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힘든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ᆞ
9월도 건행하세요 ^♡^
윤태화 "쟁이쟁이 바람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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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정부가 올해보다 5.2% 증가한 639조원의 예산안을 내놓음.
문재인 정부 평균 예산 증가율(8.7%)보다 크게 낮춰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한 게 특징.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면서도 서민과 취약계층,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지출은 대폭 보강함.
2. 건강보험료율이 내년엔 7.09%로 높아짐.
올해 6.99%에서 0.1%포인트 상승하는 것으로, 직장인 가입자의 월평균 건강보험료는 올해보다 2069원 증가해 14만6712원이 됨.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이 7%를 넘어선 것은 지역·직군 건강보험이 통합된 2000년 이후 처음.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제도를 만들기 위해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건강보험 재정개혁추진단(추진단)'을 발족하고, 8월 23일 오전 10시 첫 회의를 주재했다. (복지부 제공)
♢올해 6.99% 대비 1.49% 인상 결정…건보료율 첫 7%대
♢지역가입자는 월 1598원씩 인상되지만 부과체계 개편 영향으로 실제론 감소
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전화 통화를 하고 "형식과 절차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빨리 만나면 좋겠다"고 공감함.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당선을 축하드린다. 당 대표직을 수행하시는 데 도울 일이 있으면 저도 돕겠다"고 덕담을 건넴. 이 대표는 "민생 입법과 관련해 서로 협조할 것은 협조하자"고 화답.
4. 부동산 시장 침체가 내년 하반기 또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 전망이 나옴.
매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긴급 시장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4%(22명)가 부동산 시장 하락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봄.
연내 반등을 예상한 전문가는 2명(4%)에 그침.
5. 한국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도 미국·중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문제는 환경부 소관이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조금 제도 개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환경부와 이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전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월 16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등을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 서명하고 있다.
출처: 국제신문
6.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사례가 다반사인 것으로 드러남.
은행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88만8618건이었음.
이 가운데 약 22만797건이 받아들여져 수용률은 24.8%였고, 이를 통한 이자 감면 금액은 728억원이었음.
요구권 신청 10건 중 8건은 은행들이 자체 신용등급 산정 시스템에 따라 금리 인하를 거부했다는 뜻.
"이자 낮춰달라" 아우성에도…은행, 4명중 1명만 수용
7.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95달러(4.2%) 상승한 배럴당 97.01달러에 장을 마감.
이는 지난 7월 29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 수준.
사우디 원유 감산 제안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 회원국 사이에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공급 감소 우려가 고조됨.
[국제유가] OPEC 감산 가능성에 급등…WTI 4.2%↑
☆☆교통위반 신고 3년새 3배.. "5분으로 정의 구현" vs "전국민 파파라치" - https://v.daum.net/v/20220630140327202
●●간추린 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코로나 재유행의 정점 구간이 2주 전인 8월 셋째 주로 판단된다며 현재는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과 사망은 2∼3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9월 초까지 위중증 환자가 최대 580명에서 850명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오늘(31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에 대한 폐지 여부를 발표합니다. 추석 이후에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데, 구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면제해 주는 대상과 국가 등도 공개될 전망입니다.
●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방문 당시 착용했던 보석류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 있다는 야당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장신구는 지인에게 빌리거나, 소상공인에게 산 것이라며 재산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밑그림인 전력수급계획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전 정부 목표와 비교해 보니, 원자력 발전은 크게 늘어나고 신재생 에너지는 대폭 줄어듭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꼽혀온 배 모 씨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공소 시효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사에 타격이 클 걸로 보입니다.
● 중국이 우주정거장 텐궁에서 벼 재배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재배 중인 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벼 공개가 중국이 우주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쌍용차 국가손해배상 소송 당사자 등은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제기한 29억여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8년 경찰이 쌍용차 사태 당시 국가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도 여전히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 박정희 정부 때 유신 헌법에 대한 비판 여론을 탄압하기 위해 실시한 긴급조치 9호의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7년 전에는 긴급조치 발령 자체를 불법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던 대법원이 판단을 바꾼 것입니다.
●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1조 3천억 원에 사들인 뒤 9년 만에 하나은행에 되팔아, 4조 원 넘는 수익을 챙겼습니다. 같은 해 매각 과정에서 우리 정부 때문에 손해를 봤다며 국제중재기관에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질 경우엔 최대 6조 원 넘는 거액을 세금으로 물어줘야 합니다.
●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과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철 전 SK케미칼 부사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지 않고 부정확한 것을 피해자에게 알렸고, 사내 특별대응팀을 통해 증거자료를 은닉하거나 없앤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 최근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스마트폰을 들고 교단에 드러누워 있는 영상이 공개돼 교사들의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 따르면 2019~2021년 동안 전국에서 집계한 교권침해 행위 건수가 6128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면서 유치원에 가장 먼저 '학령인구 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유치원 188곳이 문을 닫고 1년 새 유치원생 5%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35년 전 1000만명을 넘었던 유, 초, 중, 고 학생 수는 588만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
● 교육부가 2024년부터 초등학교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글 해독과 기초 문해력 교육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 2학년의 국어 시수를 기존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34시간 늘릴 계획입니다.
●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미국의 보조금 지급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대표단을 미국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정부는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을 완공하는 오는 2025년까지 해당 법 적용을 유예해 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법 개정을 목표로 외교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금융 소비자가 은행에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해도 수용해주는 경우가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가 취직, 승진, 소득 증가 등을 근거로 금리를 낮춰달라고 은행 등 금융사에 요구하는 권리이지만 이자를 낮춰달라고 요구해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 내년 정부 예산은 총 639조 원으로 꾸려집니다. 작년보다 액수로는 31조 원, 5.2% 늘어났는데 증가율로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습니다. 그동안 늘어난 씀씀이를 단번에 줄일 수 없는 만큼, 임기 말까지 강도를 높여서 허리띠를 조여가겠다고 했습니다.
● 재정을 최대한 긴축적으로 편성하면서도 정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예산은 늘렸습니다. 이에 내년부터 병장 월급이 130만 원으로 오르고, 만 0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모는 매월 70만 원을 새롭게 받게 됩니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음악가 중 한 명인 팝페라 가수 '폴 포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10월 8일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방송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 영화로만 봐왔던 송강호 씨의 연기를 안방극장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송강호 씨는 1960년대가 배경인 국내 10부작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기로 했습니다. 1991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송강호 씨는 1996년 단역배우를 시작으로 영화에만 출연했습니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은 다음 주 초반쯤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큰데, 일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News❒
■정부, 론스타에 2800억원 배상 책임…
10년만에 ISDS 판정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휴게소·대중교통 실내취식도
■한미일 안보실장 내달 1일 회동…
담대한 구상·전기차 논의 주목
■검찰, '위례신도시 개발' 호반건설 등
20여 곳 압수수색
■尹대통령, 9월초 한남동 관저
입주할듯…상당수 작업 마무리
■與 서병수 "전국위 소집요구 불응"…
'새비대위' 반대 고수
■이준석 "가처분 인용시 사퇴?
8월초 상황 왜 지금 이야기하나"
■이재명 "참 비정한 예산안…
철저히 예산심사, 입법 대응"
■반세기만의 달 탐사…아르테미스Ⅰ
로켓발사 내달 3일 재시도
■우산 쓸 일 많았던 8월, 마지막 날까지
비…동쪽지역 강수 계속
■'냉전 해체 주역'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투병 끝 사망
■국방부, 尹관저 있는 한남동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
■이재명, 오늘 김 의장·與 권성동
원내대표 예방
■韓美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협의 착수…美 "긴밀 연락"
■1∼7월 주택매매량 작년보다 46%↓…
수도권 미분양 3배↑
■스페인산 고속차량 韓철도 달릴까…
토종기술 경쟁력 악화 우려도
■'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
롯데마트, 7천원대 판매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심 인물 배모 씨
구속영장 기각
■오늘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졸업생 9만명 등 49만명 응시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8도
■권순우, US오픈테니스 2회전 진출…
다음 상대는 11위 루블료프
■남자테니스 코리아오픈 출전
명단 확정…2위 츠베레프 온다
■'조선의 4번 타자' 출발점인 고척돔과
작별 앞둔 이대호
■"형과 친구들에게 협박당한 포그바
1억3천만원 건넸다"
■맨유, 안토니 1천400억원 주고 영입…
EPL 역대 4위 이적료
■'학폭 논란' 이영하, 불구속 기소…
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
■이희진, 유정미 제치고 실업육상
챔피언십 여자 멀리뛰기 우승
■K리그2 4위 부천, 선두 광주 2-1 격파
…'게섰거라 3위 대전!'
■키움 이정후, 대타로 등장해 6년 연속
150안타 달성
■배드민턴 김기정-김사랑, '개인 출전'
일본 오픈서 16강 진출
■'우영우'의 힘…종영에도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5주연속 1위
■BTS '프루프' 빌보드 앨범 차트
역주행 74위…11주 연속 진입
■엔하이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3위…4주 연속 차트인
■아이브가 늦여름에 보내는 헌사…
'애프터 라이크' 100만장 눈앞
■'내달 전국투어' 송골매, 40년 만의
합주 영상 공개
■그룹 트레저 '직진'·'사랑해' 뮤비
나란히 1억뷰 돌파
■부산인터시티영화제, 내달 2일 개막…
13개 도시 영화 상영
■롯데칠성음료, 박은빈 '순하리 레몬진'
광고모델로 발탁
■머라이어 캐리 등 美유명인만 노린
연쇄절도 갱단 26명 기소
■'고갈 위기' 영화발전기금 800억원
정부 출연…15년만에 처음
■송강호, 데뷔 31년 만에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코스피 17.46p(0.71%)
내린 2,433.47
■코스닥 4.69p(0.59%)
내린 792.33
■외환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1,350.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죄송해요.
그 사람은 제 타입이 아니었어요.
I'm sorry. He was not my type.
그 사람과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We decided to be friends.
아직 그쪽에서 연락이 없어요.
I haven't heard from him yet.
■오늘의 건강정보
모래밭에서 나는 산삼
우엉의 다양한 효능 6가지
http://naver.me/GHE96yhG
#건강정보
🍎잘 몰랐던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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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2가지 🌲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어떻게 먹어도 좋은 항암식품 4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참고하세요 .모셔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