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 / 부천 호수공원 식물원

[김창현]

2년여의 긴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봄에 개장했다.
오늘 아침에 마침 호수공원 근방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 아내가 전화해서 수피아 식물원에 가보자고 했다.
 
유료입장이고, 부천시민 50%, 경로우대 - 무료 - 입장이다.
더운 날씨에 에어콘디션을 23도 C로 틀어 놓아 시원했다
 
인터넷 예약을 해야 되는데, 관람인원이 적으면 표를 사서 입장 할 수도 있다.
나도 갑자기 갔다.
 
내부에 찻집 / cafe도 있고, 1층과 2층에 의자도 놓여 있어 여유를 즐기며 쉴 수도 있다.
 
아내는 네 번째라는데, 나는 처음 들렸다.
먼 나라에서 가져왔을 식물들이 내게는 낯설었다.  
 
 
https://place.map.kakao.com/1629419905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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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섭]

덕분에 나는 집구석에 앉아서
이 귀한 구경꺼리를 감사하고 있으니...
감사 감사..
그나저나 이제 코로나19 격리도 해제 됐으니,
머잖아 함 보세.
지난번처럼 내가 역곡으로 갈 것이니...

[김창현]

잘 지나갔다 니 정말 잘 되었네.

시간 되실 때
연락하세.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