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은 소화기계 암중에서 위암 간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개 50-60세의 연령층 중에서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서양인 보다는 동양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식도암의 원인중 70%정도는 음주와 흡연이 원인으로 특히 술과 담배를 동시에 즐기는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발병율이 높은 질환이다,. 식도의 생리작용은 입에서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연하운동과 위 속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의 2가지작용을 하며 식도는, 인두로부터 분문이라고 불리는 위의 입구를 연결하는, 길이 30-40cm, 굵기 2-3cm, 두께 4mm의 관 형태의 장기로서,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식도암은 식도의 내면을 덮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며,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가운데 지점이나 아래 쪽의 3분의 1지점이다. 식도 주위에는 기관·기관지나 폐, 대동맥, 심장 등 중요한 장기들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암이 진행되어 식도벽을 뚫게 되면 쉽게 이들 주위의 장기로 퍼져 나가기도 하며 또 식도벽과 그 주위에는 림프관과 혈관이 풍부하므로,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을 타고 림프절이나 폐, 간, 뼈, 뇌 등의 장기로 퍼지기도 한다. 식도암의 가장 흔하고 특징적인 증상은 연하곤란인데 처음에는 고형음식을 먹을 때만 연하곤란이 발생하다가 병이 진행됨에 따라서 나중에는 물이나 침까지도 삼키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환자는 의도적이거나 또는 무의식적으로 종종 음식먹는 습관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평소보다 오래 음식을 씹어 삼키며 음식을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서 연하곤란을 느끼지 못하고 수개월이 지난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그외 체중감소, 흉골하 동통(특히 음식을삼킬 때 발생하는 동통) 및 삼킨 음식물을 토하거나 종양부위 출혈등이 있을 수 있다. 입 안에서는 역한 냄새가 나고 자주 토하게 되며, 환자는 점차 여위고 식도출혈, 폐염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연하곤란을 포함한 기타 증상들은 불행하게도 병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식도암의 전통요법(식이요법.솔잎땀내기.풍욕등을 병행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 각종암병의 항암약초 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약초 중 군약의 재료로는 구찌뽕나무의 뿌리 활나무의 뿌리 선학초 갈잎키나무의 뿌리등이 있으며 행기제로 유근피와 부처손을 소량씩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병의진행 상태 환자의 체질 주역의 오장육부론에 근거된 병증론 본초학의 기미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방제에 응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해야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방제에 첨가되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산하에 자생하는 순수 자연산을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수입이나 재배는 자연산과 비교해 약효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이면 토종약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녹즙의 주재료 또한 들과 산에 자생하는 산야초를 사용해야 좋으며 녹즙의 재료로는 솔잎.칡잎 또는 뿌리 뽕나무잎 참나무잎 생강나무잎 민들레 왕고들배기 씀바귀 미나리 와송 쇠비름 박하 산머루 참나무 취나무 곰취 돌단풍 어성초 토끼풀 돌나물 쑥 천마 돼지감자등 백여가지에 이르며 산야초의 경우 수분함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초 케일 사과 무 배 당근 토마토등을 한데넣고 사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녹즙을 만들 때 솔잎을 소량씩 첨가하면 녹즙의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솔잎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변비 발생시 솔잎을 첨가량을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 일반편.. * 백강잠 석룡자 자죽염 각200그람을 한데 넣고 곱게 갈아서 사향1그람과 함께 1일 3회 10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살아있는 도마뱀10마리를 잡아서 술에 담군뒤 2개월뒤 술을 식후 반잔씩 복용하면 좋다. * 숙지황 산약 각40그람 택사 목단피 복령 각30그람 반묘10그람 이상의 약재를 곱게 갈아서 목청으로 녹두알크기로 환을 빚어서 1일3회 나누어 20-30알씩 복용하면 좋다. * 채송화 부들 각500그람 황련 황백 각60그람 연교 질경이씨 각180그람 끼무릇 장군풀뿌리 꽃가루 각120그람 이상의 약재를 곱게 갈아서 1일3회 10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봉숭아씨 채송화 각60그람 진피 반하 각12그람 복령 창출 긱9그람 토당삼 황기 계수나무 각15그람 감초 9그람 대추10개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 아침저녁 식후에 복용하면 좋다. @ 응용편...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 선학초 어성초 활나무 꾸지뽕나무뿌리 각30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좋다. * 진삼 홍삼 토당삼 만삼 토화삼 천삼 각10그람 황기 복령 백출 감초 숙지황 당귀 천궁 작약 계수나무 대추 각4그람 쇠무릅지기 속단 천마 미삼 각3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3회 식후에 복용하면 매우좋다. * 비단풀 채송화 유근피 조리대 각20그람 영지 상황 토화삼 각1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서 사향 과 우황 각0.5그람을 잠자리에 들기전에 항암약초 달인물로 복용하면 좋다. * 도마뱀을 산채로 잡아서 병에 넣은다음 막걸리를 조금 붓고 먹으면 좋다. 하루 2 마리를 복용한다. @ 전통편.. * 황련 장군풀뿌리 각15그람 청대 우방자 각30그람 붕사 주사 용뇌 각15그람 사향0.5그람 이상의 약재를 곱게 갈아서 멧돼지의 쓸개 100그람 배합한 뒤 1일 3회 식후 3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법제한 복어알 인삼 공사인(초)죽염 각200그람 금몽석.법제부자 녹용 각120그람을 가루내어 생강차로 처음에는 2그람씩 먹다가 나중에는 4그람으로 늘려서 복용하면 좋다. * 법제한 복어알을 처음에는 소량씩 사용하다가 서서히 늘려서 복용하면 매우 좋으며 이때에는 항암약초 달인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면서 겸복하면 더욱 좋다. * 유황오리 2마리, 다슬기 10키로, 밭마늘 큰 것 1접, 작은 것 1접, 대파 25뿌리 별갑(초)·백개자(초)·행인(초) 각 2.5근, 금은화·포공영·하고초 각 2.5근, 원백강잠(법제) 3.5근, 석룡자(법제) 1근, 과루인(초)·구기자·산수유·오미자·청피·산길경 각 2.5근, 생산약 0.5근, 생강·대추·원감초 각 1근 * 이상의 재료를 큰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건더기를 채에 걸러서 다시 끓이면서 오리의 지방을 제거 한 다음 용기에 담으면 약물이 완성되는데 이상의 전통약은 일반한약과 달리 보자기에 넣고 짜면 안 되고 체에 걸른채로 사용하는 것이좋다.위의 탕약의 복용분량은 2개월정도의 복용 분량이며 탕약을 달일 때 약물이 모자라면 반드시 뜨거운물로 보충해줘야 약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 웅담과 사향 산삼을 복용하고 솔잎땀내기를 하면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상의 물리적인 전통요법 병행시 벌나무 채송화 구찌뽕나무 활나무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웅담과 사향을 이용한 삼보주사를 맞으면 더욱 신효하다 * 암에 좋은 항암작용 토종약초 * 갈잎키나무.가시오갈피 ,가막사리..가래나무.가지.가위톱풀.갈시취.갈퀴덩굴.감국.개발나물.감초.강활.강황.개느삼.개다래.개미취.개별꽃.개여뀌.갯버들.겨우살이.겨자.계수나무.고들빼기.고려엉겅퀴.고마리.고본.고삼.고수.고추나물.골담초.골등골나물.골풀.곰취.공나무.광대수염.광대싸리.괭이밥.구기자.구릿대.구실사리.국화마.궁궁이.귀룽나무.금감.꿩의다리.금불초.기린초.긴사상자.까치수염.깽깨이풀.깨꽃.꼬두서니.꽃치자.꾸지뽕나무.꿀풀.끼무릇.나문재.나비나물.나팔꽃.낙우송.낭아초.냉이.노각나무.노루귀.노박덩굴.녹두.놋젖가락나물.눈개승마.느릅나무.는쟁이냉이.다래.다릅나무.다시마.단삼.단풍마.달개비.달래.닭의장풀.담쟁이덩굴.당귀.당근.대나물.대청.대추.대황.댑싸리.더덕.더위지기.도꼬마리.도라지.독활.돌나물.돌콩.동과.동충하초.돼지감자.두릅나무.두메부추.두충.둥굴레.들깨.등골나물.등개풀.등칡.땃두릅나무.땅빈대.뚝갈.마가목.마늘.마디풀.마름.현호색.만병초.만삼.말냉이.매실.맥문동.맨드라미.머루.메밀.미역취.멸가치.명감나무.명아주.모과.모시풀.모싯대.목향.물레나물.미나리.민들레.밀나물.바디나물.바위솔.부처손.박쥐나물.박하.반송.방가지똥.배초향.백렴.백리향.백부자.백선피.백화사설초.뱀딸기.번행초.벌개미취.벌꺠덩굴.벽오동.보골지.벌나무 .복수초.복분자.복령.복자기.봉의꼬리.부들.부용.부채마.부추.붉나무.붓꽃.비름.비비추.비수리.비짜루.뽕나무.사군자.사상자.자위질빵.산국.산마늘.산사.산작약.산해박.삼백초.삼지구엽초.삼칠.삽주.산삼.삿갓나물.새박.새콩.생강나무.석곡.석류.석산.석송.석위초.석창포.선인장.소귀나물.소엽.속단.솔나물.송락.쇠무릅.쇠뜨기.수국.수영.승마.시금치.시호.신갈나무.신선초.신이대.씀바귀.쑥.아욱.우주까리.아출.알로에.애기나리.애기똥풀.앵초.약모밀.양지꽃.양파.어수리.옥새.얼레지.여뀌.여로.연꽃.염주.영지.예덕나무.오갈피.오동나무.오수유.오약.옥매.옻나무.왕고들빼기.왕과.요강나물.용담.우슬.우엉.울금.원지.월계수.유채.윤판나물.율무.으름덩굴.으아리.은행.이사여귀.익모초.익지인.인동덩굴.잇꽃.자귀나무.자금우.자리공.자운영.자작나무.작두콩.잔대.전호.절굿대.조뱅이.정향.제비꽃.제비쑥.조각자.조릿대.족제비싸리.주묵.쥐다래.쥐참외.지모.지치.진교.진득찰.질경이.짚신나물.찔레버섯.천삼.천마.차즈기.참마.창포.채송화.천궁.천문동.초두구.초피.치자.칡.침향.택사.토화삼.토사자.토끼풀.톱풀.통탈목.파.파극.팔손이.패랭이.팥배.피나무.피마자.하수오.하눌타리.한련초.해당화.해바라기.해백.행등골나물.향유.헛개나무.현삼.현호색.형개.호두나무.할미꽃.할나무.호랑버들.호황련.화살나무.환삼덩굴.활나물.황기.황벽나무.황칠나무등 500여종... @ 암으로 인한 흉.복수 제거에 * 등대풀을 가루내어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 크리로 환을 만들어 하루 두 번 한 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또 용규(까마중)를 젖은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푹 달여 먹으면 좋다 * 감수 사인 각10그람을 가루내어 마늘즙에 개어 배꼽에 붙이면 좋다. * 감수 2그람 사향0.5그람을 하루 한번 배꼽위에 붙이면 좋다 * 백편두1키로를 볶아 가루내어 하루세 번 식후에 성인10그람 소아3그람을 골풀속을 넣어 끓인물로 복용하면 좋다. * 어성초 붉은팥 각30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좋다. @ 말기 암의 통증 해소에 * 빙편(용뇌) 50g을 술 500㎖에 넣고 녹인 다음 아픈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전이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자고.왕과.심골풍.주사.조각자.청대.삿갓나물.고량강 이상의 약재를 동량으로 녹두알크기로 환을 빚어 1일3회 식후 3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황기 조각자 각30그람을 끓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로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 청대.웅황.명반.박초.유향.몰약 각60그람 빙편 15그람 혈갈30그람을 가루내어 식초로 반죽하여 40그람을 통증부위에 하루 8시간정도 붙인후 제거하면 좋다. * 고량강.빈랑 각4그람을 가루내어 복용하면 좋다. @ 암으로 인해서 열이 나고 아플때에 * 인동덩굴 200g을 짓찧어 감초 40g과 질그릇에 함께 넣고 물 두 사발을 부어 약한 불에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세번에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심한 경우는 하루에 두 번 끓여 먹으면 대소변이 시원하게 통하면서 효험을 본다. * 죽염12그람 석고60그람 쇠별꽃 산약 각30그람 끼무릇 대나물 각9그람 맥문동 감초 각15그람 대추10개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금은화 물소뿔 각40그람 산자고30그람 두꺼비껍질 12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암으로 인해서 피를 토할 때..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 삼칠근 화예석 9그람 머리카락을 태운재 3그람 이상의 약재를 가루내어 하루두 번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선학초 40그람 홍삼미9그람 삼칠근 3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황기 6그람 부평15그람 이상의 약재를 가루내어 4그람씩 생강달인물에 꿀을 타서 함께 복용하면 좋다. @ 항암약물 및 방사선치료후 부작용이 있을때에.. * 머리와 뒷목의 부작용시 인삼3그람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으로 복용하면 좋다. * 천화분30그람 갈대뿌리60그람 생지황15그람 현삼12그람 맥문동12그람 석곡30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하루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백혈구 감소에는 가시오가피30그람을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좋다 . 호장.계혈등 각30그람 당귀 감초 각9그람을 달여서 복용하면좋다. * 동충하초 5마리와 인삼30그람을 유황오리의 뱃속에 넣고 고아서 먹으면 좋다. * 피부에 발진이나 염증이 생기면 황련30그람 황백3그람을 진하게 달여서 환부를 바르면 좋다. * 소화장애와구토에는 복령.감초.선복화.대자석.시트론나무의껍질(향원피) 원지.반하(법제) 정향 조릿대 진피 감꼭지 각6그람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하루세 번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지장수에 신곡 인삼 맥아 생각 각15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차게 무시로 마시면 좋다. * 면역력 저하에 생지황 백편두 인삼 황기 거북의등껍질 각10그람을 한데넣고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 진삼 10그람을 새벽 공복에 복용하면 좋다. * 산삼 사향 웅담을 복용하면 매우좋다. *암환자와 관련된 간단한 식이요법자료..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암환자 또는 기타 중증의 병을 앓고있는 환자들의 식이요법이란 아주 특별한 바다건너 외국의 사례가 아니다. 우리들이 평상시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지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을 선정해서 식생활에 응용하는 것만으로도 환자들의 식이섭생법을 가치있게 활용할수 있는것이 식이요법이다. 질병의 대부분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먹는 음식물과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야기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병증이 가벼울 경우 일주일 정도의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치병이 가능하기도 하다. 정확한 정보나 지식없이 무조건 좋다 좋다 하는 식의 식습관 정보는 잘못된 것이 많으므로 체질적으로 맞지않는 음식의 과량 섭취는 부작용을 초래해서 질병을 야기 시키는 병적요인이 되는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이와같이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식이요법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올바른 식습관은 질병예방 백신이면서 치료제 인 셈이다. 그러나 일반인 들의 무모한 식습관 또는 잘못된 정보 등으로 인해서 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문에 환자들의 병증에 맞는 식이요법을 필자의 짧은 지식적 견해로 소필하는 바이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이 너무도 광범위 하기 때문에 본문에는 기본적인 상식만을 소필하며 차후에 본인의 출간서적 민속약초 전래비방편에 포괄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에 있다. 옛말에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의학과 먹는 음식은 근본이 같은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얼마나 섭생의 중요성을 지적한 내용인가?..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면 약으로도 고치기 어렵다는 말과 상통하는 내용으로 생활에서 식이요법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중요한 사실을 단적으로 지적한 내용이다. 특히 지병을 앓고있는 환자의 경우 무엇보다 철저한 섭생관리와 식이요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우선 매일 먹는 음식중에 밥이 있는데 밥을 할때에는 마늘.현미.밤.검은콩.기장쌀등을 한데넣고 잡곡밥을 해서 각종 유기농채소 발효식품 버섯류 해초류(다시마.톳.파래등)를 기본 찬으로 식사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모든암병과 기타 질병에 금기식으로 화학조미료.가공식품.밀가루음식은 금해야 하고 특히 화학조미료의 경우 매우 해로운 음식이기도 하다. 화학조미료를 대신해서 국물맛이나 음식의 맛을내는 천연조미료는 건조버섯.멸치.해초류. 어패류등이 있으며 열풍건조한 다음 곱게 가루내어 찬 또는 국물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콩을 이용한 발효식품을 될수있으면 주식으로 사용하면서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 또한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일주일 이상 금식을 통해서 지병을 치료할수 있는 방법도 있으나 기력이 쇠잔해진 병자에게는 맞지 않으며 체력과 소화기능이 왕성한 젊은 사람들은 금식과 생식을 통해서 지병을 이기는 섭생법 또한 매우 훌륭한 식이요법이다. 그리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녹즙은 매우 훌륭한 항암식품이긴 하나 체질적으로 속이 냉하거나 추위를 많이타는 사람은 녹즙 대신 성질이 온한 과일을 이용한 과일즙(사과.토마토.복숭아.바나나등)을 소량씩 복용하면서 복용량을 차후에 늘려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좋다. 그리고 각종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다슬기.육질이 흰생선류.유기농채소.각종 산야초(고사리.고비는 제외).머위 콩나물.콩을 이용한 각종발효식품(비지장.청국장등) 두부.염소 또는 산양의 젖.각종버섯류.김.미역.다시마등 각종해초류(갑상선이상 또는 갑상선과 관련된 호르몬분비계 암병은 소량씩 복용) 전통방법으로 사육한 유황오리. 뱀닭 또는 뱀.토종야생 미꾸라지.연근.돌나물.고추냉이.가지.토마토.익힌마늘.생강.양파.수수.기장쌀.유기농현미.호두.잦.차조기.다래나무순.얼레지.참나물.산마늘.유황오리사리간장 또는 된장.죽염.서리태 또는 서목태.각종콩류.부추.검정깨 등 백여종이 있으며 육류의 섭취는 오리고기(유황오리)로 제한 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해서 원기가 쇠잔해질 때에는 오가피 또는 엄나무 각한근에 마늘과 황기 반근씩을 한데넣고 물6리터를 붓고 3리터가 되게 다려낸 국물에 오리고기를 한데넣고 뜨거운 물로 국물을 보충한 다음 오랜시간 끓여서 국으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암환자들의 금기식으로는 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소시지.햄류.통조림.버터.탄산음료수.커피.일체의 화학조미료.각종육류.염소 개 또는 각종동물성 단백질을 첨가한 기능성 식품류(유황오리약탕은 제외) 기름진음식.밀가루음식 등이 있다. 그리고 환자의 주식으로 사용하는 밥을 만들때에는 쌀의 삼내지 사분의 일정도의 깐마늘을 한데넣고 밥을해서 먹으면 지병치료와 원기증진 배변활동 등에 매우 좋으며 마늘은 항암.항균.살충작용이 매우 뛰어난 항암식품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러나 생마늘을 다량으로 먹을경우 시력약화 위.십이지장염증 등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될수있으면 익힌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각종암에 좋은 항암약재를 이용해서 음식에 첨가물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러나 본문 또한 지면 활용의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므로 차후 필자의 출간서적에 세부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본문에는 간단한 몇가지 내용만을 기록하기로 했다. 우선 비.위장 계통의 암에는 옻을 첨가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좋으나 옻독을 심하게 타는 사람이나 체질적으로 열성이면서 혈액형이o형인 사람은 금기약재 이므로 이부분은 차후에 다루기로 했다. 비.위장계열의 암종에는 오가피.능이버섯.엄나무.복령.유근피등을 첨가해서 약초달인물을 만들어 각종음식에 첨가 식품으로 사용하면 훌륭한 항암식품이 되기도 한다. 본약재의 경우 특별한 독성을 함유하고 있는 약재가 없으므로 다량 사용해도 되나 음식맛이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사용하는것은 음식물을 먹는환자의 비위에 맞지 않을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간.담도.혈관계 질환의 암환자들에게는 천삼.산청목.흑자나무.천마.양유근.토길경 등을 달여서 달인물을 각종음식의 첨가물로 사용하면 매우좋다. 그리고 기타 각종암에 좋은 항암약재로는 겨우살이 벌나무(산청목) 가시오가피 까마중 녹나무 느릅나무 느타리버섯 당귀 떡다리버섯 다시마 다래 복령 부처손 석이버섯 상황버섯 산삼 산도라지 사향 송이버섯 삿갓나물 운지버섯 율무 유황오리 알로에 영지버섯 옻나무 웅담 우황 인삼 아가리쿠스 죽염 짚신나물 잔데 주목나무 동충하초 천마 표고버섯 황기 백화사설초 화살나무 차가버섯 석송 도마뱀 지치 만병초 갈잎키나무 토화삼 진삼 구찌뽕나무 음나무 가래나무 말벌집 칠점사 오소리 석창포등 이백여종을 학명과 약명별로 분류해 놓았으며 이는 전문가와 상의한후 체질과 병증에 맞추어서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각종암에 방제 또는 전통처방을 오랜세월 다루어 오면서 가대로 전수 되어온 비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치병률이 높으며 반드시 항암약재 또는 이와 관련된 문의는 전문가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부작용의 피해를 예방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환자의 병증과 체질등을 고려치 않고 무조건 좋다 라고 말하면서 약재의 판매 수익을 위해 열을 올리는 사람들의 상혼에 젖은 부적절한 언행은 잘못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에도 사람의 체질에 좋은 것과 나쁜것이 있듯이 병증을 치료하는 약재에는 더욱 더 지병과 체질을 우선 고려해서 사용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인 것이다. 무조건 맹목적으로 누가 무얼 먹고 고쳤대 라는 이야기를 듣고 똑같은 약재를 사용했을때 치병률이 있을수도 있으나 이는 환자의 맹목적인 기대심리에 지나지 않는것이 대부분 이기도 하다. 약재나 음식을 말할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수 있는 곳을 선정해서 환자의 병증에 맞추어 사용해야 하며 이것만이 다수의 사람에게서 효험을 기대할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별찮은 인간으로서 단언 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인 의미가 내재 되어 있기는 하지만 평소 필자가 알고있는 지식을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 자체를 일에 대한 나름대로의 작은 보람으로 느끼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차후 필자의 출간서적 민속약초 전래비방 편에서 병증과 관련된 식이요법을 조금 더 세부적이고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항암식품과 약초에 관한 정보 또한 공유할 예정이다.. 033-462-7008 참고문헌<민속약초연구보감.항암본초개론.중의약대전.암소고론.방약합편.동의보감등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