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론대회 관련 법학과 학과장 간담회 및 전국 회장단 회의 보고 >
4월 7일 토요일 오후3시 서울 본대에서 김엘림 학과장님과 본대 조교, 각 지역 법학과 회장님들과 함께 변론대회와 관련하여 회의를 하였습니다. 정해진 최종 안건은 첨부자료로 올리겠습니다. 기타 안건으로 여름 방학 중에 실시 될 전국 임원 L/T는 경남지역에서 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국제인권법과 같은 외부 교수님들의 과목에서 학우님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것이 전 지역적으로 많이 있어 학과장님 이하 조교님들도 지속적으로 신경쓰고 학사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것을 약속하였습니다.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변론대회 공지문.zip
< 제2차 정기운영회의 보고 >
4월 11일 부산지역대 제2영상강의실에서 총학생회 및 전 학과 회장님들과 함께 회의를 하였습니다. 다루어진 안건으로 총학 출범식 관련 예산 심의와 결산, 1학기 부산지역대 예산안에 관계된 부분을 심의하였습니다.
기타 안건으로 공석중인 부산지역대 학장에 관광학과 허 진 교수님이 4월 1일부로 부임 하셨으며, 울산지역대와 함께 학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물함 문제에 있어 개별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고 관리되던 것이 문제점이 많아서 한 학과 당 학년에 한개 씩, 총 4개의 사물함을 일률적으로 배당하는 안건이 의논되었고 조만간에 학교측과 협의 후에 결정되는데로 학우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장소에 있어 법학과 전공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장소가 부산교대로 지정된 것에 대하여 이전에 없던 일이었으므로 학우님들께서 혼란스러웠을 겁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교실과 행정실 학사 담당에게 직접 문의하였습니다.
그 이유로 첫번 째, 올해부터 등록 인원수에 따른 학과별 편성에 의거하여 법학과보다 많은 인원이 등록된 학과에 본교 배정이 되었습니다. 두번 째, 국어국문학과,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기타 일부 학과의 3, 4학년 경우 중간고사 과목 자체가 없는 관계로 장소 배정에 있어 타학과와의 원활한 배정을 위해 법학과는 교대로 지정되었습니다. 셋 째, 우리 법학과로서는 약간 부끄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본교에서 시험을 칠 때 컨닝이나 감독관과의 마찰이 있어 타학과에 비해 그 빈도수가 많은 것도 원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근 명진중이나 금명중학교에서 칠 수도 있으나 타학과에 비해 남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관계로 학교 내에서의 흡연문제로 인하여 교대로 배정되었습니다.
교대의 경우 우리 학교가 아니므로 당일 2000원 정도의 주차비를 부가 할 수 있으며, 종일 주차는 가능합니다.
시험 당일 장소 숙지를 잘 하셔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바랍니다. ![](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첫댓글 아 부끄러운 부분도 있었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