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아는.. 배변 판 위에다가 대변도 보고 소변도 보고 잘 하다가,,
이제 다리를 들고 소변을 누기 시작하더니,, 집안 곳곳에 영역 표시를 합니다....
일을 본 부분은 락스로 냄새를 지우고 배변판 위에다가 눌 때만 칭찬을 해 줬는데도..
계속.. 집 벽에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눕니다.. 어떻게 교정해야 할까요?
여름이라 장마철인데.. 냄새가 아주...
문이 달려있는 집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집안 전체가 자신의 영역이라고 인식한 상태에서 마킹(영역표시)현상을 보이는것은
함께하는 공간이 아닌 자신의 공간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켄넬박스처럼 문이 달려있는 집을 이용하여 대소변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시면 마킹현상도 첨차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마킹을 하려할때는 야단을 치는것을 아이가 모르게 하시는게 좋은 방법인데요...
예를 들자면 소리가 큰 풍선을 마킹을 하려할때 터트린다거나...피티병을 멀리서 던지고 뒤돌아 선다던가...하는 방식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 여아는... 배변 훈련은 완벽하게 됬습니다만,,
사람들이 오면,, 좋다고 뛰어 오르는데....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안아 주면, 입을 물어요..
평소에도 안아 주면, 입을 물어요...
입을 물 때마다 '안돼!!!'하고 소리 지르고.. 살짝 코를 때려 주기고 했는데..
잘 안 고쳐 지네요.. 어쩌죠?
코를 때려리 소리를 지른다고 해도 아이가 그것을 그저그런 칭찬정도로 생각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 않을까요??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 보다는 무시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잘못된 행동을 할때는 무시를 하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때는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것이 훈련에서 더욱 좋습니다.
3. 또 두 아이 다.. 밥을 많이 주는 데도(개껌도 많이 주고, 장난감도 주고..)
상 귀퉁이나 안경 등만 보면 막 물어서 못 쓰게 만들어 놓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싶어서 산책도 많이 시켜 주는데... 계속 물어 뜯어요..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아이들이 자신만에 공간이 없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것이 다 있다 하여도 자기 혼자서 편안한 마음으로 쉴수있는 공간이 없다면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는 풀수 없지 않을런지요...
우선은 켄넬(방) - 패드, 토일렛(화장실) - 방석(쇼파)등...아이들의 공간인지와 활용을 할수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거 보다도..1번 다리들고 오줌 싸기... 너무 걱정입니다.
훈련소를 보내야 하나 싶어 찾아 봤더니...한달에 45만원이라고 해서.. 만만치 않고..
제가 고쳐 보려고요!!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