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Café에 가입하고 많은 글들을 보았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애환과 사연, 정보, 이민에 대한 두려움이 넘쳐 있지요. 특히 먼저 이민 오신 분들의 얘기는 어두움을 그리는 것이 많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어떤 것들은 제가 살고 있는 Canada에 이야긴가 할 정도의 착각을 일으킬 때도 있었습니다.
밝고 어두움을 이야기 한다면, Canada는 어두움보다는 밝은 것이 매우 나라로 저는 알고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차지하는 비율이 몇%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대답을 못하지만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7년 연속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이 되었고 올해 순위 6위로 공식 발표되었다고 말할수 있니다. 그 발표가 허구가 아니라면 우리가 무엇인가를 보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반문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긍적적이고 발전적인 시각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글에 있는 어려움이나 부정적 시각에도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나름데로의 Message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다만 제글에서는 미래 지향적으로 논하기를 바랍니다. 그 관점에서의 논의는 쌍수를들어 환영합니다.
Edmonton에도 강력 사건이나 범죄가 일어 납니다. 어제도 올해들어 34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dmonton Journal 수요일자 주요 기사를 다른 글에서 실겠습니다. 어떻게 다른가를 보시고 직접 느끼시기 바랍니다. 신문, 방송의 기사들이 그 사회를 제일 잘 보여 주고 단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제글을 쓰는 목적은 이 Café의 이름 처럼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민 올때를 생각해서 조금이라고 Canada란 나라를 알게함이지요, 이곳은 몇번이고 말하지만 이곳은 한국이 아닙니다.
Calgary에 KESC란 “한인 기술자 협회”가 있습니다.
Plant Engineering과 건설 기술자를 위한 모임으로 그 곳의 직,간접적인 도움으로 몇년 사이에 많은 한국 기술자가 Job을 구했습니다. 70명정도가 그곳을 통해 Job을 잡았고 전체적으로는 100여명에 달합니다.
2002년 3월에 제가 Calgary에서 괜찮은 회사에 처음 다닐때는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꼽히고 희귀한 사람으로 통할 정도였으니까요. 그후 Alberta의 호황과 KESC의 헌신적은 도움으로 회사에 다니는 사람 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제 경우도 사람이 필요하면 그곳에 연락하여 사람을 추천 받아 직접 취업시킨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래에서 언급하겠지만 인맥 network의 구체적인 한예입니다.
이글을 통하여 KESC에서 수고하는 Bruce Lee(한국명 이용탄)를 비롯한 여러분께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지금 Calgary에서 취직하고 싶은 사람은 다했다는 우수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회사 생활을 하는 한인의 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이 높습니다.
이 사실은 이 café에 있는 다른 글과는 또 다른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나, 이민을 준비하던때와 2002년 2월 1일 Calgary에 Landing할때나 지금도 저는 Business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전혀 모르는 문외한입나다.
Landing하여 기본적인 정착을 끝내고 바로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3월 18일입니다. 첫번 이력서 제출에 첫 Interview에 직장을 구했던 것이지요. 이름을 대면 많은 사람들이 아는 미국 Houston에 본사가 있는 큰 회사로 전에 한국에 있을때 들어 가고 싶은 회사기도 했습니다.
첫 Interview를 마치고 나오니까 Human Resource (인사부) 사람이 농담으로 웃으며 “One interview, one job”이라고 하더군요.
제 글에서 제 자랑이나 과시하고자 하는것이 아니고 다 같이 한국 사람들이 잘 살기를 바람으로 제가 준비한 것 보고 느낀것 하고 있는것을 공유하여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람입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비평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물론 압니다 불특정 다수라는 것은…
적어도 Canada에 이민 오시는 분들은 상대를 모르는 상태에서 비판을 하지 않는 분들일거라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하지만 쓰고자 하는 Canadian life도 간단히 쓰기에는 많은 두려움이 앞섶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들의 일생을 얘기하기란 불가능하고 자신들의 다른 경험에 의한 반론의 소지가 크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서술하는 것은 이민 1세나 1.5세가 아닌 2세이상의 Canadian Natives들의 중산층으로 제 회사 동료나 선배들의 Life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Crude oil (석유 원유)를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에서의 직장 순위는 단순 비교를 한다면 한국의 SK나 LG정유 이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Canadian은 태어나서 부터 엄한 가정 교육과 공동 생활을 위한 남을 우선 배려하는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착하고 예절바른 것 같습니다.
Pre-school, kindergartens, elementary, middle, high school을 거쳐 대학에 진학하는데, 제 2국어로 불어를 배워 불어를 매우 잘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2년제 college나 4년제 University에 진학하는데 Independent로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을 하게됩니다. 이때부터 본인의 문제는 진로를 포함하여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 가는데 부모는 옆에서 도움을 필로로 할때 도와줄뿐입니다. 이것은 북미 (Canada와 미국)에서 보편적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여 고등학교에서 취업이나 대학 진학에 맞추어 공부를하고 Canada 교육 제도가 그렇게하도록 잘 맞추어져 있기도합니다.
취업을 선택한 경우도 살다가 또는 중간에 신분 상승에 대한 필요를 느껴 대학에 가고자 하면 언제든지 본인의 노력에 따라 가능하도록 대학의 문호는 열려 있고 거기에 따라 교육제도와 경제 지원 제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 본인의 노력과 폭넓은 정보에 소홀히 하지않는다면…
경제적인 문제로 대학 진학을 못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나라에서 등록금 전액을 본인이 원하면 무이자로 융자를 해주고 나중 취업후 원금만 상환하면 됩니다.
그러나 제 동료들은 회사에서 자녀들의 대학원까지의 등록금을 부담하므로 자녀들이 돈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합니다.
대학교의 여름방학이 4달정도로 깁니다(겨울 방학은 3주). 이때는 직원의 자녀를 우선으로 회사에서 Summer student를 채용하여 현업에 대한 경험을 쌓토록하고 상당액의 임금을 지불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추후 취업시 유리한 조건을 갖도록 배려합니다.
실제 신입 사원 채용시 졸업 대학, 대학 성적, Summer student 경력, 봉사활동, References에 의해 결정합니다. 실제 이런 배경이 좋은 대학을 졸업한 이민 1.5세나 2세가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가 힘든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이곳 University Of Alberta에 다니는 학생들은 이 Summer student job을 구할려고 백방으로 노력합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는 것과 같이 대학을 들어가는 것도 졸업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데 현재의 Canada는 고학력 사회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취업을하면 부모로 부터 떠나 독립적으로 살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집이나 차을 사는 것도 부모에게는 거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스스로 합니다. 집인 경우 많게는 은행에서 95%까지 mortgage를 일으켜서 합니다. (초기한국 이민자는 75%까지 가능)
그래서 결혼을하더라도 맞벌이가 당연한 것으로 열심히 절약하여 융자금 상환을 하게 됩니다. 젊은 부부가 맞벌이를 하지 않는 경우는 더 좋은 Job이나 전직을 위하여 학교를 다시 다니거나 출산에 따른 자녀 양육외에는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자녀 양육을 위한 출산 휴가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일종의 benefit으로 일정기간휴가 처리를합니다.
자녀를 낳아도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비이고 사교육비가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없고 Income이 적은 경우 정부에서 매달 자녀 양육비를 보조해 주기 때문에 영세 가정에서 도리어 자녀가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학을 다니는 제 아들은 정부에서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실업자 대학생이기 때문입니다.
Mortgage상환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이면 끝나 이때부터 크고 좋은 집으로 옮겨가고 생활의 여유를 갖고 인생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물론 노년을 위한 저축도 병행하면서…
나중에 발생될 자녀 분가나 결혼으로 인한 부담이 없어 많이 여유롭습니다. 물론 아기를 출산후 자녀 양육을 위한 몇년간의 여자가 쉬기도 하지만 Pre-school을 다닐때나 그전에 다시 Job을 갖고 돈을 벌지요.
50대 초반 부터는 은퇴후 살집을 장만하고 여유가 되면 이때부터 여자가 현업에서 손을 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Vancouver Island, Mexico, Spain등지에 기후와 환경이 좋은 곳에 집이나 땅을 사 두어 은퇴 준비를 합니다. 주위 동료들은 Vancouver Island 인근의 작은 섬이나 근처에 은퇴지를 마련해둔 사람이 주종입니다.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보통 55 – 65세 사이에 은퇴를 하여 그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노년을 즐기다가 죽음을 앞두면 Canada 병원이나 양로원에서 여생을 끝내게 됩니다.
젊어서 자기가 번돈으로 노년을 즐기고 돈이 남으면 자녀에게 일부를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사회에 donation을하여 공익을 위하거나 선교, Homeless people을 위해 쓰여집니다.
때문에 부의 세습이 이루어지지 않고 노후 걱정이 없고 도리어 노인들이 좋은 집에 고급차를 타고 여유롭게 살고 젊은이들은 근검 절약하며 살고 있는 것이 중산층들의 Canadian life입니다.
보통의 Canadian들은 학교, 업무관련등 모임이나 Party에 적극적으로으로 참석해 정보 교환과 지인을 넓혀 갑니다. 일종의 인맥을 구축하는거죠. 물론 취미 생활을 통해서도 그럽니다. 내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이들이 Canada에 보이지 않은 주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돕고 도움을 받는답니다. 같은 인생의 동반자들이기도 하고… 한번 교류가 이어지면 끝까지 지속됩니다 따라서 상대를 이용하거나 배반하는등 신뢰를 손상하는 일은 절대하지 않습니다. 신뢰가 깨지면 인맥이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이들의 이민자에 대한 생각은 자기들도 이민자이고 조상과 자기가 그랬던 것 같이 Canada Culture에 동화되어 같이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대단이 강함니다. 겉으로 타 문화를 존중하는 것 같으나 호기심의 일종이랍니다. 왜 이들이 일본의 전통 문화에 매료하는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돈을 벌어 모국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하여는 한국민이상 거부감을 같고 있습니다. Canada의 부가 미국으로 많이 유출되고 있다는 피해 의식은 상상을 초월하고 실제가 그렇습니다. 또 Canada의 우수한 문화에 동화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모멸감을 갖고 있을 정도로 Canadian임에 긍지를 갖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얼마전 Lebanese 난민 문제로 야기된 이중 국적 허용 문제의 출발입니다.
대화와 토론
Canadian들은 공개 석상이든지 개인간에 대화이든지 간에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직접적으로 틀리다는 반론은 절대 안합니다. 상대의 주장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너의 생각은 그렇지만 내 생각/ 의견은 이러이러 하다면 논리적으로 자기 의견을 이야기 합니다. 도리어 어떤 경우는 그거 좋은 생각이네 하고 칭찬을 하기도 합니다. 나는 그런 면으로 생각치 않았는데, 참 색다르다고 말입니다.
토론 중에 네 의견을 자기는 이해 못하겠다며 자기가 이해 할수 있도록 요청하거나 질문을 하여 서로에게 좋은 결론을 향해 갑니다. 이 것은 Canada에서 교육을 받은 분들은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말고…”하는 문화는 이곳에서는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여가 생활과 취미
주로 여행, 골프, 사냥 (Target shooting 포함), Camping, 집안 가꾸기, NHL(하키), CFL(미식 축구)등에 열광적이고 친인척, 지인간에 식사 (potluck), 대화하기를 포함한 모임을 즐깁니다. 가족 지인 위주로 매우 건전하며 가족 행사는 모든 것에 우선합니다. 독주에 의한 폭음은 없으며, 맥주나 Wine, cocktail 1-3잔이 음주에 거의 전부입니다. 실제 2잔까지는 음주 단속에 문제가 없습니다.
주말 조금 괜찮은 유명세가 있는 음식점 예약도 안되고 1-2시간을 기다리는 일이 많습니다.
Canada는 인맥에 의한 아주 보수적 사회입니다. 직원을 채용할 때도 우선적으로 인맥을 통해 선발합니다. 추천인의 신뢰가 있기 때문으로 실제 좋은 사람을 뽑는답니다. 그래도 충원이 안될 때 Website를 통한 공개 채용을 합니다. 전체 구직 수요로 보면 20%이내로 보여지고 80%는 인맥에 의한 채용입니다. 제 경우도 공개 채용을 했을 때 만족치 못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Resume 과대 포장과 철저한 Interview 준비를 했기 때문이지요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은 실망을 시킵니다.
이것 또한 이민자를 힘들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인맥 구축에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전에 잘된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갖으라고 했습니다.
위의 것들이 Canada생활의 한단면입니다, 꽤 글이 길어졌군요.
졸필의 글을 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번 글은 이곳에서 회사 생활을 쓸까합니다. 1주일에 한번 꼴로 계속이여 가겠습니다.
혹시 다른 것을 알기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그것으로 주제를 바꾸고 Canada 회사 생활은 그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자세한 설명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우벅~
여름방학때 코옵 알아본다고 친구들과 다운타운을 땀나게 뛰어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What a wonderful life! 제가 꿈꾸는 그런 삶이군요. 저는 은퇴후에 록키 근교 스키장에서 할아버지 발룬티어 스노보딩 인스트럭터를 하는 것이 꿈입니다. 다니엘님의 논지대로 좋은 점, 긍정적인 면을 더 생각하며 이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다.
다니엘님 정말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계속해서 다음글 기대 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다니엘님 가정에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반갑네요. 저도 첫 인터뷰로 대기업의 좋은 자리에 잡을 잡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다니엘님 질문이 있는데요. 아드님이 대학 다니면서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지 받을수 있는건가요. 자세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대부분 영주권을 받고 취업을 준비하시는데요, 취업을 먼저하고 이민신청을 한 사례가 궁금합니다. 또한 현지인들은 보면 풀타인과 파트타임 혹시 컨트랙트로 일을하는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의 차이와 신고절차의 복잡함의 차이 등도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아들의 경우이곳에서 UOA를 다니는데 세무신고를 할때 아들도 신고하면서 소득이 없다고 하면 실업자 수당이 대학을 다녀도 정규적으로 국가에서 줍니다. 딸의 경우도 똑 같음.- 하이디님 질문에 대한 답변임,
몇 사람들이 취업 비자를 받아 취업후 이곳에서 살면서 영주권 신청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그들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더군요, 보통 3년이 지나야 영주권 신청을 하는데 조금은 불안해하는 것 같았고 경비도 꽤드는 것 걑았습니다. 그런 예가 몇번 있었고 제 주위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Contract에 대하여는 이번주 글에 있으니 참조 바라고요, 세무신고는 CPA (세무사)를 통해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정규직인데도 CPA를 통해 세무신고합니다 - 게을러서 그래요. 내년에는 직접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근데... 실업수당을 이야기 하시는 건지 잘 몰라서요.. 남편이 직장을 이번에 그만두고 대학에 교사가 되기위해 다시 들어가는데요. 이럴경우 받을수 있는건지요. 만약 받을수 있다면 어떤 증빙서류가 필요하고 언제부터 혜택을 받을수 있는건지도 궁금해요. 제가 푼돈은 벌고 있는데.. 살기가 빡빡해서 어떤 보조시스템이 있음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정보가 찾기 힘이 드네요.. 혹 싸이트 아시는것 있음 가르쳐주심 감사하겟읍니다.
2005년 소득에 세무신고를 하셨을 것이구요 다음해 세무 신고시 소득이 없음을 신고하시면 자동으로 보내줍니다. 그리고 대학에 를 다니기로 하셨다니 좋은 결정이군요. 등록금 융자를 받고 (이경우 주택이 있으면 어려움) 6개월의 EI에 따른 실업 수당은 알아보세요. 실업 수당을 위한 Website주소가 필요하시면 조사해서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