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미륵장군봉 체게바라길 -
누구나 친구이길 바라고 그런 이상적인 세상을 만드려 생을 바친 게바라.. 친구 게바라.. 체 게바라!
그 이름만큼이나 함께 하기에 어려움 없는 릿지스타일로 이어진 친근한 느낌의 길에서 에비앙대장님-영근님-쿠쿠-무랏님-라라~님 다섯이 이상적인 등반 세상의 우정을 꿈꾸며 즐겁게 떠들고 웃고 술도 많이 마시고^ 설악 정기등반을 마쳤습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8피치 270m / 6시간(am10:25~pm4:15)
함께 하신 체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뭔가 바쁜 일정에도 멋진 설악을 음미하며 떠들썩 즐거운 미륵장군봉 정기등반이었습니다!
⛰️ 🧗♀️⛰️
첫댓글 선명한 화면을 촬영해 주신 쿠쿠님 감사드리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바쁘셨나 봅니다. 6월 노적봉 정등엔 함께 하시죠~
게바라...그 분도 그랫겠지 불미해서
불편한 세상에 저항하며 생을 받쳐을...
위대한 업적들...
옆길 타이탄은 지켜보고있었다
새로운 이상적인 세상의 탄생을
산딸기산악회에서 옷 하나 달라고 하세요ㅎ
바위와 산이 우리를 언제나 묵묵히 받아주듯이 우리는등반으로 함께 하며 이상의 클라이밍을 꿈 꾸는거겠지요. 안 오시는줄 알았는데 반가왔습니다ㅡ
수고많으셨어요
영근씨 역할이 등반을 잘 잡아주어 좋은 등반이 되곤 하는거 같네요ㅡ 화이팅 입니다!
이렇게나 많이 찍으시구,
후기글에 즐감 했어요~~
체 라라~님 덕분에 더 즐거운 산행였네요.
밝은 모습이 분위기를 좋게 up 하고요.^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