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은 쉽게 말해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노동력을 공급해주면서 수고비로
수수료를 떼먹습니다.. 그 비율은 아웃소싱 업체마다 각각 다르죠..
일반적으로 청주같은경우 교차로나 화제신문같은데 보면 아웃소싱 업체 분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전화번호나 사무실 주소를 보니다
거의 아웃소싱업체는 공단쪽보다는 시내쪽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나 사무실 위치를 보면 대부분 시내쪽입니다 그게 맞다면 100퍼센트입니다
예를들어 공단오거리ooo 사직동ooo 내덕동 ooo 가경동ooo
위의 예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곳에 사업체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설령 있다해도 상가에 세들어 사는 진짜 영세업체들입니다
그런곳들에 가게 된다면 다음달 월급이나 제대로 나올려나.. .이런고민에 빠지는경우가 절반이상입니다
두번쩨 면접을 어디 대기업 어디 경비실옆 휴게실로 오세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그회사에서 정직원 뽑으면 휴게실로 오라고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만 되도 면접보는 장소는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 대기업에서 경비실옆 휴게실로 오라고 하지 않겠죠?
세번째 몇개월뒤에 정직원 전환시켜줍니다.. 이거 좀 애매합니다..
이거는 이력서 낼때 잘 물어봐야 됩니다 만약에 일하는곳 회사의 정직원이냐?아니면
다른곳(용역업체)의 정직원이 되느냐?..이거 진짜 주의 해야됩니다
그리고 일하는곳의 정직원을 시켜준대도 막상 들어가면 말이 틀려지는곳 많습니다
정직원을 용역에서 뽑는 회사 별로 없습니다..
제가아는 심텍은 제외입니다(별로 추천도 하고싶지않은회사..부서마다 일강도도 틀린거는 알지만 보편적으로 제외합니다)
네번째 일하는 근무처를 보면 한곳은 오창 다른 곳은 진천...이런식으로 근무지가 여러곳인곳..
같은곳에서 광고를 해도 자동차부품만드는곳이랑 전혀상관없는 샴푸 비누 만드는곳 있는곳이 겹치는경우
이런곳도 100퍼센트 아웃소싱입니다
제가 보기엔 앞으로는 아웃소싱이 더 많아질것 같습니다.. 회사들마다 인력관리를 아웃소싱으로하는게 더 편하고
비용도 더 저렴한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젊을때 조금만 눈을 낮추더라도 정직원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쉽게 정직원과 아웃소싱의 비교를 한다면 같은 일을해도 급여나 상여부터가 틀리고 대부분은 정직원보다
아웃소싱이 좀더 힘든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좀더 못받으면 못받지 더 받는것도 아니죠...
관리자들이 대하는 태도도 틀립니다 어떤곳은 관리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원들도 대하는 태도가 틀린곳이 많습니다
한번이라도 아웃소싱을 해신분들이 괜히 가지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남자들 같은경우 기반잡고 가정꾸리려는데 아웃소싱간다면좀.......주변에서 보기엔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할껍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갈데가 없으면 모를까나요...
첫댓글 직장에서 하루일하고 이틀일하고 관두면.. 배불려주는곳은 용역업체들..횡포가 심하면 바로잡아야 정부는 일자리 1000만명 창출 일당직 계약직
지방에5군데 미만용역업체가 이젠 20군데 이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