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허니야 휴가 잘 보내고 있어~?
엄청 많이 많이 보고싶다🥺🥺🥺
어제 뜬 사진 보니까 진짜..... 더 보고싶오 정말ㅠㅠㅠㅠ
형아 뮤지컬도 보러가고 기특해 울 허니!!
휴가 동안 푹 쉬고 맛있는 거 많이 먹구
배빵빵해서 돌아가길 바래ㅎㅎ
그리고 어제 크러쉬님 신곡이 나왔는데
<By your side>라는 제목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들으면서 울 몬엑이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더라구....
아직도 By my side 들으면
팬콘 때랑 주헌이 편지 생각나면서
견딜 수 없게 그리워지곤 하는데,
동시에 이 노래에 담긴 사랑을 생각하면서
보고싶은 울 주헌이 기다릴 힘이 또 나거든ㅎㅎ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바마사에
답을 해줄 수 있는 노래를 찾은 것 같아서
허니 들려주려고 왔어💛
밤산책하면서 들어도 좋고
출근 길에 햇빛 쨍쨍할 때 들어도 좋더라!
기회 되면 주헌이가 들어봤음 좋겠어😊
언제나 보고싶은 주헌이가
그곳에서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할
수많은 어려움과 힘든 일들을 겪진 않을지
특히나 울 주헌이 몸 상하진 않을지
그게 가장 걱정인데ㅠㅠ
우리는 떠나지 않고 항상 이 자리에서
널 잊지 않고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을 거니까
그런 불안함이 있다면 걱정일랑 말구!
몬베베의 존재가 조금이라도
위로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
Promise I'm gonna be
there as long as you need
Always be by your side
오늘도 많이많이많이 사랑한다 이주헌!!!!!!
얌전히 잘 기다리고 있지만....
그렇지만... 하루 빨리 돌아와줘...
보고싶어 죽겠다 히히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