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 보석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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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sapphire)는 보석의 일종으로서, 산화 알루미늄(알루미나)을 주성분으로 하며 그밖에도 철, 티타늄, 크로뮴, 바나듐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사파이어(sapphire)는 모스 경도 9로 매우 단단하며(루비와 동일) 비금속 광물로서는 예외적으로 무겁습니다. 그리고 결혼 45주년을 기념하는 보석이며 가장 오래된 보석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위의 사진과 같이 최상급의 깊고 푸른 청색의 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는 풍요로운 가을 하늘을 닮은 9월의 탄생석입니다.
(*참고로 에메랄드는 봄, 루비는 여름, 다이아몬드는 겨울, 사파이어는 가을을 상징합니다)
또한 블루 사파이어는 불변, 성실, 덕망, 자애, 진실, 지혜, 진정, 평온, 번영, 성공, 조화, 영원, 신뢰를 상징합니다.
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를 한자어로 청옥(靑玉)이라고 사전에도 나와 있지만, 사실 청옥(靑玉)이라는 단어는 근대 일본에서 번역하면서 붙인 단어이고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남보석(藍寶石)이나 청보석(靑寶石)이라고 불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장교의 임관반지로서 3사 장교의 임관반지에도 사용됩니다.
이처럼 사파이어(Sapphire)는 깊고 푸른 청색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Sapphirus'와 그리스어 'sappheri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커런덤종에서 루비를 제외한 모든 컬러의 커런덤을 사파이어라고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코 '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는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와 함께 4대 보석으로 꼽는 사파이어의 퀸(Quee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 사파이어는 엷고 투명한 청색에서 부터 색이 짙고 어두운 청색까지 다양한데, 이 가운데서도 최상의 사파이어 색상은 청색이 선명하고 맑으며, 동시에 진하고 균일하면서 안에서는 밝고 아름다운 파란색 섬광이 올라온 것이 가장 좋은 최상품의 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 보석입니다. 반면에 너무 어둡거나 보라색, 녹색, 또는 회색기가 섞이면 그만큼 보석으로서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 다음 아래의 영상들은 마리아님이 대한민국에 온 이후로 본 스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한 훈련과 전담 선생님으로 부터 직접 음악과 안무 지도를 받는 모습들 입니다.
https://youtu.be/UkBxOCFP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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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깊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신비하고 영롱한 빛을 스스로 발산하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9월의 탄생석인 블루 사파이어 보석은 2000년 9월 21일생인 마리아님의 탄생일과도 일치하는 보석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깊고 그윽한 호수처럼 맑은 푸른 눈동자는 그녀의 출중한 노래 실력과 더불어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마리아만의 음색과 감성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 보석처럼 고귀하고 아름다우며 영롱하고 신비로운 빛을 스스로 발산함으로써 마리아가 무대에 설 때마다 그 무대를 유독 반짝반짝 빛이 나게 하여 지켜보는 모든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힐링을 선사함으로써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올려드린 마리아님의 예전의 여러 자료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마리아님은 비단 트롯 분야에서만 특출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트롯을 부르기 훨씬 이전부터 마리아님은 K-Pop을 발라드 뿐만아니라 랩과 소울, R & B, 포크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리아님은 두각을 나타내는 천부적으로 음악적 재능과 함께 언어 부문에서도 타고난 능력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리아님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도 않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며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완할 뿐만아니라 더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열심히 하는 매우 저력있고 전도유망하며 촉망받는 만능 가수라는 것을 이미 여러 활동등을 통해서도 스스로 증명을 했습니다.
https://youtu.be/EpL6fpl74wg
[ 마리아 ] "Just a little bit of your Heart" (네 마음 조금만)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 커버곡
https://youtu.be/m8rGoBuVcGs
[ 마리아 ] Maria Singing "I'll give you my Galaxy"(우주를 줄게) - 볼 빨간 사춘기(BOLBBALGAN4) partially in Korean / 커버곡
https://youtu.be/39oE9H4ejlA
[ 마리아 ] Maria does a cover of Adele / Someone Like You(너와 같은 사람을 - 평생 잊지 못할 너에게) 아델(Adele) / 커버곡
https://youtu.be/qE5LGcMpc0w
[ 마리아 ] '열애중' 홍대 거리 버스킹 180907 filmed by 망고우드(Mango Wood)
https://youtu.be/mMehLKzQm0M
[ 마리아 ] '뱅뱅' Bang Bang 홍대 거리 버스킹 0906 filmed by 망고우드(Mango Wood)
https://youtu.be/qMHx83WNj6I
[ 마리아 ] Busking a Song Called '마리아' Dec 16th
/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중인 마리아의 커버곡 "마리아"
https://youtu.be/Xvu5aB16DAQ
[ 마리아 ] 삐삐 - 아이유 IU / 커버곡
https://youtu.be/c8yfRA9q7AQ
[ENG sub] 유학소녀 UHSN [5회] 마리아의 오디션에 대한 평가 "소름 돋았어요" 190620 Ep.5 / Mnet K-pop
https://youtu.be/TsPGroW_Jmg
유학소녀 UHSN [선공개] '한국어 만렙' 한국자취 2년차 대한 미쿡 소녀 마리아! 190523 Ep.1 / Mnet K-pop
https://youtu.be/Ej7M5JEz2NQ
[ 마리아 ]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 후회할 결정Bad Decisions / 커버곡
https://youtu.be/82yv1Vrwi7Y
[ 마리아 ] 아리아나 그란데 Ariana Grande 마음에 그린 Imagine / 커버곡
https://youtu.be/4BfFMuH598M
[ 마리아 ] 효린 Hyolin 바다 보러 갈래 See Sea / 커버곡
https://youtu.be/gAOdeI3DC8k
[ 마리아 ] 청하 Chungha 너를 사랑해 Love U / 커버곡
https://youtu.be/_8H45DA4Q7U
[ 마리아 ] 청하 Chungha 벌써 12시 Gotta Go / 커버곡
https://youtu.be/oqJKjz5MaNI
[ 마리아 ] 이하이 Lee Hi XI(CODE KUNST)/ 커버곡
https://youtu.be/s4xJ3oGjuBM
[ 마리아 ] 화사 & 로꼬 Hwasa & Roco 주지마(Don't) / 커버곡
https://youtu.be/is5bqeoUY2g
[ 마리아 ] 잇지 Itzy 워너비 Wannabe / 커버곡
https://youtu.be/1MsnUWgAapc
[ 마리아 ]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 커버곡
https://youtu.be/3apS92zcd0Y
[ 마리아 ] 주현미 울면서 후회하네 / 커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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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은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이 과감히 뛰어들어 도전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와 고배를 마셔야만 했던 K-pop 아이돌 장르 분야는 그만 거대한 진입 장벽에 가로 막혀서 결국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알리기에는 한계점에 다다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마리아님은 한국인 친구의 권유로 보게된 한국 영화 '귀향'을 통해 비로소 한국인의 정서와 한과 슬픔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가 자신이 이제껏 들어 보았던 어떤 노래 보다도 더 슬프게 들린 그 구슬픈 국악 선율과 가락에 깊이 몰입이 되어 슬픈 노래이지만 오히려 그 슬픔이 자신에게 위로가 되었고 자신의 정서와도 맞아서 그 노래에 마음이 끌려서 그와 관련된 음악들을 찾아 듣다보니 한국의 오래된 전통 가요와 더불어 한국만의 독특한 장르인 트롯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알았었지만 이제는 한국인들만의 정서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이전과는 다르게 남다른 관심을 갖고 심도있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말 운명적으로 정통 트롯을 하는 가수 주현미씨를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주현미씨 특유의 꺾기와 기교를 유효적절하게 섞어가며 감성을 담아 구성지게 부르는 창법의 노래가 마리아님의 마음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생소한 장르였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장르였고 마치 R & B 창법과도 비슷해서 함께 따라하고 연습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재미있고 호감이 갔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마리아님은 마침내 장르를 과감히 변경하였고 그것이 바로 [ 트롯 가수 마리아 ]라는 브랜드를 한국인들의 뇌리와 가슴에 깊게 각인을 시키게 해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부른 곡 '울면서 후회하네' 입니다.
이제까지 실패만 거듭했었던 지난날 들과는 다르게 장르를 과감히 변경하여 도전한 첫줄전 곡부터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올하트를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주현미씨의 원곡을 마리아님만의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음색과 더불어 비로소 깨닫게된 한국인의 정서와 감성과 한을 담아 구성지게 부름으로써 그야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외국인이 맞는지 의심을 할 정도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기립 박수를 치게 했던 곡 '울면서 후회하네'는 마리아님의 운명을 바꾼 곡이기도 하고 가사내용도 마치 마리아님의 처지와 지나온 날들에 대해 자신을 대변해주는 것과 같아서 남다른 의미와 애착이 가는 마리아님의 인생곡이기도 합니다.
https://youtu.be/vwsV-CJe-hI
[ 내일은 미스트롯2 ] 글로벌 트롯스타이며 트롯여제인 마리아의 '울면서 후회하네' / TV chosun Joy
https://youtu.be/Mu1ZWub7T9Y
[ 내일은 미스트롯2 ] 글로벌 트롯 퀸 마리아의 '목포행 완행열차' / TV 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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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본래 사파이어 원석이었던 마리아님은 대한민국에 와서 그동안 본격적인 프로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무명가수로서의 설움과 험난한 길을 걸어 오면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과 우여곡절과 고난과 역경을 견디면서 그 과정을 통과하는 동안 스스로 깍이고 다듬어져 마침내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그야말로 최상품의 블루 사파이어(Blue Sapphire)로서 거듭난 결과이며 결정체가 된것입니다.
https://youtu.be/9QcEC3skKH4
[ 너의 목소리가 보여 ] I can see your voice 6 [3회] SWAG 듀엣! 한인 노래자랑 대회 1등 마리아 × AOMG '주지마' 190201 EP.3 / Mnet K-pop
https://youtu.be/6QfXIv4exCs
[ 너의 목소리가 보여 ] I Can See Your Voice 6 part 2 [ 미공개 ] 실력자 Live 사랑하기 때문에 - 마리아) / WE ARE K-POP Mnet TV
https://youtu.be/0lcJ21uiV9g
[ 너의 목소리가 보여 ] 사랑하기 때문에 - 마리아 (I Can See Your Voice 6 part 2 우승곡) / WE ARE K-POP Mnet
https://youtu.be/joMzVQ7XjkI
[ 불타는 청춘(Young Fire) ] '감동 주의' 김혜림, 마리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감격 그자체! / SBS Entertainment
https://youtu.be/VGKkR1r3N5g
[ 불타는 청춘(Young Fire) ] '리틀 주현미' 마리아의 옥구슬 트로트 '신사동 그사람' / SBS Entertainment
https://youtu.be/303m-HqQidI
[ 대한 외국인 ] 트로트 러버 마리아의 '목포행 완행열차' / MBC every 1
https://youtu.be/YfTXi-qsw90
[ 대한 외국인 ] 감탄만 나오게 만드는 마리아의 '그때 그사람' / MBC every 1
https://youtu.be/r391tK9VVmY
[ 대한 외국인 ] 대한 외국인이 낳은 트롯 스타 마리아의 '비내리는 영동교' / MBC every 1
https://youtu.be/OuwJbWdc6jc
[ 무엇이든 물어보살 ] 태평양을 건너온 트롯 신예 마리아 '한국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 KBS Joy
https://youtu.be/EajfROevuts
[ 무엇이든 물어보살 ] 마리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나훈아 원곡 커버곡(*KBS Joy 영상 편집본)
https://youtu.be/icVBkAIXM6s
[ 복면가왕 ] '나초' VS '또띠아'의 1라운드 무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MBC entertainment
https://youtu.be/xmKvYvGPmEw
[ 복면가왕 ] 또띠아 2라운드 무대 '또 만났네요' / MBC entertainment
https://youtu.be/hTgujRiHwFM
[ 복면가왕 ] '또띠아 & 트루디 & 리사'의 불꽃 튀는 랩 배틀 / MBC entertainment
https://youtu.be/sUijLNm9dUI
[ 복면가왕 ] '또띠아'의 정체는 미스트롯2 출신의 파란 눈의 트롯 전도사 '마리아' / M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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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제 마리아님은 도저히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대한민국이 길러내고 보유한 글로벌 트롯여제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아직 생소하고 미개척이된 또다른 분야인 K-트롯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전파하고 알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K-pop처럼 인기있는 장르로서 자리매김하기에 최적임자이며 거기에 더해 영어 원어민인 마리아님은 미국인으로서 한국 문화의 전도사로서 첨병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문화외교적 대사로서도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량을 한층 더 드높일 존귀하고 고귀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보석이고 보물입니다. 또한 마리아님은 대한민국의 소중하고 귀중한 '국민 딸'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가지 사실들로 인해 우리들의 원픽 가수인 마리아님의 팬이 된 것에 대해 새삼스럽게 팬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마음이 뿌듯하며 강한 자부심이 듭니다.
더욱이 글로벌한 세계적인 가수로서 뿐만아니라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도 무궁무진하게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여 마침내 엄청난 대박을 치며 성공할 마리아님의 앞으로의 웅대한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고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ttps://youtu.be/boskcBME4ok
[ 국가가 부른다 ] '그대라는 시' - 마리아 / TV CHOSUN
https://youtu.be/U0GVlrlvjGA
[ 국가가 부른다 ] '울면서 후회하네' - 마리아 /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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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qPejoKXY5I
Love is Blue(L'amour Est Bleu 사랑은 푸른 빛) - 끌로딘 롱제(Claudine Longet)
https://youtu.be/1EXXeuXqoqA
L'amour Est Bleu(Love is Blue 사랑은 푸른빛) -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
https://youtu.be/4DCg7QBZQ7I
Love is Blue(사랑은 푸른 빛) - 폴 모리아(Paul Mauriat)
https://youtu.be/5yRgiXh2fP4
Caribbean Blue(푸른 카리브해) - 엔야(Enya)
https://youtu.be/Fp5t2yIiR-U
Marble Halls(대리석 궁전) - 엔야(Enya)
https://youtu.be/FJKvz5dOE04
Mamy Blue(슬픈 어머니) - 팝 탑스(Pop Tops)
https://youtu.be/OCFBa7uD8-g
Mamy Blue(슬픈 어머니) - 폴 모리아(Paul Mauriat)
https://youtu.be/05tjdyyG7qQ
Mother of Mine(나의 어머니) - 지미 오스몬드(Jimmy Osmond)
https://youtu.be/z66YxLygpro
A Time For Us (언젠가 그날이 오면 /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OST / Love Theme) - 헨리 맨시니와 그의 악단(Henry Mancini & His Orchestra)
https://youtu.be/yW5bO2_ZXoI
A Time For Us (언젠가 그날이 오면 /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 -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
https://youtu.be/xE-9Wk3iYfE
Morning Side of the Mountain(산의 아침에) - 도니와 마리 오스몬드 오누이 듀엣(Donny & Marie Osmonds)
https://youtu.be/m1jblaNNDSs
Young Love(젊은이의 사랑) -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
https://youtu.be/EMy4VbQyoGk
Puppy Love(풋사랑) -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
https://youtu.be/4oMzdxw72vE
Too Young(너무 어린) -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
https://youtu.be/qXFcPV1CEzc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메기의 추억) - 앤 브린(Ann Breen)
https://youtu.be/xvZXeRfRuq4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메기의 추억) - 진 레드패쓰(Jean Redpath)
https://youtu.be/yGR6Zynohf8
메기의 추억(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 테너 박인수
https://youtu.be/W3n-EuDNW3o
동무생각 -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https://youtu.be/QSAJmMFT6iI
고향의 봄
https://youtu.be/RoxTEda2au0
고향의 봄
https://youtu.be/TGYs1OsItH8
오빠 생각 - 이선희
https://youtu.be/OR38-G8ksQY
섬집 아기 - 이선희
https://youtu.be/jDUwlJOOt-Q
반달 - 이선희
https://youtu.be/8xPnBNWj9hI
나뭇잎 배 - 이선희
https://youtu.be/p-G-oO3oOWc
따오기 - 어린이 합창단
https://youtu.be/2QhZDEiLs0k
찔레꽃, 엄마 엄마, 가을 밤 - 이연실
https://youtu.be/DLxaYrqaJ1A
등대지기 - 은희
https://youtu.be/U3TEix_jliM
밤배 - 둘다섯
https://youtu.be/zptLzQ_cTE0
얼룩 고무신 - 둘 다섯
https://youtu.be/24rrva7wK7U
긴 머리 소녀 - 둘 다섯
https://youtu.be/Rjzf_cWzlp8
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 II. Adagio(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 제 2악장 아다지오) 영화 Out of Africa(아프리카를 떠나며) OST
https://youtu.be/SYS1-RWStjk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아침까지 곁에 있어 줘요) - 다나 위너(Dana Winner) / 영화 Out of Africa(아프리카를 떠나며) OST
https://youtu.be/SYS1-RWStjk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아침까지 곁에 있어 줘요) - 다나 위너(Dana Winner)
https://youtu.be/24rrva7wK7U
Il Cuore E' Uno Zingaro(마음은 집시) - 니콜라 디 바리(Nicola di Bari)
https://youtu.be/KrbozSkxKAg
La Novia(신부) - 밀바(Milva)
https://youtu.be/pKNHBD1fbUE
Nessuno Di Voi(서글픈 사랑, 1966년) - 밀바(Milva)
https://youtu.be/PMO5yvZdWRg
Aria Di Festa(축제의 아리아) - 밀바(Milva)
https://youtu.be/M8i2pmAyTd8
La Maritza(마리짜 강변의 추억) - 실비 바르탕(Silvie Vartan)
https://youtu.be/sfiuaOWjEkI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춤추러 가기 위한 최고의 미인) - 실비 바르탕(Silvie Vartan)
https://youtu.be/DkYuM_r8cKQ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모든 소년 소녀들) -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
https://youtu.be/dTjkBJ8ScuQ
Le premier bonheur du jour(하루의 첫 행복) -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
https://youtu.be/K9S9gq8lwok
Comment te dire adieu(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까) -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
https://youtu.be/KVgXSQ-EYW4
Holiday(휴일) - 미셸 폴나레프(Michel Polnareff)
https://youtu.be/K0RxfCTH0wM
Qui A Tue Grand' Maman(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 - 미셸 폴나레프(Michel Polnareff)
https://youtu.be/cdSFTp3KBUk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 *영상속 여성은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 조 다상(Joe Dassin)
https://youtu.be/wtjro7_R3-4
Kiss and Say Goodbye(키스로 작별의 인사를 나누어요) - 맨하탄스(The Manhattans)
https://youtu.be/I_sxBUOR0Kk
Shining Star(빛나는 별) - 맨하탄스(The Manhattans)
https://youtu.be/hL7v3MN2c_8
Melancholy Man(우울한 남자) - 무디 블루스(The Moody Blues)
https://youtu.be/JkzmLQSEHsk
Babe I'm Gonna Leave You(당신을 떠나야만 해요) -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https://youtu.be/tdL6uN7w7V0
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https://youtu.be/3tv0eGEtYyA
Winter(겨울) - 게오르그 잠피르(Gheorghe Zamfir)
https://youtu.be/qfonB6o0saE
Meditation from Thais Jules Massnet(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 게오르그 잠피르(Gheorghe Zamfir)
https://youtu.be/Pgs_zB6Et2Q
Winter(겨울) -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
https://youtu.be/8PBWcOhkn1g
Thais Meditation act 2 /Jules Massnet(타이스의 명상곡 / 쥘 마스네작곡) - 이차크 펄먼(Itzhak Perlman)
https://youtu.be/erXG9vnN-GI
Toccata and Fugue in D-minor BWV 565 / Johann Sebastian Bach (토카타와 후가 D 단조 요한 세바스찬 바흐) - 리엔 안드레타 칼시에마(Liene Andreta Kalnciema)
https://youtu.be/8-QjASUQ4_o
Sarabande in D-minor George F. Handel / Pip Organ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의 '사라방드'
https://youtu.be/k9uQncR-L50
Auld lang Syne(석별의 정) - 시셀 슈샤바(Sissel Kyrkjeb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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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3년 토끼띠가 되는 계묘년 새해들어 첫번째로 올려드리는 게시물은 나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하다보니 마치 마리아님에 대한 역사 자료와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실 원래의 계획은 12월 말 경에 준비를 마치고 올려드리려고 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수정보완을 거듭하다보니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결국엔 새해가 들어서야 게시물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선 마리아님의 여러 영상들을 제외하고 이후에 추가로 게시된 여러 뮤직비디오 영상들에 대하여 부가적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첫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제목은 블루 사파이어 보석처럼 빛나는 곡 Love is Blue(L'amour Est Bleu 사랑은 푸른 빛)입니다. 이곡을 부른 클로딘 롱제(Claudine Longet)는 1942년생 프랑스 출신으로 6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영화배우입니다. 18세 때 미국으로 건너왔고 또한 미국의 유명가수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의 부인이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곡 역시 L'amour Est Bleu(Love is Blue 사랑은 푸른빛)이고 그리스 출신의 가수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가 불렀습니다.
이탈리아의 최고의 인기 Artist로, 1947년 지중해 섬 Sardegna(사르데냐)의 상업도시 칼리아리(Cagliari)의 이글레시아스(Iglesias)에서 태어났으며 유로비전의 영원한 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빼어난 여가수로 벌써 20년 이상 스타덤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키는 1967년 유로비전에서 노래한 4위의 입상곡 '사랑은 푸른빛 L'amour est bleu'의 세계적인 히트로 그녀는 세계적인 가수로 떠 올랐습니다.
유로비전 이듬해인 1968년 1월 프랑스의 폴 모리아는 이 곡을 특유의 화려하고 유연성 있는 현악 사운드와 경쾌한 로크 비트를 가미해 생동감이 넘치도록 편곡하여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해 2월 10일부터 연속 5주간 미국의 히트 퍼레이드에서 톱을 장식함으로써, 이른바 전세계적으로 '사랑은 푸른빛'의 유행을 불러일으켰고 참으로 경이적인 일이었습니다.
동시에 비키와 폴 모리아의 이름은 크게 부각되었고 '사랑은 푸른빛'(Love is Blue)은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와 폴 모리아(Paul Mauriat)의 이름을 전세계적인 것으로 만든 럭키 넘버로서 잊을 수 없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다음 세번째 곡이 바로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Paul Mauriat Orchestra)의 공전의 메가 히트 연주곡 Love is Blue(사랑은 푸른 빛) 입니다.
네번째 곡과 다섯번째 곡은 모두 아일랜드 출신의 뉴에이지 뮤지션 엔야(Enya)의 곡들입니다.
Caribbean Blue(푸른 카리브해)와 Marble Halls(대리석 궁전) 입니다.
엔야(본명: Eithne Ni Bhraonain)는 1961년 아일랜드의 한 음악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쇼 밴드의 리더였던 아버지와 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녀의 형제들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서 그들은 엔야도 동참하는 아이리시 밴드 클라나드(Clannad)를 결성해 활동하게 됩니다.
'가족'이란 뜻인 클라나드는 1970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그룹입니다. 엔야의 오빠, 언니 그리고 삼촌들로 구성된 이들은 엔야와 마찬가지로 전통 게일어와 영어로 각각 노래를 부르며 아일랜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해 오고 있습니다.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마미 블루(Mamy Blue)이고 스페인 출신의 남녀 혼성그룹 팝 탑스(Pop Tops)가 불렀고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Paul Mauriat Orchestra)가 연주했습니다.
팝 탑스(Pop Tops)는 196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결성된 보컬/기악 밴드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필 트림(Phil Trim)이 리드 싱어였습니다. 그들의 사운드는 바로크 팝과 Trim의 소울풀한 보컬이 혼합된 것이었습니다.
집을 나갔던 아들이 뒤늦게 후회를 하고 다시 집에 돌아왔지만 이미 돌아가셔서 집에 계시지 않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Mamy Blue"는 프랑스 작곡가 Hubert Giraud의 1970년 노래입니다. 원래 프랑스어 가사로 작곡된 이 노래는 1971년 영어로 번역되어 Pop-Tops, Joël Daydé 및 Roger Whittaker의 국제적인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Mamy Blue"는 이제까지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뮤지션들과 세계의 음악 악단들이 서로 앞다투어 리메이크하고 커버곡으로도 불러서 크게 히트를 친 곡이기도 해서 우리 귀에도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한 곡이기도 합니다.
여덞번째 곡은 Mother of Mine(나의 어머니) 이고 오스몬드(Osmond) 패밀리의 귀여운 막내 지미 오스몬드(Jimmy Osmond)가 무려 5살 때 부른 곡입니다.
또한 아홉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A Time For Us(언젠가 그날이 오면)으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OST Love Theme이며 헨리 맨시니와 그의 악단(Henry Mancini & His Orchestra)이 연주했습니다.
열번째곡 역시 A Time For Us(언젠가 그날이 오면)으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로서 영화의 내용을 삽입하여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가 불렀습니다.
열한번째 곡은 Morning Side of the Mountain(산의 아침에)으로 도니 오스몬드와 마리 오스몬드 오누이 듀엣(Donny Osmond & Marie Osmond)이 불렀습니다.
열두번째와 열세번째 그리고 열네번째곡은 각각
Young Love(젊은이의 사랑), Puppy Love(풋사랑), Too Young(너무 어린) 이고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가 부른 곡들입니다.
열다섯번째곡과 열여섯번째곡은 모두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메기, 당신과 내가 어렸을 때처럼, 메기의 추억) 으로 각기 다르게 앤 브린(Ann Breen)과 진 레드패쓰(Jean Redpath)가 불렀습니다.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은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박사인 '조지 존슨 (George W. Johnson)'이 작사하고 영국에서 이민 온 미국의 작곡가이며 존슨의 친구인 '제임스 오스틴 버터필드 (James Austin Butterfield)가 작곡을 하고 1886년에 발표한 미국과 캐나다의 민요입니다.
'매기의 추억'은 우리로 하여금 동심으로 데려다주는 아름다운 노래이지만 슬픈 사연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캐나다의 온타리오(Ontario)주 웬트워스(Wentworth) 카운티의 글렌포드(Glanford) 시골 마을입니다. 1859년.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을 졸업한 조지 워싱턴 존슨(George Washington Johnson)은 이 마을의 공립학교로 부임을 옵니다. 검은색 곱슬머리에 잘 생긴 총각선생님은 금새 시골 학교의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금발머리의 마가렛 매기 클라크(Margaret Maggie Clark)는 조지 존슨이 가르친 제자였습니다. 그녀의 밝고 명랑한 성격은 마을의 칭송거리였습니다. 매기는 선생님을 좋아했고 머지않아서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매기는 열여덟 살이고, 조지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둘은 글랜포드 마을에서 실개천을 따라 20마일쯤 떨어진 숲 속의 낡은 물방아간을 종종 찾았습니다. 삐걱거리며 돌아가는 물방아간 주변에는 데이지 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맑고 상냥한 매기를 닮은 꽃이었습니다. 둘은 이곳에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앞 날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물방아간에서 실개천을 따라 1마일 쯤 내려오면 매기의 집이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조셉 B. 클라크(Joseph B. Clark)씨는 거농이며 마을의 중심적인 인사였습니다.
미국 웨슬리언 대학을 졸업한 매기와 신문사의 저널리스트로 있던 조지 존슨은 1864년에 결혼하였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꿀보다 더 달콤한 신혼의 행복이 익어갈 무렵, 돌발적인 비극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결혼 1년도 되지않은 1865년 5월 12일에 급작스런 폐결핵으로 매기가 죽은 것입니다.
슬픔에 잠긴 조지 존슨은 사랑하는 매기의 유해를 화이트 처치 묘지(Whitechurch cemetery)에 묻고 글랜포드의 옛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조지 존슨은 교직을 재개하기 위해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조지 존슨이 결혼한 해인 1864년에 쓴 존슨의 시집 '단풍나무 잎새(Maple Leaves)' 시에 맞춰 제임스 오스틴 버터필드(James Austin Butterfield)가 1866년에 가락을 붙여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너와 내가 젊었을 때, 매기') 라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글랜포드의 물방아간은 지금은 무너진 폐허가 되었고 개울의 물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조지 존슨은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라틴어 교수를 지냈습니다.
조지 존슨은 교직을 은퇴하고 어린 아내를 잃은 지 반세기가 넘어서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고 매기와의 순애보적 사랑을 간직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다가 1917년에 죽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캐나다로 옮겨져 해밀턴 묘지(Hamilton Cemetery)에 묻혔습니다.
연이어서 열일곱번째의 곡은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너와 내가 젊었을 때, 매기) 즉 '매기의 추억'을 국내에서는 윤치호 선생님이 번안을 하였고 '옛날의 금잔디'로도 잘 알려져 있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가곡을 테너 박인수 님이 불렀습니다.
열여덟번째곡은 이은상 님의 시에 박태준 님이 곡을 붙인 동무생각을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님이 불렀습니다.
열아홉번째의 곡과 스무번째의 곡은 고향의 봄이고 이원수 님이 작사하고 홍난파 님이 작곡을 했습니다. 하모니카 연주와 합창곡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스물 한번째 곡부터 스물 네번째 곡까지 가수 이선희 님이 부른 동요 오빠 생각, 섬집 아기, 반달, 나뭇잎 배 입니다.
스물 다섯 번째 곡은 가수 이연실 님이 부른 찔레꽃, 엄마 엄마, 가을 밤 입니다.
스물 여섯 번째 곡은 가수 은희 님이 부른 등대지기입니다.
스물 일곱번째 곡부터 스물 아홉 번째 곡까지 듀엣 둘 다섯이 부른 밤배, 얼룩 고무신, 긴 머리 소녀 입니다.
서른 번째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로버트 레드포드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Out of Africa(아프리카를 떠나며) OST로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 제 2악장 아다지오(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 II. Adagio) 입니다.
서른 한 번째 곡과 서른 두번째 곡은 벨기에 출신의 여가수
다나 위너(Dana Winner)가 영화 Out of Africa(아프리카를 떠나며) OST 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에 가사를 붙인곡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아침까지 곁에 있어 줘요) 입니다.
서른 세번째 곡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 이용복 님이 번안해서 부른 곡 '마음은 집시'의 원곡자이며 이탈리아 칸소네 가수이며 싱어송라이터인 니콜라 디 바리(Nicola di Bari)가 부른 'Il Cuore E' Uno Zingaro'(마음은 집시) 입니다.
서른 네번째 곡부터 서른 여섯번째 곡까지 이탈리아 칸소네 가수이며 작사가이고 배우이기도 한 밀바(Milva)의 주옥같은 노래들 입니다. 각각의 노래 제목은 La Novia(신부), Nessuno Di Voi(서글픈 사랑, 1966년), Aria Di Festa(축제의 아리아) 입니다.
서른 일곱번째 곡과 서른 여덞번째 곡은 실비 바르탕(Silvie Vartan)의 노래들인 La Maritza(마리짜 강변의 추억)과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춤추러 가기 위한 최고의 미인) 입니다.
실비 바르탕(Silvie Vartan)은 프랑스의 가수 겸 영화배우이며, 프랑스의 1세대 록 가수 중 하나입니다. 또한 프랑스 내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가수이기도 합니다.
서른 아홉번째 곡부터 마흔 한 곡까지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르본 출신의 지성파 싱어송라이터이며 모델, 배우, 작가이기도 한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가 부른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모든 소년 소녀들), Le premier bonheur du jour(하루의 첫 행복), Comment te dire adieu(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까) 입니다.
마흔 두번째 곡과 마흔 세번째 곡은 프랑스 가론 주 네락 출신의 샹송 가수인 미셸 폴나레프(Michel Polnareff)의 곡들입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의 한시대를 풍미했으며, 현재도 상업적으로는 미미하지만 여전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각 Holiday(휴일), Qui A Tue Grand' Maman(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 입니다.
특히 Qui A Tue Grand' Maman(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는 가사의 내용 때문에, 도시 재개발에 밀려 자신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투쟁을 하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할머니의 이야기는 전혀 근거가 없는 그냥 도시전설이라고 합니다.
마흔 네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 다상(Joe Dassin)이 부른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입니다. 그리고 영상속의 여성은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입니다.
조 다상 Joe Dassin은 1938년 11월 5일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서 영화감독인 아버지와 바이올리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샹송가수라서 당연히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프랑스인일줄 알았는데 프랑스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1970년에는 그 유명한 샹젤리제(Les Champs-Elysees)라는 곡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가수이기도 합니다.
마흔 다섯번째 곡과 마흔 여섯번째 곡은 미국의 5인조 R&B 보컬 그룹 맨하탄스(The Manhattans)가 부른 곡들입니다.
Kiss and Say Goodbye(키스로 작별의 인사를 나누어요)와 Shining Star(빛나는 별) 입니다.
마흔 일곱번째 곡은 무디 블루스(The Moody Blues)가 부른 Melancholy Man(우울한 남자) 입니다.
무디 블루스(The Moody Blues)는 1964년 영국 버밍엄 에딩톤에서 결성된 전설적인 록 밴드 입니다.
마흔 여덞번째 곡과 마흔 아홉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불후의 명곡들입니다.
'Babe I'm Gonna Leave You'(당신을 떠나야만 해요)와 '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입니다.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은 196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1970년대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며, 대중 매체에 상대적으로 노출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량과 콘서트 관객 동원 수로도 지속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체된 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앨범 판매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앨범 판매량만으로도 1억 장을 넘는다고 합니다.
1960년대 후반, 블루스에 기반을 둔 하드 록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레드 제플린은 이를 한층 더 강화하여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가 발전하게 되는 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 폭넓은 음악성과 화려한 용모, 섬세함을 겸비한 음악은 열광적인 팬들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쉰 번째 곡과 쉰 한 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루마니아 출신의 작곡가이자 팬플룻(Pan Flute) 연주 대가인 게오르그 잠피르(Gheorghe Zamfir)가 연주한 Winter(겨울)과 Meditation from Thais Jules Massnet(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입니다.
쉰 두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은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4계중에서 Winter(겨울) 입니다. (Vivaldi: The Four Seasons Concerto No.4 In F Minor Op.8 RV.297 'Winter' - II. Largo)
쉰 세번째 곡은 Thais Meditation act 2 /Jules Massnet(타이스의 명상곡 / 쥘 마스네작곡)을 연주한 이차크 펄먼(Itzhak Perlman)은 이스라엘 야파에서 태어난 이스라엘계 미국인 바이올린 연주가입니다. 20세기 후반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가의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쉰 네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Toccata and Fugue in D-minor BWV 565 / Johann Sebastian Bach (토카타와 후가 D 단조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이고 이곡을 라트비아 출신의 오르간 이스트(Latvian organists) 리엔 안드레타 칼시에마(Liene Andreta Kalnciema)가 연주했습니다.
쉰 다섯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작곡한 '사라방드(Sarabande) 입니다.
'사라방드'(Sarabande)가 의미하는 바는 스페인풍의 느린 세 박자 춤곡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쉰 여섯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은 Auld lang Syne(석별의 정) 이고 시셀 슈샤바(Sissel Kyrkjebø)가 불렀습니다.
1969년 6월 24일 출생한 노르웨이의 소프라노이며 단순히 시셀로 불리며 시셀 슈사바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시셀 슈샤바는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시셀은 세계 최고의 크로스 오버 소프라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