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소렌토 카프리섬 소렌토 Soreento, Italy 절벽위의 도시 소렌토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이름난 관광 명소이다 이태리 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 시칠리섬 다음으로 꼽히는 휴양도시가 바로 소렌토이다. 그 만큼 절벽에서 내려다 보이는 지중해의 코발트색 바다의 낭만이 아름다움을 더 해주고 날씨도 항상 태양과 함께 하니 휴식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뜨니 배는 외항에 정박중인데 보이는 경치는 온통 절벽위에 방갈로 같은 집들이 뛰엄 뛰엄 있는 것을 보니 절벽 위의 도시 인것같다
우린 아침을 서둘러 먹고 소렌토 구경을 포기하고 (몇년전에도 한번 다녀 본 곳) 카프리 섬으로 가는 조에 속해 페리를 타기위하여 배에서 내려 라이프 보트를 타고 소렌토에 상육했다
소렌토 항에 상한 우리 일행들은 카프리행 페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크루즈선에서 타고온 Life Boat로 20명쯤이 정원인 것 같았다
정말 소렌토는 절벽위의 도시이다 우린 카프리 섬으로 가는 페리를 타고 카프리로 향했다
20분을 항해하니 카프리 섬이 눈앞에 펼쳐 지는 데 용암으로 이루어진 섬은 분명 이곳도 역시 휴양도시 인것 같다
카프리 섬은 온난한 기후와 에메날드 같은 바다와 아름다운 화산섬에 올리브 나무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경치때문에 옛부터 명소로 이용되어 고대 로마 황제 아우구스티누스와 티베리우스 황제의 별장이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또한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의 신혼 여행지로도 기억되는 관광지다
마리나 그란데항구에서 구불 구불한 산복도로를 전기차로 올라가다 보면 절벽길의 아슬 아슬한 맘마미아라는 도로도 지나 면 산중앙 광장에 도착된다
화강암바위를 뚫고 만든 맘마미아 도로가 보기에도 아찔하다
Alla Seggiovia 전망대에 오르는 의자 리프트 있어 이것을 타고 아름다운 전경을 발 아래 보면서 전망대에 올랐다
10여분 이상 리프트를 즐기는 동안 카프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킥할수 있어서 좋았다
카프리 섬의 그림같은 하얀집들이 모여있는 별장지 마을이 발 아래에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보면 아나 카프리와 카프리항을 볼수 있다 카프리는 우리가 도착하여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보았든 경치들이고 언덕 넘어 남쪽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항구가 아나 카프리이다
아래 보이는 카프리가 아나 카프리로써 카프리 보다 아늑하고 살기가 더 좋은 곳 이라고 한다. 푸른바다와 절벽으로 이루어진 전망대는 보기에도 한폭의 그림 같았다 전망대 북쪽 끝은 정말 아찔한 절벽이다 화산섬에다 이렇게 가파른 산들이 있어 더욱 아름 다운 것 같다 우리 집사람은 마냥 신이나서-----
절벽아래 푸른 바다가 태양을 먹은 모습이 더 아름답다
내려오면서 산 주위를 살펴보니 섬 전체가 용암 산으로 화강암 종류이기에 이태리 석으로도 유명한 돌섬이다
초로 만든 장식품들이 너무 화려해서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