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819624B5031DE3B35)
일반택시와 모범택시 중간요금택시(그랜드택시)도입하라!
택시요금이 껌값입니다.
한국의 택시요금은 OECD국가 평균의 30% 가격입니다.
중국 베이찡의 택시요금이 한국의 택시요금보다 더비싸졌습니다.
국민소득에 비하여 터무니 없이 저렴한 택시요금으로 인한 고통은 심각합니다.
하루 12시간 일해도 한달에 150만원을 못버는 현실입니다.
이상황에서 택시서비스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택시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택시서비스 운운하며 택시요금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택시요금에 고통을 당하는 택시기사를 향해서 서비스타령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택시 타는데 눈치를 본다고 합니다.
단거리 가는데 택시기사들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차라리, 단거리 요금을 현실화 시켜서 단거리 손님이 환영받는 요금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요?
지금 택시기사들이 야간 피크 타임에 단거리를 기피하는 이유는 단거리 요금이
너무 저렴하기때문입니다.
단거리를 가나 장거리를 가나 시간당 매출이 비슷하다면 굳이 단거리 손님을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택시요금이 저렴하다보니 불필요한 수요가 많아서 정말 급해서 또는 꼭
택시를 이용해야할 손님이 오히려 택시를 타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택시요금이 싸다보니, 버스를 타는 것보다 택시를 타는 것이 더저렴하다고
4명이서 택시를 타고 다닙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버스손님이 줄어 버스경영이 어려워져, 버스회사의 적자가
더심해지고 서울시가 이를 메워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택시요금은 법적으로 신고제로 되어 있고 신고 요건만 갖추어지면 서울시는 인가르
해주어야합니다.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시가 택시요금을 통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택시요금이 비싸면 안타면 됩니다.
다른 대체 수단이 많이 있습니다. 버스도 지하철도 있습니다. 야간에는 광역버스가
새벽 2시까지 다닙니다.
택시요금을 통제할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택시요금을 싸게 한다고 서민이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택시의 주요 수요층은 중산층이상입니다.
이들에게 저렴한 택시요금을 받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로 서민이 이용하는 버스요금은 비싸고 택시요금은 엄청 저렴한 이유가 뭘까요?
주간에 1시간 영업하여 매출이 1만원이 안나옵니다.
매출이 1시간에 1만원이라면, 가스값, 차량감가상각, 유지비 등을 제하면 시간당 4천원에서
5천원을 번다는 것인데 편의점 알바를 해도 이만큼은 법니다.
택시요금이 일본의 20% 미국의 30% 수준밖에 안됩니다
이렇게 터무니 없이 요금이 저렴한데도 서비스 운운합니다.
택시의 가장 큰 문제는 승차거부 문제이지요.
택시요금이 현실화 되면 없어질 문제입니다. 택시요금이 비싸지면 불필요한 수요가 줍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필요할때 이용하는 것이 택시인데 지금은 불필요한 수요로 인하여
정말 택시를 타야할 사람이 못타고 있습니다.
출근시간대에 택시가 없어서 지각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택시요금을 현실화 하지 않는한 계속해서 시민들이 택시를 못타서 지각하는 일들이 속출할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시민들에게 제안합니다.
현재의 일반중형택시요금과 모범 택시요금의 중간 요금 택시를 도입하자 입니다.
일반중형택시는 요금을 동결하고 기존의 혜택인 유가보조금 차량 구입시 세금 혜택 그리고
고속버스 터미날이나 서울역앞 대기를 기존처럼 가능하게 하고 요금을 동결 또는 소폭 올리는 방향으로
합니다.
새로이 도입될 가칭 "그랜드 택시"는 요금을 모범택시와 일반택시의 중간 가격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택시 기본요금 3200원, 시간요금 50초에 200원, 거리요금 200미터에 200원
그랜드택시 기본요금 4000원 시간요금 40초에 200원, 거리요금 150미터에 200원
모범택시 기본요금 6000원 시간요금 30초에 200원, 거리요금 100미터에 200원
이런 식으로 택시의 종류를 세분화 하여 시행하면 시민들이 택시를 타는데 있어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럼 그랜드 택시와 일반 모범택시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그랜드 택시는
1. 택시의 연료인 LPG 충전시 유가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2. 차량 구입시 세제혜택없음
3. 서울역, 고속버스 터미널 등 대기장소에 대기할 수없습니다.
4. 개인택시의 경우 3부제 면제한다.
5. 개인택시의 경우 하루 12시간 이내로 영업을 제한한다.
그랜드 택시는 서울시나 정부로 부터 받는 혜택을 인정하지 않으며 대신에 그랜드택시는
택시의 요금을 자율적으로 정할수있습니다. 그랜드 택시요금은 일반택시 요금을 하한으로
하고 모범택시요금을 상한으로하여 요금을 결정할수있습니다.
그랜드 택시의 요금은 1년에 한번씩 그랜드 택시 회원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고 이를 서울시에
신고하면 서울시는 인가를 해주면 됩니다.(1년에 한번씩 변경)
택시를 일반택시로 운영할 것인가? 아니면 그랜드 택시로 운영할 것인가는 개인택시의 경우 개인택시
기사가 선택하게 하고,, 일반 법인택시의 경우, 3년이상의 택시운전경력자에 한하여 택시를 운행하게
하고 그랜드택시 도입여부는 사업자가 결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그랜드 택시를 도입하면
택시를 꼭 타야하는 시민들에게 택시를 공급할수있게 하고, 정부의 유가보조금이나 기타 세제 혜택없는
택시를 도입하여 정부의 제정부담을 줄일수 있습니다.
지금 처럼 일반 택시에겐 유가보조금등의 여러혜택을 모두다 제공하고 심지어 서울역앞 대기도 보장하여
저렴한 요금으로 서민들이 택시를 이용할수있게 하고
그랜드 택시는 유가보조금등의 정부로 부터의 지원없이 자율적으로 영업하게 하여 택시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하여, 서울시민들이 택시를 타지 못하는 경우를 없애고자 하는데 주목적이 있고
택시기사들의 생활안정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랜드 택시를 운행할 것인가 여부는 택시기사 스스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하고
정부로 부터의 혜택은 모두다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칭 "그랜드 택시"도입을 주장합니다.
첫댓글 좋은 발상입니다. 부제없고.. 모범과 일반택시의 중간부분에 (가칭) 그랜드나 애플택시의 탄생은 택시수요층의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서비스 경쟁에도 일조하리라봅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선발해야하며.. 영업시간 제한이나 기타 불필요한 제약을 두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택시정책팀이 공부좀해야겠습니다.
웅장하고 위대한 그랜드텍시 출범을 예고하는 것에 동의 합니다.
일반택시 타던 서민이 그랜드 탈까요?
모범택시 타던 귀족이 그랜드 탈까요?
정답은 둘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비싸서...후자는 후져서(???)
그냥 현재대로 하되... 요금 조정이나 제대로 하면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랜드(가칭) 하고자 하는 의사가 계신 분들은 모범으로 가세요.
지금도 가끔 모범신청 받지 않습니까?
주변에 모범 신청해서 낙방하신분들 보지 못하고, 꺼먼차들 잘끌고 다니십니다.
택시는 급하면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탑니다. 야간에 모범타는 사람은 귀족이 아닙니다. 그랜드 택시는 택시요금이 저가인 상황에서 정부로 부터의 모든 지원을 거부하고 공급자(택시사업자)가 요금을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랜드 택시는 강제적인 것이 아니며 아무도 신청하지 않는다면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부가 이를 거부할 명분은 없습니다. 아무런 혜택 안받겠다 대신에 요금은 자율로 하겠다. 기존저가 택시는 그대로 놔둔채 새로운 요금을 받는 택시의 출현입니다. 타고 안타고는 손님들 몫이고, 이런 택시를 운영할 것인가 여부는 기사의 몫입니다. 제도적으로 도입하자 이말이지요. 선택은 알아서.
모범 택시와 그랜드 택시와 다른 택시입니다. 모범택시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구요. 현재의 택시 시스템으로 정부도 물가 때문에 요금인상을 못한다면, 기존의 택시는 그대로 놓고, 새로운 택시를 만들자 입니다. 이에 대한 선택권은 기사 와 시민이 행사하면 됩니다. 제도를 만들고 그제도를 이용할 것인가 여부는 모두가 선택사항입니다. 다양한 택시의 출현이 좋습니다. 나는 좀 더 내고 택시를 언제나 타고 싶다. 그러면 그랜드 택시 타면됩니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택시 잡기가 수월할 것입니다. 택시기사중에는 유가보조금이니 뭐니 다 필요없다 휘발류 떼겠다. 요금을 비싸게 받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요
요금이 약간 비싸더라도 언제나 택시를 탈수있다면 찬성한다는 분도 계십니다. 가까운데 가는데 요금 더내더라도 그랜드 택시타고 편하게 가겠다고 한다면 그랜드 택시가 분명히 시장에서 환영받겠지요. 제도를 도입하고 한번 시행해보자..시민과 택시기사가 서로 win win하면 제도가 살아남을 것이고, 아니라면 금방 사라지겠지요.....
택불님의 의견에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
소나타를 꺼먼색 칠하고 다니는 차도 보았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제가 꺼먼차를 타는 귀족(말라 비틀어질???)입장이라 보면
탈때는 꺼먼색이니까 얼떨껼에 탈지몰라도 계산할때는 본전생각 날겁니다.
저도 줏어들은 얘긴데...2000cc 꺼먼차 모시는분 曰
"탈사람은 다 탄답니다. 꺼먼차 타는사람은 차종 안가린다나...
경제원칙에 입각하여 최소한의 투자, 최대한의 이익창출"
호텔 주차대기도 오피러스까지는 간신히, 그랜저는 얼씬도 못한다 합니다.
2000 cc소나타도 자정 임박한 시간에 택시타기 어려우면 반짝 하겠죠.
그랜드(가칭)도 그렇지 않을까요?
사양화 되어가는 택시 산업의 활로에대한 타개책의 모색은 다방면으로 필요합니다. 한국 사람들 값싸고 질좋은 명품 좋아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택시업계도 변하는 모습으로 가야할때 아닐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택불님과 아주 친한사이신가요? 이래라 저래라 할 정도로...
만약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른분들은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분 거의 없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인 이상 의견이 전부 같을수는 없겠지만, 이래라 저래라는...아닙니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는 선인들의 말씀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신규로 그랜드 택시 더 나오면 ..... 가득이나 택시가 넘치는데..
여러게로 쪼게면 나중엔 어쩔려고 무턱대고 아무생각업이 글쓰다가 큰코다침니다 생각좀 하세요
택시종류많으면아됩니다 한가지로 요금인상해야 택시하시는분들이 골고루 수입이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