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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일본 토카이도 도보여행기 25탄
순수이종비판 추천 2 조회 6,242 16.10.13 04:4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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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3 05:24

    첫댓글 다운폴 작전하면 성진국 처자들
    절대못봄 ㅋ
    다운폴은 엄청난 적대감이지요

  • 작성자 16.10.13 10:18

    ㅇㅇ 어떻게든 우리 아이리쨩은 지켜줘야됨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13 10:19

    감사합니다ㅎ

  • 16.10.13 05:35

    최종 목적지는 교토 시내까지 들어가나요?
    교토 살때 가끔 쿠사츠, 오오츠에 드라이브 갔었는데 그 거리를 알기에 이번 여행이 얼마나 고되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 날도 산행길이 되겠군요.
    끝나가니 저도 아쉽네요.
    도착 후 이야기도 써주세요.

  • 작성자 16.10.13 10:21

    오오 그러면 제 글 읽으시면서 그쪽 풍경이 눈에 선하시겠군요ㅎ 다른 사람이 저 있던 곳 얘기하면 저는 그렇더라구요...
    토카이도는 도쿄의 니혼바시에서 시작해 교토의 산조오하시에서 끝이납니다. 그러니 당연히 교토 시내까지 들어가야죠ㅎ

  • 16.10.13 05:55

    오늘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6.10.13 10:22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 16.10.13 06:07

    끝이라니 아쉽네요 ㅜㅜ

  • 작성자 16.10.13 10:23

    저는 후련한 마음도 좀 있습니다ㅎ

  • 16.10.13 06:43

    나는 왜 토네이도로 봤는가...

  • 작성자 16.10.13 10:23

    잠이 덜 깨셔서?! 혹은 졸리셔서?!

  • 16.10.13 07:21

    헐 사케 맛나보이네여. 어묵탕이랑 먹고 시포

  • 작성자 16.10.13 10:24

    사케+어묵탕 with 박소담 without you...

  • 16.10.13 10:32

    @순수이종비판 bad guy goes to hell.

  • 작성자 16.10.13 10:33

    @은톨이
    배드 가이 앞에 관사 빠짐요.

  • 16.10.13 10:34

    @순수이종비판 뒤졌으면.........

  • 작성자 16.10.13 10:41

    @은톨이
    그래도 3인칭 단수라고 goes 쓴건 참 잘했어요. 짝짝짝~

  • 16.10.13 07:40

    아쉽네요...

  • 작성자 16.10.13 10:24

    이게 뭐라고 아쉬워 해주시다니...ㅠ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13 10:27

    고생 쪼끔 했죠....ㅠㅜㅠㅜㅠ 비는 어느 정도 예상했기에 대책을 세워서 갔는데 추울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잘때마다 옷 다 껴입고.... 이제 마지막 남았는데 끝까지 애독 좀...

  • 16.10.13 09:09

    이번에도 역시 고생이 느껴지는군요 ^^
    군대에서 행군하고 나면 푹 쉬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애쓰셨네요

    한곳한곳 정있는 사람들의 모습에 아직은 살만한 곳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역시 맥도날드는 상줘야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케찹은 진리구요 (중의적표현입니다^^)

    이제 토요일 하루남았군요 끝까지 수고해주세요 ^^
    보 그 님 ^^
    ㄲ ㅁ

  • 작성자 16.10.13 10:30

    오죽하면 중간에 낮잠을....ㅋㅋㅋㅋㅋㅋ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고민이네요. 오늘 하루 종일 생각해놓고 이따가 집에 들어가면 써야겠어요.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말 드럽게도 안듣는 눼눼쌤....

  • 16.10.13 15:33

    @순수이종비판 말안듣는 학생도 있어야 가르칠맛 나시죠 ㅋㅋ

    마지막 글은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의 글을 적어보심이 어떨지
    나중에 번역해서 일본가시는 분이 전해드릴수 있게요 ^^

    암튼 끝까지 수고하세요
    바구님 ^^

  • 작성자 16.10.13 20:36

    @눼~~눼~~그러시겠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마땅치가 않네요.... 그렇게 쓰면 너무 개인글의 성격이 강해지고.... 암튼 글 읽어주신 부분에 대해선 감사 드립니다...

  • 16.10.13 09:21

    도보여행의 구원자 맥도날드~!! 근데 여행 하시며 살 엄청 빠지셨을 듯 매일 매일이 행군이니.... 어쨌든 마지막 노숙 추카~~

  • 작성자 16.10.13 10:31

    빠져봤자 티도 안난다는....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13 10:33

    다녀온지 얼마 안됐을땐 죽어도 두번은 못하겠다 싶었는데, 이젠 누가 돈 대줄테니 같이 가자고하면 갈거 같네요. 한번 했던 것을 또 제 돈 들여서 가긴 싫구요. 그럴 돈 있음 다른 안가본 곳을 가죠ㅎ

  • 16.10.13 10:35

    그래도 마지막날엔 노숙대신 호텔이나 모텔서 주무실줄 알았는데 끝까지 노숙이네요..ㅋ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군만두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함 찾아봐야지 하면서도... 저야 글만보니 모르지만 행군끝내고 부대로 들어올때 그 느낌보단
    교토입성시 100배 이상은 더 희열감을 느끼셨을듯 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물론 번외편두요

  • 작성자 16.10.13 10:39

    일단 교토 들어가면 노숙은 빠이빠이니까요ㅋ
    군만두는 제가 직접 튀겨먹으려고 시도 많이 하다보니 이제 남들 앞에 내놓을 정도는 됐습니다. 후훗ㅋㅋㅋㅋㅋㅋㅋ
    그 번외편 말인데.... 쓰려고 하면 딱히 쓸게 없어서.... 어떤걸 써보면 좋으시겠어요?

  • 16.10.13 11:22

    @순수이종비판 저번에도 잠시 언급되었지만,, 등장인물들 얘기도 될수 있고, 그간 먹었던 음식들에 대한 얘기도 있을수 있고, 글에는 구체적이지 못했지만
    기억남는 곳에 대한 에피나 좀더 세부적인 얘기들 뭐 그런걸 생각해봤네요.. 요구하는게 참 많죠? ㅋㅋㅋ 어떻게 보면 아쉬움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ㅋ

  • 작성자 16.10.13 20:37

    @우유중독
    글을 쓸때 거의 다 풀어놔서 분량이 안나올거 같고 그렇게 쓰면 좀 개인글 같아서 엽사에선 후달리네요....^^;;;;
    아무튼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또 뵙겠습니다!!!

  • 16.10.13 10:39

    우와.... 멋지십니다

  • 작성자 16.10.13 10:40

    감사합니다. 후훗^^v

  • 16.10.13 10:45

    멋지십니다.
    30대에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을 만드셨네요.

  • 작성자 16.10.13 10:56

    감사합니다ㅎ 아마도 평생 이야깃거리 혹은 자랑거리가 될 거 같아요^^

  • 16.10.13 12:27

    공감합니다. 일본에서 터지는 사건들을 보면서 '다 죽어야 한다', '더 죽어야 한다'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많죠. 이종에 흘러 넘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일본이라는 나라가 싫다고(그 마음은 다 이해해죠), 모든 일본인이 그와 같다라는 논리는 진짜 심각한 자가당착에 빠지기 쉽죠. 일본와서 지내다 보거나, 여행만 해봐도 자가당착에 빠지게 됩니다.
    싫어해서 바꿔나가야 하는 것과, 그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다른건 정말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빨아줄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일본자체를 병신취급할 마음도 없습니다.

    일관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움 또한 많아지네요.

  • 16.10.13 12:30

    좋은 글이 끝나간다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마지막회를 앞둔 설레임과 아쉬움이 교차한다고나 할까... 그동안 글 쓰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하나가 남았는데... 샤워를 하고 있는 여친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6.10.13 20:59

    @전국구건달
    가끔 일본 자위대 관련 게시글 올라오면 무시하고 아주 난리가 나죠. 일본 군대가 병신 같을진 모르겠지만 그런 군대 무시하다가 두번이나 탈탈 털린게 우리고 한번은 아예 나라를 뺏기기까지 했는데 아직도 그렇게 무시하고 있는거 보면 이걸 뭐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싶어요...
    건달님도 그렇고 그동안 연재하면서 댓글로 정든 분들 계신데 이제 연재를 끝내려니 좀 그렇네요. 이 연재 끝나면 그동안 못올린 러블리즈 게시물 폭풍 업로드할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끝까지 함께 가봅시다♥

  • 오늘도 꿀잼입니닷!!..이제 곧 끝나간다고 생각하니...많이 아쉽습니다...ㅠㅋ

  • 작성자 16.10.13 20:59

    감사합니다. 이제 이런 격려 받을 기회가 사라지네요ㅠㅜㅜㅜㅜㅜ

  • 16.10.13 22:55

    우와 사일연속 노숙 비박을!!!!!!!!!!!!!!!!! 정말 지치고 힘들때마다.. 누군가 도와준다는게 참.. 그런게 인생이겠죠.
    비맞으며 잠을자도 그 한기를 몰아내는 체력과 정신력
    사케 한병이 행복해하는 모습...
    저도 그런 긍정을 배워야 할텐데요
    많이 느낍니다.

  • 작성자 16.10.13 23:16

    사람이 처지가 그렇게 되면 다 거기에 적응을 하게 되더라구요ㅋ 사케는 진짜 호사고 걷다가 그냥 앉아서 쉴만한 곳만 나와도 감사하게 되더군요ㅋㅋㅋㅋㅋㅋ 남의 주차장 보면서 저기서 자면 진짜 좋겠다 이런 생각 하게되고....
    그동안 제 글 열심히 관심 가져주셨는데 이제 마지막 쓰고 있네요... 마지막회까지 우리 같이 완주해봐요♥ㅎ

  • 16.10.15 02:03

    @순수이종비판 덕분에 너무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하나 그경험을 생각해서 글로 풀어내시는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혼자는 못할 그런 친구분이 있다는것도 부럽고, 그런 친구분도 보검님이 있으시단게 부럽습니다.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그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종 12년하면서 최고의 여행기를 읽고 경험한것 같습니다... 저도 꼭...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16 08:23

    진짜 죽였죠.... 한병은 저때 먹고 나머지 한병은 여행 마친 날 숙소에서 뎁혀 먹었는데 그것도 쩔었죠ㅋㅋ

  • 16.10.19 08:59

    정말 끝이 보이는군요... 은근 호텔에서 1박을 기대하며 읽었는데 이날도 노숙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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