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화) 고도 경주를 찾아서 보문단지의 화려하게 만발한 벚꽃 터널속에서
봄바람이 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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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엔 넘 많은 상춘객 때문에 하루전에 보문단지를 찾았는데도 이렇게~~~
멜로다를 들어면서 화려한 벚꽃 터널로 산뽀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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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수상시설, 각종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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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경주에서는 보문관광단지 벚꽃축제가 열린다. 경주의 벚꽃축제 '4월 3일~4월 7일'는 벚꽃과 문화예술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니 동무들 시간되면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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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는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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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를 선회하는 백조 유람선과 보트유람선[2] 과 페달보트[3] 및 스피드를 이용할 수 있는 쾌속 모터보트도 있어 난 오리보트 놀이로 벚꽃풍경이 더욱 새로운 감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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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엔 에드볼룸으로 관광하는 체험도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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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 만들어진 50만평 규모의 인공호수로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월드 등을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자전거도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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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개화기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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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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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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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수 산책길을 따라 한 바퀴 돌면서 데이트하기엔 무드가 아주 오르지요!!! 사랑의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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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걸어도 좋고 가족과 걸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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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걸어도 좋은 보문호 벚꽃숲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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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고 바로 보문호수 벚꽃숲으로 가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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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주현대호텔 주위의 벚꽃이 아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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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웠으니 보문호 주변의 멋진 커피집에서 차 한잔하고 휴식후 담 목적지 불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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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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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은 경주 시내에 만개한 후 보문호를 지나 불국사 왕벚꽃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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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개나라와 벚꽃이의 봄정원은 감탄에 감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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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의 문화탐방도~~~
경주 토함산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신라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100여 년 전인 기원전 57년, 한반도 동쪽에 자리한 사로국에서 시작되었어요. 박혁거세가 세운 신라는 작은 국가였어요.
4세기 후반, 신라의 제17대 왕인 내물왕이 주변 소국을 정복한 뒤 왕권을 강화했어요. 이때부터 신라는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한 힘 있는 나라로 성장했지요. 6세기 후반, 제24대 왕인 진흥왕 때에는 강한 군사력으로 한강 주변 지역을 차지하고 고구려를 공격하는 등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졌어요. 그러다가 마침내 7세기 후반, 제30대 왕인 문무왕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 통일을 이루었지요.
통일 후 신라는 정치, 경제, 문화가 더욱 발달했어요. 불국사, 석굴암과 같은 귀중한 문화유산도 이 시기에 탄생했지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당나라와 왜뿐만 아니라 멀리 아라비아 상인들과도 교류
그러나 왕족과 귀족 간의 다툼이 심해져 점차 혼란에 빠진 신라는 제56대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면서 935년에 멸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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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발한 벚꽃 터널속에서 맴껏 즐건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