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작년까지 연금퇴직급여자는 5.1프로의 물가상승률에 따라 급여상승이 있다 합니다. 간만에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네요. 그러나 실체체감 물가상승율은 ㅜㅜ( 작년 정년하신 경위선배님들 물론 33년 납입하셨고 적게는 280만원부터 시더군요,, 올해 295만원정도 수령하시고 세금과 건강보험(건강보험대상이 아닌 경우도 있어 자식에게 묻어가시는분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연금지급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 국민연금과 통합되면 65세 지급 지급율은 더 낮게 수정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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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뉴스 캡쳐본인데요 이때 한창 교원들 명퇴가 사상최대로 늘어가기 시작합니다. 뭔 정보통이 있었는지 연금개혁이 앞으로 다가왔다는 찌라시가 돌왔는데 진짜 2016년 대대적 연금개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때 명퇴수당이 대폭 올라 교원정년 62세 우리는 경위이하 57세에서 60세로 올라갔었을?겁니다. 진짜 밤새고 수명짧은 경찰은 57세보다 낮추고 바로 연금을 주어야 하는데 일반공무원에 맞게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연금개혁의 방향은 정년연장과 같이 오는데요
위 설명한데로 2014년 같은 사태가 공직사회에 바람이 불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 당시에도 공직사회의 동요를 막기위해 월급인상이 상당했고
올해 우리도 공안직정도의 임금인상이 있어서 그런것인가? 좀 그렇습니다.
그 당시 연금개혁의 큰틀은 기여율 인상과 수령시기는 늦추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 뒤로 급여율 인상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당시 제 월급에 기여금은 10만원 봉금의 10프로가 안되었습니다만. 몇년전부터 60만원대가 오더니 기여율은 꾸준히 올라 현 16프로를 넘어가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히 계산은 안해보았습니다.
아울러 그 당시 개혁을 했지만 저에게는 앞으로 15년뒤에 퇴직 19년후에 급여수령이라는 안일함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고 대부분의 직원은 남의 일이려니 했지만 이제 퇴직 5-10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 정말 큰일이 다가오고 말았네요.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2027년 이후 제대자(1967년생)중 96년이후 배ㅇ명자들부터 63세 생일지나고 다음달부터 연금수령자들터입니다만. 1967년생 이제 정년 4년 앞으로 다가오신분들중 96년이후 배명이 거의 안보이고 이후 1968년생 96년 배명자들은 열에 한두명보이기 시작하더니 이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반대로 93-95년 배명이 이외로 조금 있더군요...
그런데 연금 개혁이 이제 시작하려고 공론을 하고 있고 올해 결론이 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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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짜 뉴스 앞 부분입니다.
- 순전히 개인 예상입니다만. 뉴스를 종합해보면 국민연금과 같은 지급연령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개혁이 되면 정년연장(연금 공백기 보릿고개)을 담을 것으로 본다면 96년 이전 배명은 은퇴하고 다음날부터 수령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언제 개혁이 될까.. 아마 올해 연말이면 결론이 나고 입법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떡하지? 명퇴를 해야하나?
이분
1965년생 은퇴까지 2년이내 93년 배명(작년에 딱 군대까지 33년 납입만료입니다) 올해 필히 명퇴를 고민하세요 올해 뉴스를 잘 보시고 빠른 판단이 요구됩니다 2년 명퇴금도 받고 담달부터 연금 280만 받지만 최악의 경우 연금개시 62세되면 꼼작없이 공백발생합니다 직장생활이 힘드시면 명퇴 추천… 단 2년간 급여와 명퇴수당의ㅜ갭은 억단위가 넘어가지만 그것을 포기할 정도로 직장생활의ㅜ힘ㅁ듬과 노후가 준비되었다면 더 이상의 직장생활로 건강을 잃는것보다 득이 되겠습ㅁ다
1966년생 연금이 완료된 92년 배명 올해 필히 명퇴를 고민하세요. 나쁘게 개정되어 정년 1년 연장받고ㅗ 연금 수령이 배명에 상관없이 62세 이후로 개혁될 수도 ㅇ있습니다.. 명퇴3년금 담달 바로 연금수령 최악의 경우 정년후 62세 생일 다음날부터 수령 공백기 발생
가장 문제가 되는 분은 이 배명후 나이이후입니다. 순전히 제 개인예상이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합니다.
-문제가 되는 나이가 2027년 은퇴자이면서 96년배명인 1967년생부터 은퇴후 63세 수령입니다. 이 나이는 반드시 정년연장 적어도 1년은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64세부터 수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민연금 1967년생은 64세부터 수령입니다. 참고하세요..그러면 96년배명이면 2년정도 더 연금을 납입해야 하는데 큰일이죠? 선택의 여지없이 정년까지 가셔야 할것 같습니다..이제 남은 몇년동안 적어도 1억은 현금 저축을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세후 월급의 50프로 적어도 250만원은 정기예금을 넣으시거나 200만원 풀로 공제회 넣으시기 바랍니다. 보릿고개에 답이 없습니다.
이후 1968년부터 1972년생들은 저축, 합법적인 겸직, 요새 말하는 조용한 퇴직(숨만 쉬세요 일을 줄이세요 돈을 모으세요)하세요 이제는 100세 시대입니다. 밤 업무와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 현재 공제회 수탁금리가 6프로 젤 높습니다. 아마 작년 저축은행 5,8 -6,3프로 예금은 다시 공제회로 이동해야 할것 같고요
-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대세 상승기 바닥구간 턴구간이고 주식시장도 상승기로 돌아선듯 합니다. 문제는 금리가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더 이상의 금리인상이 없다는 시그널이 나오면 그때가 본격적으로 구간이겠지만 그때는 벌써 오르겠죠
- 부동산은 요 1년동안 거래는 없고 호가가 평균 -30프로 이상 내려앉았죠... 그래도 못삽니다. 자기 돈 갖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죠,... 그 돈 대출보다는 안전하게 예금금리 받는게 좋죠.. 만약 3억 정기예금 작년 6프로 세후 5프로 이상 단리로 이자만 받아도.... 쏠쏠한데요 내려가는 집값에 투자는 아니죠?
100세 시대라는데 울 경찰은 80세 이상 살면 아주 잘 사신것 같아 우울합니다... 파출소 퇴직하실때 가실때까지 자원근무하시는 선배님들 보고 정말 슬펐습니다.....합법적으로 공직이 필요하시면 1+1년 질병휴직 자기계발하신다고 돈 있으시면 3+2 국외유학내시고 돈없으시면 병가 연가 무급병가 추가 내시면서 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50중반이 다가오니 혈압 고지혈증 만성피로가 오네요...참고로 야간자원근무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선후배님 챙기시면서 정년까지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연재 글이었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연금 보고 공무원들어왔는데 개혁할때마다너무 아프네요
1967년생이후는 아마 피해를 보기 시작해 1970년생 전후가 최대로 피해를 보기 시작할듯 합니다
도대체 사학연금과 군인연금은 왜 건들지않는것인지 이해가 안감
공적연금 다 손볼겁니다.
@고마웠어요 사학.군인들이 진짜 연금도둑놈들인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나가서
건강하게 오래 연금받는게 최고입니다
정말 선배님들 퇴직 앞두고까지 근무 하시는거 보면 말을 못드려 그러지 맘이 짠합니다…
저도 그러지 않다는 보장을 못하지만..
건강이 최고라고 느끼네요.
선후배님들 귀찮다 운동 게을리 마시구 규칙적인 운동 하나씩 하시길 바랍니다.
계급에 상관없이 건강 돈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5프로이시면 거의 최악의 경우이시네요 정년연장 최소한 2년이상은 대상이실것 같고 정년때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유족을 생각하시면 어떻개든 늦게 받아야 하겎지여 우선은 정년까지 현금을 모으시는게 현재는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10년배명인데....암울하네요..
아직도 아직도 와 닿지 않으실겁니다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을것 같습니다 월급의 10프로는 자기개발 나머지 30프로 이상은 재테크에 최소한에 투자하세요
좋은글 감사해요지우지말아주세욧 ㅜ
*^*
뼈 때리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근데 안좋게 했으면 안좋게 했지 타직렬보다 연금개시 일찍한다던가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봅니다
경찰은 VIP 아닌가요? 60지나서 얼마안가 돌아가시는 선배들 엄청나게 많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