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7대 자연경관 선정으로 입장료도 무료래요~~ 전시도 보고 영화도 보고~~좋은 시간이 될꺼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예술 테마가 있는 영화감상회’ 12월의 영화로 「엘프(Elf)」를 선정해 오는 18일 미술관 강당에서 상영한다.
○ 이 영화는 메마른 감성으로 가족의 의미조차 잊고 지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빌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영화이다.
○ 상영일시는 12월 18일(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이다. 상영시간은 95분, 상영등급은 전체 관람가이다.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고아원에 선물을 전달하러 온 산타 할배의 선물 보따리 안에 가득찬 장난감을 보고 엉금엉금 기어들어간 아기가 그대로 북극의 산타 마을로 옮겨져 간다. 천진한 아이의 얼굴을 보고 산타와 엘프들은 이 아기를 인간계로 돌려보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는데, 노총각 엘프가 자신이 입양하여 키우겠다고 선언한다. 유난히 키가 크고 목소리가 굵어져도 자신이 엘프라는 것을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주인공 버디는 우연히 자신이 인간이라는 ‘진실’을 알게되고 친아빠를 찾는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친아빠와 가족은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며 버디를 인정하지 않고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날이어야 할 크리스마스를 우울하게 맞이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버디는 멋진 크리스마슬를 선물하려고 애쓰는데 .....
○ 이와 함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같은시선 다름느낌 전’, ‘2011어린이미술학교 수상작 전’, ‘정크아트 전’, ‘바다를 닮은 화가-장리석 기증 작품 전’, ‘여성작가 전’을 전시 중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