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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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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無題茶譚 넬슨 만델라의 추모식을 보면서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84 13.12.11 1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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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1 13:09

    첫댓글 낭만에 밥말아먹는 것 자체가 정말 멋진 삶이죠~~~

  • 작성자 13.12.12 08:25

    그러게...그렇게 철들지 아니하고 낭만에 밥 말아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유유상종이니 우린 아직 낭만은 남아잇는 셈?

  • 13.12.11 13:10

    으~~~! 오늘 아침 차량운행 하면서 장장 5번이나 괜스리 미끌어지는 통에 시겁 몇번하고
    오르막길에선 그야말로 서커스를 했답니다. 으휴~~! 이렇게 몇번하다간 제명 못살지 싶더이다~!
    겨울이 후딱 지나가기를 벌써 바랜다면~?
    인물이 가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또 다른 인물이 나타나겠죠~?
    어차피 사람들이 만든 세상은 온전 할 수 없음에 마음은 이미 비워 놓았답니다.
    큰 별이 하나 진건 맞네요~! ㅜㅜ

  • 작성자 13.12.12 08:26

    그랬겠습니다. 여기도 두 번이나 눈이 와서 두번씩이나 쓸었답니다.
    이제 겨울이 시작이지 말입니다...조심하시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군대언어가 생각나서.
    그런데 만델라에 관한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관십이 없지 말입니다.

  • 13.12.12 20:54

    만델라에 대한 관심이 우째 없겠습니까~?
    남편은 요즘 설교 시간마다 이런저런 그분의 일화를 설교에 넣더만~?
    요즘 시끄러운 뉴스가 하~! 많으니 관심이 나뉘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 작성자 13.12.13 08:46

    @pinks 그런가요?
    하긴 목사님으로서는 최대한으로 알려주셔야 할 듯...많은 분들이 공감하면 좋겠다 는.,
    시끄러운 윗녘의 소식을 덮을 전 검찰총장 채동욱 이야기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여 솔솔 나오고
    연예인 매춘도 등장하시고 투투였다가 듀크로 활동하던 김지훈이 자살했다 는 소식도 들리고 뭐 그렇네요.
    그 김지훈 세븐힐스 골프장에 가끔 오는지 사랑방에서 청국장을 정말 맛나게 먹던데
    어찌 그리 되었는지...목숨을 버릴만큼 힘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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