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8승 1무 1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서 9 : 9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이었던 와쿠이 히데아키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오기노 다카시가 5안타, 브랜든 레이어드가 3안타를 뽑아내며
제기량을 뽐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이와시타 다이는 지난 시즌 25이닝 1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올시즌 3경기 15이닝 동안
4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2경기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상당한 컨디션을 유지중인 만큼 기대를 걸얼볼
수 있는 지바롯데이다.
세이부 (원정)
퍼시픽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8승 1무 1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지바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9 : 9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1승 1무 4패로 부진한 경기 흐름을 타고 있다. 선발이었던 재크 닐이 3.2이닝 동안 5실점으로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불펜도 마땅치 않았다는 평가. 그래도 홈런 3개를 기록했다는 점은 호재. 이번 경기 선발투수 혼다 케이스케는 지난 시즌
2이닝 6실점, 올시즌 2경기 10.2이닝 9실점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줘 불안한 요소가 무궁무진하다. 타선과 불펜들의
활약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최종분석 = 지바롯데 승
LG (홈)
KBO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KIA와의 홈 경기에서 9 : 2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선발이었던 케이시 캘리가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고 불펜 모두 제 몫을 다했다는 평가. 이번 경기
선발투수 차우찬은 지난 시즌 170이닝 119실점 6.09방어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올시즌 4경기 24이닝 2실점으로
폭발적인 투구를 보여준 점에서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LG이다.
KIA (원정)
KBO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8승 1무 1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2 : 9로 패배를 당하며 7연패에
빠졌다. 선발이었던 양승철이 3이닝 6실점으로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3안타에 그치며 타선들이 상당히 부진했다는 평가. 이번
경기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는 올시즌 5경기 28이닝 동안 16실점으로 다소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타선과 불펜들와 활약여부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