殉愛 - 사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침
네 이름을 가만 불러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숨길 수 없이 두근대
부르고 불러봐도 매일 그래
ㅡ
오빠야 안녀엉~ 주말이 끝나가는데 만족했으려나~?
기분 좋게 잤으면 좋겠다😚
난 오늘 풀로 즐겨서 벌써 졸려ㅋㅋㅋㅋ
어제 새벽 4시에 잤는데 둘째가 울타리에서 꺼내달라고 난리를 쳐서
내가 오전 7시 반에 일어났다 이거야.. 강제 바른 생활을 했어요
둘째 낑낑거리는 거 너무 미치겠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티비 유튜브로 훈련법 쳐서 교육 했어🤦♂️
그렇게 아침 2시간을 강아지 훈련에 썼고요..
밥 먹고는 첫째 병원 데려가서 드레싱 바꿨어
거리가 약간 있는데 왕복 해도 11시 반 밖에 안 됐더라
이때 참 오늘 하루 알차겠다 싶었지
집 도착해서는 엄마랑 첫째랑 누워서 애니 쪼꼼 보다가 4시 반 영화 보러 갔엉
범죄도시4 봤거든? 진짜 개쩔어.. 웃다가 미칠 뻔 했어 미쳤어 진짜
작품은 1, 2가 제일 좋은데 개그 요소는 4가 레전드야
그렇게 영화까지 보고 돌아왔고, 바로 엄마랑 악인전 비하인드 봤답니다
결국 이번에도 내 배우가 한 명 더 늘어버렸어ㅋㅋㅋㅋㅋ
원래 오늘 키키트립 숙제 하려고 했단 말야
클래스는 힘들 것 같아서 유튜브로 배우면서 오일 파스텔 그림 하나 그리려고 했는데,,
오늘은 너무 졸려서.. 내일 학교 빨리 끝나니까 내일 할게 진짜🧎♂️
이만 자러 가 보겠슴당
오빠도 이번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기를🙏 월요일 잘 물리치고! 잘 자고!
사랑하고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