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Z-oCL527cg
On 박동원과의 FA 협상
- 박동원과의 협상은 계속 진행 중임.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만나면서 금액을 맞추고 있음.다만 금액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
장정석 단장 曰
"인생에 한 번뿐인 FA니깐 선수 입장 이해.우리도 최선을 다해 움직이고 있고 여러차례 대화를 하며 차이를 좁혀가고 있다.결론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동원이 시장에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니 나가지 않도록 실무진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 기아 타이거즈 구단이 샐러리캡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님.
- 결국 박동원 거취가 가장 중요함.만약 놓친다면 포수 FA 영입 추진 가능성 당연히 존재.결국 박동원 거취가 가장 중요.박동원 몸값이 높아지면 외부 FA에는 참정하지 않을 듯.
On 외국인 투수 영입
- 장정석 단장이 11월에 미국에 다녀와서 리스트업을 해서 그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음.
- 내심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서는 우완 파이어볼러 스타일을 원함.
- 파노니와 놀린 모두 올 시즌 성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두 선수 모두 SSG 랜더스 폰트처럼 찍어누르는 압도적인 에이스 유형은 아니었음.
- 장정석 단장은 두 선수 모두 교체를 할 수도 있다고 언급.
- 현재 기아 타이거즈가 제주도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단장이 계속 소통을 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고민하고 있음.
- 만약 한 명만 교체를 한다면 누가 남을지는 알 수 없음.놀린 역시 단점도 있었고 부상도 있었음.한 시즌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돌만한 건강하고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선수를 원하는 것 같음.놀린도 재계약을 장담할 수 없음.
첫댓글 그런 구위나 실력의 선수 데려올수는 있음??ㅋㅋ
파노니 놀린정도면 준수한거 같은데
파노니 늦게 와서 잘해주지 않았나..?? 놀린도 공백이 길었어서 그렇지 잘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