殉愛 - 사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침
쏟아진 레몬 햇빛 반짝거림 속
틀림없이 만날 우리
중력같이 이끌려
오래도록 기다렸어
동화 같은 rendezvous
의심치 않고 나는 지금 너를 찾아
ㅡ
오빠야 안녕~ 오늘은 우떻게 지냈으려나~?
드디어 금요일이고! 드디어 주말인데! 기분이 마이 좋았을 것 같은디🎶
나는 학교 끝나고 엄마가 해준 고구마 튀김 먹었엉
학교는 별 거 없어서 할 얘기가 없네
고구마 튀김 진짜 좋아하는데 엄마가 귀찮다고 2년을 안 해줬거든ㅋㅋ
오랜만에 먹어서 그냥 흡입을 했지
오빠들 무대 모음집 보면서 튀김 다 먹고 지금까지 영화만 보는 중이야
엄마랑 기억의 밤 보고 지금은 악인전 보고 있답니당
이번에도 n주행인데 역시 재밌는 건 또또또 봐도 재밌어ㅎㅎ
내가 악인전 보려고 티빙 끊었다 후,,
나 그 일요일에 밴드 콘서트 가!
올해 페스티벌을 한 번도 못 가서 인스타에 현황 뜰 때마다 환장할 것 같았는데
레전드 밴드 콘서트로 조금 달랠 거야🤭 엄마랑 간답니다아
사랑two,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사랑했나봐, 잊을게, 나는 나비.. 가슴이 뛰어요
언젠가 오빠 실물도 진짜 꼭 봤으면 좋겠다🥺
그럼 악인전 집중해서 보러 갈게용
주말 건강히 편히 쉬면서 수고한 만큼 꽉차게 쉬어! 잘 자구!
오늘도 사랑하고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