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는 한없이 동글동글 뽀둥했다가 갑자기 엄청 잘생긴 사채업자 같다가(날티미 있다는 뜻) 사회생활 만렙인 약간 닳고닳은 직장인 선배 같다가(노련해 보인다는 뜻) 내성적인 소년 같았다가 또 갑자기 어느 부잣집 막내아들 같았다가 다시 방실방실 잘 웃는 부끄러움 많은 아기 개구리가 되었다가 아니 이번 공연 영상 올라온들 것만 보는데 저 모습 다 보여서 나 또 🤔⁉️되었잖아요. 근데 중요한 건 그 모든 모습이 하나도 빼지 않고 다 좋아🥹
다양한 매력이 보이는 것도 아이돌 재능이겠죠…💖
전혀 녹슬지 않은 춤 실력과 미모와 팬 사랑 (그리고 어깨) 보여줘서 고마워요 푹 쉬고 얼른 또 봐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