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1~12절의 주된 내용은 1절에서 바울이 정리하고 시작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서 죄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러니 진리 안에 굳게 서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주제입니다.
바울은 이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설득하고 주장하고 강권합니다.
바울은 자유와 관련하여 또 다른 주제를 말하고 있는데 그 주제는 다음주 본문인 13~15절과 함께 설명할 수 있어 오늘 본문에서 5~6절은 다음주 본문에 붙여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러니 1~4절 그리고 7~12절의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것이 왜 멍에입니까? 할례만 지키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할례는 율법의 일부입니다. 그러니 지켜야 한다면 모든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3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그 모든 율법을 지킬 수도 업을뿐더러 사람은 율법 아래에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에는 불완전하기에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속량하셨는데 할례를 고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은혜 아닌 다른 길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