어봐봐."
첫댓글 국수 잘 먹네요 ^^ 국수값 냈냐고 물어보니 2천원냈다고 하네요ㅎㅎ
하하하^^ 맞아요! 2000원인 국수도 있고 사장님 기분에 따라 변동되서 돈 많이 냈어요~ 선생님이랑 소풍가서 돗자리 위에서 먹었는데, 맛있다고 10그릇도 넘게 샀던 건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