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 부재중인 닭방에 임시로 이븐님이 모임을 올렸고 안전기원제 때 받은 상금 8만원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플레인‘’ 이란 영화 상영날에 맞추다보니 정모날을 토요일에서 금요일로 앞땡겨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싸고 맛있는 부페식도 토요일은 활인이 안되고 주말엔 영화도 .... 많이 오시기를 바랬는데 선후배 14명이 모였지요 처음뵙는 남자 갑장님들 리노정님.산등성이님. 해바라기님. 그리고 후배 여백 마음님. 진경님. 그외에 분들은 오랜 친구 같은 카페서 만난 소중한 얼굴들 이구요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영화시간이 남아서 많은 얘기들을 주고 받았는데요 젊은 후배중에서 회장을 맡아야 된다는 의견에 합의를 보고 멋진 회장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 달에는 짠 ~! 하고 오시겠지요~^^ 그리고 처음 본 여백후배님의 인간성을 말씀드립니다 호텔 입구 의자에 모여있는데 한보퉁이의 ‘’꾸지뽕윌‘’ 을 사들고 와서 하나씩을 나누어 주드군요 사실은 금빛과 주고받은 다이엇트 를 실천했는지 가 궁금해서 제일 보고싶었던 후배 였습니다 훌쩍 큰키에 후덕하게 생긴 얼굴이 좋아 보였고 건강음료윌 을 나누는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지요 영화가 끝났는데 차한잔씩을 나누자는 여백후배 ..... 5만원을 선뜻내놓고 14명이 앉을 찻집을 찻기가 어려워 이븐님은 동분서주 했지요 난 도망쳐 오려고 기회만 보는데 금빛한테 꽉잡혀서 결국 같이 차를 나누는 즐거운 티 타임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넉넉한 그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번에 이선배가 쏘겠습니다 카페에서 처음가본 이번 영화가 넘 재밌었구요 전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 와중에 핸빽속에 물병을 잘못 잠가서 핸폰과 무선 이어폰이 물에 젖어서 컴컴한 극장에서 닦느라 힘들었지요 이븐님께선 사정도 모르고 금송님이 너무나 부스럭 거렸다고 ....ㅎ 선.후배.가 모인 행복한 닭방 의 정모날을 자랑스럽게 올려 봤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닭방으로 거듭 날것입니다 닭띠 여러분 4월 정모날엔 재밌는 이곳에 많이들 와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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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동우회
‘’정모날에 느낀 행복한 시간들 ‘’
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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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08:0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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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을 역시 여백후배님께서 칭찬으로 쓰셨네요
그냥 사실데로 쓴글에 칭찬을 주시니 민망합니다만
칭찬은 고래도 춤 춘다지요~~ㅎ
앞으로 즐거운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램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여백님은 우리 57병아리의 보배입니다.
선배님 마음은 우리마음과 같아서 마음의
내조자로 생각하지만 이제 처음나왔습니다.
당분간은 함께 편하게 지내보자구요.
우리의 자산 우리가 지켜야...ㅎㅎ
우리 금송 선배님 피곤하신데도 후기도 올려주시고 적극적인 모습 너무좋아요...헌데...~~~~~@?
중간에 빠진신다는건 앞으로 생각해 주셔야..
그게 조금 흠이 었습니다
암튼 어제 즐거웠습니다.
이븐님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고마웠습니다
어제 집에 빨리 가야할 일도 있었고 핸폰이 젖어서 ...
사실 불안했었지요
절데 중간에 빠지는 짓 안하는 사람인데요
다행이도 무선 이어폰도핸폰도 정상였답니다
감사 합니다
돌확에 동백꽃 너무 예쁩니다.
정모날의 행복함이 묻어 나는 좋은 글
감사히 읽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행지기님
꽃을 좋아하는 금송 눈엔 꽃만 보입니다 제주도
여행때 너무 예뻐서 담아온
여러색갈의 동백꽃 입니다
같이 했더라면 좋았을걸
아쉽습니다 4월 정모때는
꼭 참석 하시길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븐님 주선으로 정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뉴~ 페이스
다섯분? 어떤분들일까 궁금했었는데
넘인품도 좋으시고 우리 닭띠방의 보물.보배로
앞으로 번성하리라는 예감이 듭니다
이븐님~~ 찻집 좌석이 없어서 찿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진땀빼시는 모습보면서 언뜻 플레인 영화의
거룩한 기장이 오버랩 되더이다
그와중에 금송님은 집에 일이 있어서 간다 하고 숨넘어가게 급한일 아님 걍 있으라고 쓴소리 좀 날려가꼬 붙잡기
성공 ㅋ ㅋ ㅋ
여백님 닉처럼 마음도 여백 그자체~!!
베푸는 마음에 감동받았어요
3차까지 즐겁고 알찬 정모날 이었습니다
금빛님의 명품 댓글에
답글을 달면서 웃어봅니다
‘’플레인 ‘’ 기장의 끝까지 임무를 완수 하는 끈기에 감동을 받은 영화 였는데요,
맞아요~!
끝까지 찻집을 찾아낸 이븐님,
리더의 임무를 완수했습니다~~ㅎ
금빛님
멋진댓글에 칭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운댓글을 써주신
베르후배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거리가 조금만 가까워도 참석 하셨을텐데....
언젠가는 뵐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베르님~
처음에는 정모 참석명단에 올라와 있기에
오시는줄 알았는데
불참하셔서 넘 아쉬웠습니다
거리상 먼곳 강원도 고성에 사신다고
들었어요
서울 나들이가 쉽지는 않지요
다음에 기회되신다면 꼭참석해 주세요
오늘 타 띠방 정모글 들을 보면서 우리 닭띠 들은 단체 사진한장 안찍은게
너무나 아쉽고 서운합니다
4월에는 잊지말고 꼭 찍어야 겠습니다~~ㅎ
선배님 저도 참석하기를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