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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태평양을 건너 온 사파이어 원석이며 한국 가요계 최대의 블루 칩(Blue Chip)이 된 마리아님이 블루 사파이어 보석이 되기까지
오원경 M 원주 추천 0 조회 819 23.01.02 15:11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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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2 15:13

    첫댓글 2023년 토끼띠가 되는 계묘년 새해들어 첫번째로 올려드리는 게시물은 나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하다보니 마치 마리아님에 대한 역사 자료와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실 원래의 계획은 12월 말 경에 준비를 마치고 올려드리려고 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수정보완을 거듭하다보니 더욱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결국엔 새해가 들어서야 게시물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4

    앞선 마리아님의 여러 영상들을 제외하고 이후에 추가로 게시된 여러 뮤직비디오 영상들에 대하여 부가적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 작성자 23.01.02 15:14

    첫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제목은 블루 사파이어 보석처럼 빛나는 곡 Love is Blue(L'amour Est Bleu 사랑은 푸른 빛)입니다. 이곡을 부른 클로딘 롱제(Claudine Longet)는 1942년생 프랑스 출신으로 6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영화배우입니다. 18세 때 미국으로 건너왔고 또한 미국의 유명가수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의 부인이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5

    두번째 곡 역시 L'amour Est Bleu(Love is Blue 사랑은 푸른빛)이고 그리스 출신의 가수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가 불렀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6

    이탈리아의 최고의 인기 Artist로, 1947년 지중해 섬 Sardegna(사르데냐)의 상업도시 칼리아리(Cagliari)의 이글레시아스(Iglesias)에서 태어났으며 유로비전의 영원한 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빼어난 여가수로 벌써 20년 이상 스타덤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키는 1967년 유로비전에서 노래한 4위의 입상곡 '사랑은 푸른빛 L'amour est bleu'의 세계적인 히트로 그녀는 세계적인 가수로 떠 올랐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6

    유로비전 이듬해인 1968년 1월 프랑스의 폴 모리아는 이 곡을 특유의 화려하고 유연성 있는 현악 사운드와 경쾌한 로크 비트를 가미해 생동감이 넘치도록 편곡하여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해 2월 10일부터 연속 5주간 미국의 히트 퍼레이드에서 톱을 장식함으로써, 이른바 전세계적으로 '사랑은 푸른빛'의 유행을 불러일으켰고 참으로 경이적인 일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7

    동시에 비키와 폴 모리아의 이름은 크게 부각되었고 '사랑은 푸른빛'(Love is Blue)은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와 폴 모리아(Paul Mauriat)의 이름을 전세계적인 것으로 만든 럭키 넘버로서 잊을 수 없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7

    다음 세번째 곡이 바로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Paul Mauriat Orchestra)의 공전의 메가 히트 연주곡 Love is Blue(사랑은 푸른 빛)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17

    네번째 곡과 다섯번째 곡은 모두 아일랜드 출신의 뉴에이지 뮤지션 엔야(Enya)의 곡들입니다.
    Caribbean Blue(푸른 카리브해)와 Marble Halls(대리석 궁전) 입니다.

    엔야(본명: Eithne Ni Bhraonain)는 1961년 아일랜드의 한 음악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쇼 밴드의 리더였던 아버지와 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음악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녀의 형제들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서 그들은 엔야도 동참하는 아이리시 밴드 클라나드(Clannad)를 결성해 활동하게 됩니다.

  • 작성자 23.01.02 15:18

    '가족'이란 뜻인 클라나드는 1970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그룹입니다. 엔야의 오빠, 언니 그리고 삼촌들로 구성된 이들은 엔야와 마찬가지로 전통 게일어와 영어로 각각 노래를 부르며 아일랜드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해 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19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마미 블루(Mamy Blue)이고 스페인 출신의 남녀 혼성그룹 팝 탑스(Pop Tops)가 불렀고 폴 모리아 오케스트라(Paul Mauriat Orchestra)가 연주했습니다.

    팝 탑스(Pop Tops)는 196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결성된 보컬/기악 밴드로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필 트림(Phil Trim)이 리드 싱어였습니다. 그들의 사운드는 바로크 팝과 Trim의 소울풀한 보컬이 혼합된 것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0

    집을 나갔던 아들이 뒤늦게 후회를 하고 다시 집에 돌아왔지만 이미 돌아가셔서 집에 계시지 않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Mamy Blue"는 프랑스 작곡가 Hubert Giraud의 1970년 노래입니다. 원래 프랑스어 가사로 작곡된 이 노래는 1971년 영어로 번역되어 Pop-Tops, Joël Daydé 및 Roger Whittaker의 국제적인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0

    이처럼 "Mamy Blue"는 이제까지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뮤지션들과 세계의 음악 악단들이 서로 앞다투어 리메이크하고 커버곡으로도 불러서 크게 히트를 친 곡이기도 해서 우리 귀에도 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한 곡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1.02 15:20

    여덞번째 곡은 Mother of Mine(나의 어머니) 이고 오스몬드(Osmond) 패밀리의 귀여운 막내 지미 오스몬드(Jimmy Osmond)가 무려 5살 때 부른 곡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21

    또한 아홉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A Time For Us(언젠가 그날이 오면)으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et) OST  Love Theme이며 헨리 맨시니와 그의 악단(Henry Mancini & His Orchestra)이 연주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2

    열번째곡 역시 A Time For Us(언젠가 그날이 오면)으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OST로서 영화의 내용을 삽입하여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가 불렀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3

    열한번째 곡은 Morning Side of the Mountain(산의 아침에)으로 도니 오스몬드와 마리 오스몬드 오누이 듀엣(Donny Osmond & Marie Osmond)이 불렀습니다.

    열두번째와 열세번째 그리고 열네번째곡은 각각
    Young Love(젊은이의 사랑), Puppy Love(풋사랑), Too Young(너무 어린) 이고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가 부른 곡들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23

    열다섯번째곡과 열여섯번째곡은 모두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메기, 당신과 내가 어렸을 때처럼, 메기의 추억) 으로 각기 다르게 앤 브린(Ann Breen)과 진 레드패쓰(Jean Redpath)가 불렀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4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은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박사인 '조지 존슨 (George W. Johnson)'이 작사하고 영국에서 이민 온 미국의 작곡가이며 존슨의 친구인 '제임스 오스틴 버터필드 (James Austin Butterfield)가 작곡을 하고 1886년에 발표한  미국과 캐나다의 민요입니다.

    '매기의 추억'은 우리로 하여금 동심으로 데려다주는 아름다운 노래이지만 슬픈 사연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5

    장소는 캐나다의 온타리오(Ontario)주 웬트워스(Wentworth) 카운티의 글렌포드(Glanford) 시골 마을입니다. 1859년.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을 졸업한 조지 워싱턴 존슨(George Washington Johnson)은 이 마을의 공립학교로 부임을 옵니다. 검은색 곱슬머리에 잘 생긴 총각선생님은 금새 시골 학교의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금발머리의 마가렛 매기 클라크(Margaret Maggie Clark)는 조지 존슨이 가르친 제자였습니다. 그녀의 밝고 명랑한 성격은 마을의 칭송거리였습니다. 매기는 선생님을 좋아했고 머지않아서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매기는 열여덟 살이고, 조지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5

    둘은 글랜포드 마을에서 실개천을 따라 20마일쯤 떨어진 숲 속의 낡은 물방아간을 종종 찾았습니다. 삐걱거리며 돌아가는 물방아간 주변에는 데이지 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맑고 상냥한 매기를 닮은 꽃이었습니다. 둘은 이곳에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앞 날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물방아간에서 실개천을 따라 1마일 쯤 내려오면 매기의 집이 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조셉 B. 클라크(Joseph B. Clark)씨는 거농이며 마을의 중심적인 인사였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6

    미국 웨슬리언 대학을 졸업한 매기와 신문사의 저널리스트로 있던 조지 존슨은 1864년에 결혼하였습니다. 클리블랜드에서 꿀보다 더 달콤한 신혼의 행복이 익어갈 무렵, 돌발적인 비극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결혼 1년도 되지않은 1865년 5월 12일에 급작스런 폐결핵으로 매기가 죽은 것입니다.
    슬픔에 잠긴 조지 존슨은 사랑하는 매기의 유해를 화이트 처치 묘지(Whitechurch cemetery)에 묻고 글랜포드의 옛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조지 존슨은 교직을 재개하기 위해 캐나다로 돌아왔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6

    조지 존슨이 결혼한 해인 1864년에 쓴 존슨의 시집 '단풍나무 잎새(Maple Leaves)' 시에 맞춰 제임스 오스틴 버터필드(James Austin Butterfield)가 1866년에 가락을 붙여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너와 내가 젊었을 때, 매기') 라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글랜포드의 물방아간은 지금은 무너진 폐허가 되었고 개울의 물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3.01.02 15:27

    조지 존슨은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라틴어 교수를 지냈습니다.
    조지 존슨은 교직을 은퇴하고 어린 아내를 잃은 지 반세기가 넘어서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고 매기와의 순애보적 사랑을 간직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다가 1917년에 죽었습니다. 그의 유해는 캐나다로 옮겨져 해밀턴 묘지(Hamilton Cemetery)에 묻혔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7

    연이어서 열일곱번째의 곡은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너와 내가 젊었을 때, 매기) 즉 '매기의 추억'을 국내에서는 윤치호 선생님이 번안을 하였고 '옛날의 금잔디'로도 잘 알려져 있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가곡을 테너 박인수 님이 불렀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8

    열여덟번째곡은 이은상 님의 시에 박태준 님이 곡을 붙인 동무생각을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님이 불렀습니다.

    열아홉번째의 곡과 스무번째의 곡은 고향의 봄이고 이원수 님이 작사하고 홍난파 님이 작곡을 했습니다. 하모니카 연주와 합창곡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28

    스물 한번째 곡부터 스물 네번째 곡까지 가수 이선희 님이 부른 동요 오빠 생각, 섬집 아기, 반달, 나뭇잎 배 입니다.

    스물 다섯 번째 곡은 가수 이연실 님이 부른 찔레꽃, 엄마 엄마, 가을 밤 입니다.

    스물 여섯 번째 곡은 가수 은희 님이 부른 등대지기입니다.

    스물 일곱번째 곡부터 스물 아홉 번째 곡까지 듀엣 둘 다섯이 부른 밤배, 얼룩 고무신, 긴 머리 소녀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29

    서른 번째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로버트 레드포드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Out of Africa(아프리카를 떠나며) OST로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 제 2악장 아다지오(Mozart :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 II. Adagio)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29

    서른 한 번째 곡과 서른 두번째 곡은 벨기에 출신의 여가수
    다나 위너(Dana Winner)가 영화 Out of Africa(아프리카를 떠나며) OST 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에 가사를 붙인곡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아침까지 곁에 있어 줘요)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29

    서른 세번째 곡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 이용복 님이 번안해서 부른 곡 '마음은 집시'의 원곡자이며 이탈리아 칸소네 가수이며 싱어송라이터인 니콜라 디 바리(Nicola di Bari)가 부른 'Il Cuore E' Uno Zingaro'(마음은 집시)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30

    서른 네번째 곡부터 서른 여섯번째 곡까지 이탈리아 칸소네 가수이며 작사가이고 배우이기도 한 밀바(Milva)의 주옥같은 노래들 입니다. 각각의  노래 제목은 La Novia(신부), Nessuno Di Voi(서글픈 사랑, 1966년), Aria Di Festa(축제의 아리아)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30

    서른 일곱번째 곡과 서른 여덞번째 곡은 실비 바르탕(Silvie Vartan)의 노래들인 La Maritza(마리짜 강변의 추억)과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춤추러 가기 위한 최고의 미인) 입니다.
    실비 바르탕(Silvie Vartan)은 프랑스의 가수 겸 영화배우이며, 프랑스의 1세대 록 가수 중 하나입니다. 또한 프랑스 내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가수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1.02 15:31

    서른 아홉번째 곡부터 마흔 한 곡까지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르본 출신의 지성파 싱어송라이터이며 모델, 배우, 작가이기도 한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가 부른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모든 소년 소녀들), Le premier bonheur du jour(하루의 첫 행복), Comment te dire adieu(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할까) 입니다.

  • 작성자 23.01.05 13:08

    마흔 두번째 곡과 마흔 세번째 곡은 프랑스 가론 주 네락 출신의 샹송 가수인 미셸 폴나레프(Michel Polnareff)의 곡들입니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의 한시대를 풍미했으며, 현재도 상업적으로는 미미하지만 여전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각 Holiday(휴일), Qui A Tue Grand' Maman(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 입니다.
    특히 Qui A Tue Grand' Maman(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는 가사의 내용 때문에, 도시 재개발에 밀려 자신의 정원을 지키기 위해 투쟁을 하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할머니의 이야기는 전혀 근거가 없는 그냥 도시전설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23.01.02 15:32

    마흔 네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 다상(Joe Dassin)이 부른 'Et si tu n'existais pas'(만약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입니다. 그리고 영상속의 여성은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입니다.

  • 작성자 23.01.05 13:08

    조 다상 Joe Dassin은 1938년 11월 5일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서 영화감독인 아버지와 바이올리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샹송가수라서 당연히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프랑스인일줄 알았는데 프랑스계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1970년에는 그 유명한 샹젤리제(Les Champs-Elysees)라는 곡으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가수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1.02 19:05

    마흔 다섯번째 곡과 마흔 여섯번째 곡은 미국의 5인조 R&B 보컬 그룹 맨하탄스(The Manhattans)가 부른 곡들입니다.
    Kiss and Say Goodbye(키스로 작별의 인사를 나누어요)와 Shining Star(빛나는 별)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33

    마흔 일곱번째 곡은 무디 블루스(The Moody Blues)가 부른 Melancholy Man(우울한 남자) 입니다.
    무디 블루스(The Moody Blues)는 1964년 영국 버밍엄 에딩톤에서 결성된 전설적인 록 밴드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9:04

    마흔 여덞번째 곡과 마흔 아홉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불후의 명곡들입니다.

    'Babe I'm Gonna Leave You'(당신을 떠나야만 해요)와 '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향하는 계단)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5:34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은 196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1970년대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이며, 대중 매체에 상대적으로 노출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량과 콘서트 관객 동원 수로도 지속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체된 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앨범 판매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앨범 판매량만으로도 1억 장을 넘는다고 합니다.

    1960년대 후반, 블루스에 기반을 둔 하드 록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레드 제플린은 이를 한층 더 강화하여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가 발전하게 되는 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 폭넓은 음악성과 화려한 용모, 섬세함을 겸비한 음악은 열광적인 팬들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5:35

    쉰 번째 곡과 쉰 한 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루마니아 출신의 작곡가이자 팬플룻(Pan Flute) 연주 대가인 게오르그 잠피르(Gheorghe Zamfir)가 연주한 Winter(겨울)과 Meditation from Thais Jules Massnet(쥘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입니다.

  • 작성자 23.01.02 19:03

    쉰 두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은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4계중에서 Winter(겨울) 입니다. (Vivaldi: The Four Seasons Concerto No.4 In F Minor Op.8 RV.297 'Winter' - II. Largo)

  • 작성자 23.01.02 15:36

    쉰 세번째 곡은 Thais Meditation act 2 /Jules Massnet(타이스의 명상곡 / 쥘 마스네작곡)을 연주한 이차크 펄먼(Itzhak Perlman)은 이스라엘 야파에서 태어난 이스라엘계 미국인 바이올린 연주가입니다. 20세기 후반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가의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 작성자 23.01.02 15:36

    쉰 네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Toccata and Fugue in D-minor BWV 565 / Johann Sebastian Bach (토카타와 후가 D 단조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이고 이곡을 라트비아 출신의 오르간 이스트(Latvian organists) 리엔 안드레타 칼시에마(Liene Andreta Kalnciema)가 연주했습니다.

  • 작성자 23.01.02 19:03

    쉰 다섯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의 곡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 독일, 1685.2.23 ~ 1759.4.14)이 작곡한 '사라방드(Sarabande) 입니다.
    '사라방드'(Sarabande)가 의미하는 바는 스페인풍의 느린 세 박자 춤곡을 말합니다.

  • 작성자 23.01.02 19:02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쉰 여섯번째 뮤직비디오 영상은 Auld lang Syne(석별의 정) 이고 시셀 슈샤바(Sissel Kyrkjebø)가 불렀습니다.
    1969년 6월 24일 출생한 노르웨이의 소프라노이며 단순히 시셀로 불리며 시셀 슈사바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시셀 슈샤바는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시셀은 세계 최고의 크로스 오버 소프라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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