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를 일컫는 말.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를 두고 나온 말이다.
미국 주요기업들의 결산월이 3, 8, 12월인 경우가 많아서, 분기별로 실적을 발표하도록 되어 있다. 12월 결산법인들은 7월 둘째 주에 분기실적이 집중 발표된다.
투자자들은 연중 내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근거로 무엇을 사고 팔지를 결정하게 된다.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기업별 주가가 크게 변동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12월 결산법인들의 분기실적이 발표되는 4~5월의 시기를 어닝시즌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국내기업들은 1분기 결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실적을 공시해야 한다.
12월 결산법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상장사들은 1분기(1~3월)가 끝난 후 5월15일까지 분기 실적을 내야 한다. 또한 2분기(4월~6월)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 3분기(7월~9월)는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순, 4분기(10월~12월)은 다음해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에 실적을 발표한다.
첫댓글 잘보고가요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공 파이팅😃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당 ~