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ont size=2>
오늘은 뭔 이야기을 해볼까요....?
웃음이 많아서 그런지 당췌...벌써부터
입가에 미소을 머금씁니다.@@$$%#ㅎㅎㅎ~"
오늘은 즐거운 이야기을 하나 해볼까요....==============>>>>>>>>
추억이란게 그때는 몰랐어도
지나온 세월 만큼 야릇하고 감미롭고,
때로는 얼마나 흐뭇한 일도 많은지요...>>>>>>때는 거슬러....사랑이 중2때..
못먹고 못먹던 그시절 이라고 하면
저보다 연배신 분들께선,,,, 뭐 그래 하시겠죠?
그러나 사람이 편한것을 찿아가고
또,거기에 익숙해 져버린 지금은
그때을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는군요....
그시절 학교는 읍"에나 가끔 있었지요.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교통이란게
고작 시간을 기달려서 가끔씩오는 버스가 털털거리며
먼지가 자욱한 신작로을 달려오지만 어디,시골이란게
그리 넉넉한가요....//
내가 다니던 학교는 장성중학교....
나는 항상 키가 큰 덕에 선도부을 했었고,
그래도 그쪽 학교중에선 전교생이 잴로 많고
크다고 자부하는 학교....
우리는 항상 자전거을 타고 등,하교을 했던
그야말로 그 시골의 깡촌의 교복을 입은,
뭐라고 해야하나....신사?...%$@ㅎㅎㅎ.....*&^%ㅋㅋㅋㅋ/
그 잘난 시골에서 그래도 동복과 하복을
얼마나 꼼꼼이 다려 입고 다녔는지
시골에서는 공부야 잘하던 못하던
그야말로 신사....^^**ㅎㅎㅎ....
동복은 까맣고 모자는 가운데 중자가 크게 돼있던
모자의 차양이 있던 무겁고 ㅋㅋㅋ 모자을 눌러쓰던
중2의 얄개들....하복은 청색이였던가....?"
그리고 가방은 책 몇권....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20리...8키로....
도로는 지금쳐럼 매끈한가...
온갓 자갈에 자동차가 지날때면 먼지는 죄다 입속으로
배불리 먹던 시절...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뒤에대고 온갓 쌍욕을 하던.....
한여름 땀흘리고 신나게 친구들과
집으로 오는 길은 옹달샘을 찿아 낙엽을 물컵삼아
물을 마시면 얼마나 시원한지....
가끔 남에 밭에 들어가서 무우도 뽑아먹던,
지금쯤에는 복송아 포도을 주인몰래 개구멍으로 들어가
훔쳐먹던 시절의 달콤함들...
그때는 왜"그렇게 맛나던지ㅋㅋㅋㅋ.....
어느날...
우리학교에서 군"전체 체육대회가 있던 그날 ㅎㅎㅎㅎ~~"
채육대회가 끝나고 여러 단짝들과
집으로 오는길....그날도 우리는 언제나 함께 뭉쳐 있던 그때.....
새하얀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의 그룹.....
누가 뭐라고 말들은 안해도 모두다 야"~ ㅎㅎㅎㅎ"
낭만이 시작되는 순간이였고 ㅋㅋㅋ
사춘기을 맛이한 철없던 행동들을 우리는 서스럼없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하하하하~~"ㅋㅋㅋ"*&^%$#/////
다행이 그쪽도 넷,우리도 넷 ㅋㅋㅋㅋ
친구들은 서로 예쁜 여자친구들을 원했던 우리들....
지금 생각해보면 누가 뭐라고 안했어도
모두들 짝을 찿은 듯 ㅎㅎㅎㅎㅎ^^**
그 시절의 나의 여자친구 이름이 현숙이 하하하하하~~"으미!ㅎㅎㅎ"
세하얀 얼굴에 유난히도 미소가 예뻣던 그녀....
그리고 맑디 맑은 까만 눈동자....
그당시 생각해 보면 키도 제법컷던,그녀....
그리고 언제나 다소곳 했던 그녀....
나에 학창시절엔 그런 인연이 있었다.
그 시절에 우리 시골집은 전화기가 있었고
현숙이네 집도 다행이 전화가 있었다.
언제나 살며시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서 전화을 했었고
뒷 동네에 갈때는 항상 전화을 했었다....
그곳이 그녀의 동네...
그시절 전화기라야 옆에 뭘 돌리면
교환이 나왔었고 번호을 대면 교환이 연결을 해주는
그시절엔 최 첩단이였다..
어찌 지금과 비교을 할까?...가끔은 어디서 만나자고 약속도 했던.....
그때는 친구들과 비밀도 많고,
누가 서로 사귄다고 알면서도 말하고 싶지도 않고 ㅎㅎㅎ"
다들 그렇게 만났었다.
모두다 엉큼한 놈들 ㅎㅎㅎ~~"
버드나무 풀피리도 부럿었고,
찔래꽃 새순도 같이 꺽어먹던,철따라 산들에 널려있던
너와 나의 간식들,
그리고 실개천 맑은 물에 발담그고 다슬기도 잡아......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아~~~~~~~~~~~~~~/////
어쪄다 이야기가 잘되면 학교앞 튀김집에서 모였었고,
거기에서 조금더 발전을 하면,
광주로 영화을 보로 가는 것 이였다...그때도 항상
누군가을 경계을 했어야 했고,
그져,영화가 끝나면 제과점에서 크림빵에 용돈을 다'
털어야 했고 항상 부모님께 책산다고 ㅎㅎㅎ~~~~~~~~~~~"
그래도 항상 공부는 상위을 차지 했었고,
이쁜 여학생의 친구도 있어 뭐"부러울게 없었던 학창시절....
철따라 예쁜 꽃편지에 네잎클로바도 들어 있었고,
황금빛 은행잎에 예쁜 꽃 말을 적어주던 그 소녀....ㅋㅋㅋ/하하하~~/&^%$#
가끔은.....ㅎㅎㅎㅎㅎ~"
팬촉이 없어도 제것을 하나씩 주고....
빠이롯트 만년필도 선물로 받았었고
색깔고운 손뜨게질의 아름다운 목장갑도 선물이라고
우정을 전하던 그 소녀....그...현숙이.....
가끔은 부모님이 없는 친구집에 모여
시인을 이야기 했었고,
감상에 젖어 말고리을 흐리던
그 시절이 낭만이라고 말해야 되나??"
생각해보니 ㅎㅎㅎㅎ~~~~~~~~~~```/
그넘에 크림빵때문에 ㅋㅋ 지금것 이 일을 하는것 인지......
그시절에 그빵은 얼마나 맛있던지.....*^^*
낭만이 있어 좋은 시절이였읍니다.
그.....
그소녀는 지금 무었을.....// 어디에 있을까요??"
그녀가 잘났고,
아니면 내가 잘났으면ㅎㅎㅎㅎㅎ////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함 불렀을 것을....ㅋㅋㅋㅋ.....//
아~~~~~ 그시절.............ㅎㅎㅎㅎㅎ~~"지금은 추억속에 재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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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님의 예쁜글을 읽다가 깜짝놀랐어요^^ 제 이름이랑 같아서....지금도 속이 얼얼하네요 그래요. 추억이 많은이가 진실로 부유한 삶을 산 분이라 생각해요.추억에 잠기는동안 내내 행복하세요
누구나 학창시절 추억은 비슷하네여,꿈많았던 그시절이 그리울때가 많지여, 크림빵,그리구 교환을 부르는 유선전화등 ....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추억을 반추할수 있는 자만이 진정 행복한 꿈을 꿀수 있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